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고생들은 주말에 뭐하나요?

중딩맘 조회수 : 1,583
작성일 : 2017-04-22 21:11:02
올해 중학생된 중딩맘이예요..아이들 어릴때는 주말되면 왠지 어디를 가줘야할것 같은 의무감 (?)때문에라도 피곤해도 종종 다녔거든요..
주로 박물관이나 체험학습, 것도 아니면 공원에라도 갔는데,
아이들이 크니까 아무래도 그런거 찾아다니는게 줄어드네요..
저도 집순이라 나가는걸 별로 안좋아하다보니 주말도 그냥 쉬는게 좋네요..
저희 아인 아직 학원에 다니질 않아서 집에서 공부하거나 밥먹으면서 티비좀보고 가끔 친구랑 봉사활동 갈때있구요 (1년9시간), 할머니, 외할머니댁 가끔,
주일엔 교회가고, 그러네요..
다른 중고생들은 뭐하며 보내나요? 학원이랑 집에서 공부만 하는지?
친구들하고 지들끼리 문화생활하는지? 궁금하네요~
IP : 218.232.xxx.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2되니
    '17.4.22 9:16 PM (203.254.xxx.51) - 삭제된댓글

    4월 꽃구경 할 시간도 없어요.
    중간고사준비요

  • 2. dlfjs
    '17.4.22 9:26 PM (114.204.xxx.212)

    아이 나름이죠 매주 나가노는애, 집에만 있는 애
    우린 후자에요 좋아하는 봉사활동 말고는 외출 거의ㅡ안해요
    고등은 공부하느라 못나가고요

  • 3. ...
    '17.4.22 9:29 PM (220.75.xxx.29)

    중1 둘째는 토요일은 학원가고 일요일은 하루종일 집순이에요. 수행평가라도 있지않은 이상 절대 안나가려고 하더군요.

  • 4. ..
    '17.4.22 9:29 PM (223.62.xxx.7)

    운동 하나 시키세요

  • 5. 중딩맘
    '17.4.22 11:04 PM (218.232.xxx.9)

    대부분 어디 많이 다니진 않나보네요..운동시키는것도 좋겠네요~

  • 6. 중1딸
    '17.4.23 6:26 AM (61.105.xxx.161)

    다음주 중간고사라 요즘은 집에만 있네요
    본인은 놀고싶으나 친구들이 주말에도 시험대비 학원보충수업 가는지라 만날시간이 없는지라~~~
    근데 시험끝나고 친구 이사했는데 집들이가고 절친 4명이서 부산 남포동 놀러가기로 했다고~~~엄마인 저보다 더 바쁘네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9443 종편에 부산 유세 장면이... 9 ㅋㅋ 2017/04/24 1,108
679442 옷 보고 막 웃는 건 또 첨이네요. 57 ........ 2017/04/24 16,131
679441 편의점에서 생긴 일(광주) 49 ㅇㅇ 2017/04/24 963
679440 봄옷으로 스피치오 어떤가요 혹시 입고 계신분 ..... 2017/04/24 411
679439 제가 갑철수입니까? 안철수입니까? 12 자승자박 2017/04/24 2,188
679438 부산지역 노동·해양·여성계 文지지선언 잇따라 .. 2017/04/24 224
679437 공립유치원 방학은 기간이 얼마나되나요 알려주세요 2017/04/24 1,818
679436 북한 인권 결의안에 대해... 북에 물어봤다???? 상식 2017/04/24 185
679435 천식이라는데 수영 그만 둬야할까요? 6 천식 2017/04/24 1,328
679434 한영 이쁘지 않나요? 5 ㅇㅇ 2017/04/24 1,631
679433 로스웰 이라는 회사. 주식. 1 2017/04/24 416
679432 문후보 껴안은 처자는 뭐하는 사람이래요? 24 부러으 2017/04/24 3,565
679431 박범계 "송민순 배후를 찾아내야 한다" 강력 .. 10 ..... 2017/04/24 1,184
679430 라메르 크림 사용해보신분 계세요? 7 .. 2017/04/24 2,579
679429 연휴에 속초 갈려고 하는데요 맛집추천부탁드립니다 17 속초 2017/04/24 2,825
679428 자갈치시장 아침에가면 싱싱한생선 살수있나요? 3 2017/04/24 685
679427 회사에서 얼음 씹어먹는 소리..미치겠어요.... 14 ddd 2017/04/24 3,870
679426 [문재인] '감방' 간 학생 文에 속옷 건넨 변호사의 기억 19 한국의 포레.. 2017/04/24 2,318
679425 300억이 카이스트에 그리 큰돈인가요? 7 ㅇㅇ 2017/04/24 833
679424 안철수 요청 없었으면..김미경 특채 없었을것 4 무자격자들 2017/04/24 459
679423 안철수 부부 또 터진 거임? 외유성 출장 63 이건뭐 2017/04/24 9,378
679422 10억도 넘는 집을 집도 보지도 못한채 사라고 하네요. 10 매수자 2017/04/24 3,147
679421 문재인님은 거짓말 쟁이네요 24 예원맘 2017/04/24 1,227
679420 저한테 호감있는걸까요? 우물쭈물 2017/04/24 1,441
679419 한겨례 신문사 기자 사망사건 어이없어요 35 2017/04/24 10,8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