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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보는거 안좋아하는 분

mn 조회수 : 1,067
작성일 : 2017-04-22 20:35:07
영화 보는거 즐겨하지 않는 분 있으세요
언제부터인지 극장이 불편해서 멀리하다 보니 별로 아쉽지 않더라구요

영화 안봐도.

다들 어떠세요

IP : 175.115.xxx.17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17.4.22 8:44 PM (175.223.xxx.197)

    사운드가 너무 커서 시끄럽고 나이드니 조금만 스토리가 지루해도 졸려요ㅜ

  • 2. 전에는
    '17.4.22 8:50 PM (211.244.xxx.154)

    영화라는 문화 소비를 안하면 뭔가 허기가 느껴지기도 하고 영화 한 편 놓치면 나만 뭔가 놓친 그런 기분이였다면..

    요즘 영화는 그닥그닥이에요.
    뭐 안 봐도 그만 봐도 그만이랄까요.

    오히려 영화를 볼수록 소진되어가는 기분이 드는 영화들이 더 많아지고 있어요.

    주말에 티비 볼만한 것이 마땅치 않아 4월 무료 영화 VOD고르는데 글루미 썬데이가 있어서 봤거든요.

    영화나 음악이나 책이나 예전 것들이 좋은 것 같아요.
    물론 지금 나오는 것들도 세월이 지나면 고전이 되겠지만요.

  • 3. 사람이 먼저다
    '17.4.22 8:59 PM (124.63.xxx.59)

    영화는 좋아하지만 극장에서 보는걸 좋아하지않아요.
    ebs에서 하는 토요명화를 더 집중해서 봐요.

  • 4. 라일락 빌리지
    '17.4.22 9:16 PM (118.210.xxx.182)

    저도 영화에 관심없는 사람입니다
    주변에 환타지 영화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실생활에서도 환타지 추구합니다
    정말 꼴보기 싫어서 영화가 더 싫어짐니다

  • 5. 몇년전까지만해도
    '17.4.22 9:19 PM (118.32.xxx.69) - 삭제된댓글

    혼자 조조 조용히 보러다니기도 했는데 이젠 집에서 다운받아 보는정도로만 해요.
    원래 즐겨보는편 아니였는데다 집중도 흐트러지고 집이 더 편함. 아쉬운건 전혀 없고요.

  • 6. ㅇㅇ
    '17.4.23 11:49 AM (122.32.xxx.10)

    요새는 집에서 보는게 가능해져서 그런듯요 편하고 뭐먹으면서 봐도되구요 그래도 좋은 영화는 가서 봐요 느낌이 달라요 그래도 좀 귀찮 늙어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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