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고생들은 주말에 뭐하나요?

중딩맘 조회수 : 1,821
작성일 : 2017-04-22 21:11:02
올해 중학생된 중딩맘이예요..아이들 어릴때는 주말되면 왠지 어디를 가줘야할것 같은 의무감 (?)때문에라도 피곤해도 종종 다녔거든요..
주로 박물관이나 체험학습, 것도 아니면 공원에라도 갔는데,
아이들이 크니까 아무래도 그런거 찾아다니는게 줄어드네요..
저도 집순이라 나가는걸 별로 안좋아하다보니 주말도 그냥 쉬는게 좋네요..
저희 아인 아직 학원에 다니질 않아서 집에서 공부하거나 밥먹으면서 티비좀보고 가끔 친구랑 봉사활동 갈때있구요 (1년9시간), 할머니, 외할머니댁 가끔,
주일엔 교회가고, 그러네요..
다른 중고생들은 뭐하며 보내나요? 학원이랑 집에서 공부만 하는지?
친구들하고 지들끼리 문화생활하는지? 궁금하네요~
IP : 218.232.xxx.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2되니
    '17.4.22 9:16 PM (203.254.xxx.51) - 삭제된댓글

    4월 꽃구경 할 시간도 없어요.
    중간고사준비요

  • 2. dlfjs
    '17.4.22 9:26 PM (114.204.xxx.212)

    아이 나름이죠 매주 나가노는애, 집에만 있는 애
    우린 후자에요 좋아하는 봉사활동 말고는 외출 거의ㅡ안해요
    고등은 공부하느라 못나가고요

  • 3. ...
    '17.4.22 9:29 PM (220.75.xxx.29)

    중1 둘째는 토요일은 학원가고 일요일은 하루종일 집순이에요. 수행평가라도 있지않은 이상 절대 안나가려고 하더군요.

  • 4. ..
    '17.4.22 9:29 PM (223.62.xxx.7)

    운동 하나 시키세요

  • 5. 중딩맘
    '17.4.22 11:04 PM (218.232.xxx.9)

    대부분 어디 많이 다니진 않나보네요..운동시키는것도 좋겠네요~

  • 6. 중1딸
    '17.4.23 6:26 AM (61.105.xxx.161)

    다음주 중간고사라 요즘은 집에만 있네요
    본인은 놀고싶으나 친구들이 주말에도 시험대비 학원보충수업 가는지라 만날시간이 없는지라~~~
    근데 시험끝나고 친구 이사했는데 집들이가고 절친 4명이서 부산 남포동 놀러가기로 했다고~~~엄마인 저보다 더 바쁘네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9565 시부모님 돌아가시고 친척들 더 가까워지나요 5 궁금 06:45:09 449
1729564 남편이 너무 미워요. 679 06:42:24 364
1729563 대상포진 78세 시아버지 어떻게 해야하나요? 6 병원 06:41:51 385
1729562 넷플 케이팝데몬헌터스 잼나네요(쬐끔 스포) 뭐냥 05:32:12 441
1729561 양재택 직원의 불륜 여럿 목격담들 4 경악스럽.... 04:31:38 3,499
1729560 성격좋으신 어머님의 속마음이 궁금 15 원더루스 03:23:01 2,208
1729559 검찰개혁되면 10 ... 02:50:19 774
1729558 [강추]마취과 의사가 출산에 대해 쓴 글: 임신과 출산, 그 애.. 3 .. 02:40:53 2,695
1729557 몸 상할까 걱정 되요. 2 국민의 일꾼.. 02:38:45 1,067
1729556 양귀비로 마약만드는법 처음 알았네요 6 ㅇㅇ 02:14:29 2,538
1729555 멸치가 너무 짜요 살릴 방법이 있을까요 11 ..... 01:53:27 824
1729554 세계사에서 위대하다고 생각하시는 것 알려주세요. 28 01:40:22 1,781
1729553 몸무게 이게 정상적인 상황인가요 10 . . 01:14:33 2,297
1729552 영어 고수님들 직역좀 3 .. 00:52:44 765
1729551 와 여자 버스기사님 보니 우리나라 선진국 맞네요 4 차분하고 반.. 00:48:44 2,517
1729550 평생 딱 한 곡의 클래식만 들을 수 있다면? 48 0000 00:47:26 2,173
1729549 난 정말 엄마 사랑 많이 받고 자랐다 17 00:45:23 3,472
1729548 BLDC선풍기 늘 기특한 점 13 ..... 00:40:04 2,789
1729547 이번 추석에 어쩌면 처음으로 여행 갈수도 있어요 5 00:29:49 1,163
1729546 브로콜리 좋아하시나요? 15 @@ 00:29:11 1,665
1729545 미지의서울 이야기 (스포 있음) 4 ㅁㅁ 00:28:42 2,566
1729544 영화 신세계 배우들요 16 .. 00:24:14 1,756
1729543 뉴욕 가성비 숙소, 여행정보 좀 주세요 12 . . 00:20:53 864
1729542 지금의 검찰 개혁안, 범죄에 대응할 수 없는 국가로 만들 것 16 지금 00:20:08 1,046
1729541 주식으로 번돈이 2000넘으면 세금 많나요? 12 .. 00:17:05 3,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