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이소박이 만들 때

요리애호가여러분 조회수 : 1,142
작성일 : 2017-04-22 17:47:12
뜨거운 소금물에 절이고 나서 그 오이 나중에
양념소 넣기 전에 맹물에 헹굽니까? 안 헹굽니까?

또 양념소 만들 때 찹쌀풀 습니까? 안 씁니까?
풀 쓰고 안쓰고의 차이가 있습니까?
왜 이 중요한 걸 자세히 말하고 넘어가는 요리법이
없을까요? 요리법이 블러그마다 다 서로 베낀듯 똑같아요.
IP : 110.70.xxx.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7.4.22 6:02 PM (124.49.xxx.151)

    안헹구고
    찹쌀풀 씁니다

  • 2. 짤쯔
    '17.4.22 6:35 PM (39.17.xxx.91)

    제 방법이요

    소금물애 절이기 전에요
    이게 젤 중요하거든요.

    소금물을 끓이고 이 뜷는 소금물에 ( 불 않꺼요. )
    오이를 몇개씩 넣어서 이리저리 굴려요
    오이 굵기마다 시간이 좀 다른대 이건 경험허사면 되지 싶어요. 보통 20~30초 정도....
    오이를 그렇게 하면 겉 색이 진해지거든요
    이게 오이가 더 아작하고 무르지도 않아요
    이렇게 사전 준비된 오이를 절입니다.

    절안 오이 물에 씻지 않구요
    풀 쑤지 않습니다

    추가로 오이지 오이도 끓는 소금물에....굴려 건져낸후 합니다.

  • 3. 맘대로
    '17.4.22 7:11 PM (125.141.xxx.32) - 삭제된댓글

    오이소박이 매니아 입니다.
    어떤 방식으로 하든...대충 김치가 됩니다.

    1. 오이를 씻어서 열십자 낸 후에, 꽃소금으로 절인 후...소금물 버리지 않고 그 국물에 양념한다.
    2. 위와 같은 방법인데, 소금물 버리기도 하고...어떤 때는 오이를 헹구기도 한다.
    3. 굵은 소금물을 끓여 적당히 자른 오이에 뜨거운 물 부은 후...1시간 후에 물을 따라버리고 한다.
    4. 위와 같은 방법인데..헹구기도 한다.
    5. 찹쌀풀을 써 보기도 하고, 안 써보기도 하고...거의 비슷하다.

    내가 해본 바로는...큰 차이 없고요.
    제일 중요한 것이...소금간 맞추는 거지요.
    짜게 절여졌다면, 헹구고요.

    나는 주로 꽃소금으로 심심하게 절여서 헹구지 않고,소금물에 양념해서 국물 있게 담그는 편인데요.
    여름에는 뜨거운 물에 절이는 것이 오이가 덜 물러요.

  • 4. 생으로해도 좋아요
    '17.4.22 8:59 PM (119.196.xxx.89)

    찹쌀죽은 넣어야 김치맛이 부드럽고 맛이 어우러집니다
    절여서 절인물좀 버리고해도 담가놓으면 물많이나요
    작년 가을에 오이지도 우리는 김냉속에 잇는데 맛잇어요
    김밥쌀때도 넣어요 김밥에 시금치는 꼭넣고

  • 5. ...
    '17.4.23 7:33 AM (218.144.xxx.118)

    저는 오이지 담글때 끓는 물에 절이고는 씻지 않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6448 맥도날드 배신감 드네요. 11 다직영? 2017/07/08 4,240
706447 자랑할 데가 없어서 여기다가 자랑좀 할게요 ^^ 7 햇살가득한뜰.. 2017/07/08 2,951
706446 친정부모에게 유산 안 물려받을 방법 있나요? 2 / 2017/07/08 3,349
706445 후쿠시마이후 방사능 오염 걱정하시는 분들 이거 꼭 보세요 2 아마 2017/07/08 2,499
706444 강원래 20대사진 보니 박서준이랑 판박이네요.ㅠㅠ 33 오케이강 2017/07/08 12,283
706443 살이 너무 안빠지는데요ㅠ 13 아줌마 2017/07/08 3,621
706442 싸구려 선풍기ㅡㅡ 16 ㅡㅡ 2017/07/08 2,965
706441 부추볶음 맛나요. 9 요리 2017/07/08 2,566
706440 새 원전 예정지 보상 노린 유령 주택..건설 중단에 쪽박 신세 7 참맛 2017/07/08 1,255
706439 요가가 체형교정, 숨은키 찾기 효과가 정말 있을까요 8 renhou.. 2017/07/08 3,809
706438 갑자기 사람들 연락이 버거워져요... 그냥 잠수타고 싶고... .. 6 .... 2017/07/08 2,552
706437 산업안전기사 자격증 따신 분들 비법이요??? 산업안전기사.. 2017/07/08 732
706436 머리 묶으면 뒷목부분 삐져나오는 머리들 4 ㅣㅣ 2017/07/08 2,030
706435 40대에 영어배워서 밥벌이 가능한 일이있나요? 10 2017/07/08 4,763
706434 와이셔츠 다림질 문의 4 다리미 2017/07/08 964
706433 미국 역사나 문화가 잘 드러난 영화 있을까요? 5 영화 2017/07/08 1,005
706432 신점보러갔는데 공무원시험보면 내년에 합격한다네요.. 6 신점 2017/07/08 5,224
706431 60대에 6cm 구두 9 달콩 2017/07/08 2,917
706430 영어공부 13 고민 2017/07/08 1,804
706429 손석희, 유재석, 김태호에 대한 단상. 25 변화없으면 .. 2017/07/08 3,353
706428 래쉬가드 입어보신님~ 지퍼형이 편한가요? 4 래쉬가드 2017/07/08 2,297
706427 한달에 5백을 벌어도 모자라데요 28 ㅇㅇ 2017/07/08 18,473
706426 적폐청산 1 ... 2017/07/08 373
706425 우리집 아들 때문에 미치겠어요 ㅠㅠ 19 고딩맘 2017/07/08 7,228
706424 집에서 카펫트 세탁 2 또나 2017/07/08 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