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년이후 그냥 친구 가능한가요

..... 조회수 : 7,230
작성일 : 2017-04-22 15:40:26
일단 저보다는 많이 보고 듣고 하신 분들이 많을거 같아
남자들의 심리를 좀 듣고 싶네요
남자나이 50정도 되면 친구처럼 가끔 다른 감정없이 이성을
만나지게 되나요
젊을땐 항상 아이들 챙기고 직장일에 여기저기 신경쓸게많지만
어느정도 나이가 되어 시간도 많고 마음이 외롭기도 하면
그냥 가끔 만나 밥먹고 커피마시고 할 이성친구 어떻게 해보겠단 맘없이 그냥 마음이 통하고 만나고 싶은 여자친구와 깊이 생각하지않고 만나지나요
친구는 필요하지만 시커먼 남자들하고 밥먹고 얘기하고
그러고 싶진않고 그냥 이성이지만 섹*가 필요해서 만나는
관계는 아닌
그런걸 중년이후 남자들이 원할수도 있나요

상대여성이 전혀 성적으로 끌리는 스타일은 아니예요
막내여동생 같은 타입? 전혀 색기없어보이고
만일 다른 마음이라면 좀 육감적이라나 그런사람을 만날텐데요
전 아내입장이구요
우연히알게 되었어요
IP : 1.218.xxx.130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4.22 3:44 PM (223.39.xxx.165)

    순진 하시네요
    성적으로 끌리고 안끌리고를 님이 판단 하시다니...
    몸빼 바지에 몸은 푹 퍼진 빠글이 파마 아줌마
    목소리는 걸걸하고 시장바닥? 센 아줌 한테 끌라는 게 남자예요
    여리여리 여성스럽지 않은 왜 저런 여자랑?
    하는 여자랑도 바람이 납니다
    그래서 더 존심 상하죠..
    겨우 저 정도 여자한테? 이러면서

  • 2. 그럴리가....
    '17.4.22 3:45 PM (42.147.xxx.246)

    시간이 흐르면 남자는 이 여자가 혹시 나를 좋아해서 같이 밥을 먹는게 아닌가하는 착각을 일으키고
    슬슬 떠 보다가 자연스레 갈길로 갑니다.

    님 남편이 지리산이나 태백산 신선급이라면 몰라도
    인간이라면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은 다하는 법이랍니다.
    시간이 흐르면 알게 되겠지요.
    설마 황진희와 화담 서경덕 선샌과 같은 기대는 안 하시는 게 좋습니다.
    님 남편이 서경덕 선생같은 인격의 소유자라면 관계가 없겠지만요.

  • 3. 절대 불가..라고 생각
    '17.4.22 3:47 PM (121.141.xxx.64) - 삭제된댓글

    제 남편을 보면 압니다요.
    마음 속은 언제나 이팔청춘이예요.
    전 죽을 때까지 그럴거라 봅니다.
    노인의 섹스, 할머니의 연애
    이런 말 믿습니다.

    저희 부부 환갑 가깝고, 사이 좋습니다.
    주된 이유는 생활의 안정, 섹스 유지라고 봐요.

  • 4. ...
    '17.4.22 3:47 PM (203.228.xxx.3)

    저 40살인데 동갑 남자인 친구가 있어요..36살때부터 알아서 친구예요..술도먹고 밥도먹고 커피도 먹고 별 이야기 다해요..둘다 미혼이라 가능하겠죠..완전 친구예요. 이 친구랑 수다떨면 스트레스 풀려요~여자들에게는 말도 조심해야 하는데,,남자라 말막해도 편하고

  • 5.
    '17.4.22 3:50 PM (223.39.xxx.165)

    그리고 설사 육체적 교감은 안 나눠도
    정신적 교감이 더 더 마음 상하는 겁니다..
    그걸 왜 집사람인 나와 해야지..
    오피스와이프 가 더 더 기분 드러운 거죠

  • 6. 차라리
    '17.4.22 3:51 PM (124.111.xxx.202) - 삭제된댓글

    20대에 남.녀가 친구사이 가능할수도..
    모든걸 겪고 알아버린 50대 남여 친구 불가능..
    특히 남자는 사심이 있으니 시간내서 딴년 만나는것임.
    호감없으면 집에서 낮잠 자는게 남자임..
    50대 남자가 바람 제일 많이 피운다고 함.

  • 7. . .
    '17.4.22 4:00 PM (110.70.xxx.244)

    50대면 한창이에요

  • 8. ...
    '17.4.22 4:10 PM (211.36.xxx.100)

    전 차라리 외롭고 밥먹으며 대화할 사람이 필요해서 마음을 나누고 싶어서
    그랬다면 이해가 조금은 가요
    근데 여자로 느껴져서 그랬다면 용서가 안되겠어요
    아예 여자로 느껴지지 않음 남자는 만나질 않나요
    만나는 자체 가 여자로 느끼기 때문일까요

  • 9. 햇살
    '17.4.22 4:17 PM (211.36.xxx.71)

    50대 남자 그냥 친구 만나러 나갈 에너지 없어요. 이성이니까 만나러 기어나가지

  • 10. 뭔가 만나서 좋은 게 있으니
    '17.4.22 4:28 PM (42.147.xxx.246)

    만나는 것일 겁니다.

    그 여자가 술 밥 먹은 것 돈을 내 주면서.....
    님 남편 비위를 맞춰 주면서.....
    온갖 스트레스 쌓인 것 들어 주는 ....
    그야말로 자애자비한 어머니 심정으로 님 남편을 만나 주는 여자라면
    괜찮습니다.

  • 11. ...
    '17.4.22 4:32 PM (221.157.xxx.127)

    육감적이거나 이쁜여자는 남자들에게 인기 많기땜에 원글님 남편과는 안놀아주거든요 돈이엄청 많은 남자아니고는 50대 남자 바람상대는 펑퍼짐 이목구비 평범해요 . 그런여자가 꼬시면 잘 넘어감요.이쁜여자는 눈 높아요 평생 남자들이 관심가져주는게 귀찮음

  • 12. //
    '17.4.22 4:42 PM (47.145.xxx.27) - 삭제된댓글

    저 50대
    편하게 술 한잔 하는 친구들 몇명있는데....
    제가 여자라서 가능한걸까요.

    사람마다 다르니..

  • 13.
    '17.4.22 4:49 PM (70.187.xxx.7)

    각자 가정 있음 따로 만날 일이 거의 없죠. 동료 회식이나 동창회 라면 모를까.

  • 14.
    '17.4.22 5:17 PM (223.38.xxx.56) - 삭제된댓글

    둘다 미혼이라면 모르겠지만
    솔직히 친한 남자도 결혼하면 부인 생각해서 따로 안만나는지라 아내 의사 묻지도 않고 친구네 뭐네 만나는 거 웃겨요

    예전 직장서 오십대 아주머니 자기 초등동창 남자들이랑 놀러다니면서 그거 싫어하는 동창 부인들 욕하던데 참 뭐랄까 놀고 있네 생각했네요

  • 15. ..
    '17.4.22 5:40 PM (175.117.xxx.50) - 삭제된댓글

    전 그 동창모임? 그런것도 싫던데요.

  • 16. ..남녀는
    '17.4.22 5:45 PM (114.204.xxx.212)

    만나다보면 탈나요
    한쪽이라도 맘 있으면 ,, 더 그렇고요
    뭐하러 유부남녀가 따로 만나나요 모임이나 일 아니면

  • 17. 나이 상관
    '17.4.22 5:47 PM (222.96.xxx.11)

    없어요
    남녀칠세 부동석-> 옛 조상님들 말씀 하나 틀린거 없습니다.
    나이, 물리적 나이지 사람 마음이 나이드나요?
    남녀사이는 무슨일이 생길지 장담할 수 없어요
    흔히 우스갯소리로? 김태희랑 살아도 전원주랑 바람나는게 남자라는 말이 있죠;
    애초에 어떤 가능성도 만들면 안됩니다.
    남자를 믿지 마세요
    아니, 정확히 말하면 남자의 성욕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발동할지 남자 본인들도 장담 못합니다.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구요
    갑자기 끓어넘치는 정욕을 제어못할 수 있어요
    남편 믿으시죠?
    근데 남자의 성욕은 믿지 마세요
    장담하지 마세요, 큰 코 다칩니다.

  • 18. ..남녀는
    '17.4.22 5:47 PM (114.204.xxx.212)

    글쎄요 전자일수도 있겠지만
    두 경우 다 기분나쁘고 탈 나기 쉬운 사이ㅡ아닌가요

  • 19.
    '17.4.22 6:25 PM (223.62.xxx.61)

    안됩니다
    절대
    인간 본성이 그렇습니다
    이성이 관여할 수 없어요

  • 20. ....
    '17.4.22 7:03 PM (223.33.xxx.183) - 삭제된댓글

    헛소리 말라고 해요
    나이 오십에 여친이 어딨어요
    지나가던 개가 웃겠네
    학교 동기처럼 어려서 만난 오랜 사이도 아니고
    중년에 만나 친구 삼는다?

  • 21. 뭐여?
    '17.4.22 7:14 PM (125.141.xxx.32) - 삭제된댓글

    남자들은 80이 넘어도 여자만 보면 꼬리칩니다.
    여자랑 달라요.
    그래서, 몸이 안 따라 주니까, 어린 여아들 꼬셔서 장난칩니다.
    죽을 때까지...남자 구실 하려고 합니다.

  • 22. .....
    '17.4.22 8:32 PM (112.151.xxx.45)

    여자인 저도 만약. 저렇게 말 통하고 만나면 편안한 사람있으면 손이라도 잡고 싶을 거 같은대요. 동창이나 기타 등등 오래 알아온 남자친구들이야 서로 선을 넘지 않는다는 전제와 노력으로 그룹으로 만나는 건 가능할 거 같은데, 그런 인연도 없이 개인적으로 이성적 느낌없이 이성친구 만난다? 가능은 하겠지만 정말 드물듯.

  • 23. 이럴수도
    '17.4.22 9:15 PM (1.250.xxx.249) - 삭제된댓글

    전 할아버지 대부터 집안이 서로 알아서 목욕탕까지 같이 다녔던 이성친구가 있는데요.
    할아버지도 비슷한 때에 돌아가시고
    양측 부모님도 같은 동네 살고
    신기하게도 걔네랑 나랑 사는 것도 같은 동네 살아요 ....(부모님과 지역은 다르지만 ....4명/4명이 같은데 삼)

    서로 같은 교회다니고요....
    생일도 일주일 차이 나요 ㅠ.ㅠ

    암튼 이성적 생각은 어렸을 때부터 1도 없었고
    50먹은 지금도 항개도 없어요..

    근데 진짜 심각한 문제는 서로 의논해요..

    가령 걔네 부인이랑 어머님이랑 심각한 고부갈등으로 미촤버릴 때
    자기가 어떻게 해야 하겠냐......(저는 네 인생을 누구랑 마감할 거냐..라고 했죠,,네 살길 찾아라..)

    울 남편이 돈사고 치고 집나가서 오히려 큰소리 칠 때
    아무에게도 말 못했는데
    걔한테 말했더니...(이혼할 거면 당장 결심하고, 같이 살거면 암소리 말고 기다려라....)
    이런 식의 조언이 서로 오갔어요

    결국 둘다 잘 해결....
    .
    .
    우린 넘 동네라서
    서로 따로 차마시고 그런 건 없어요.

    경조사 참여 할 때
    장례식장이나 결혼식장 같은데서 만나면
    운전 못하는 저를 집에 데려다 주면서 차 속에서 얘기하는 식......

    사실 서로의 배우자 보다 오래 봐왔고
    어쩌면 더 잘 알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서로 믿는 편이에요.
    근데 희한하게 서로 어려워하는 부분이 있어서
    꼭 단둘이 있는 것은 어떻게 해서든지 피하긴 해요.

    아마 의식적으로 친구관계를 끝까지 가려고 노력하는 것 일 수 있겠다는 생각도 해요.

  • 24. 전 40대
    '17.4.23 12:06 PM (1.177.xxx.238)

    여자지만 친구사이 가능할 것 같은데요.. 남자- 여자 서로 이성이긴한데 동물적으로 끌리지않고 얘기하는게 편해서(정신적 교감이 아니라) 남편에게나 아내에게 보다는 더 객관적으로 얘기할 수 있어요. 자녀얘기, 부동산 얘기, 정치 얘기 등등.. 남이니깐 기본적으로 자기 감정을 다 내놓으면서 하는 부부간의 대화랑은 좀 다른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1948 문다혜는 전업, 남편은 로스쿨 학생. 거기 어떻게 독립 생계죠?.. 33 타리카 2017/05/02 15,077
681947 대세였던 힐러리 대신 트럼프가 당선된 사실을 잊으면 안됩니다 2 ,,, 2017/05/02 941
681946 빌보드 무대에 한국청년들을 세워봅시다, 2 2017/05/02 724
681945 심상정 찬양하는 일베 6 ..... 2017/05/02 741
681944 지금 이명박이 되 봅시다. 5 빙의 2017/05/02 715
681943 (펌) 심상적찍으면 내각제 된다 4 또 다시 이.. 2017/05/02 595
681942 저 이거 읽고 대낮에 울었네요. ㅜㅜ 54 ㅇㅇ 2017/05/02 21,396
681941 한국교회연합 홍준표 지지단체 도용 성명 1 가지가지한다.. 2017/05/02 690
681940 편파적인 대선여론조사 실태 - 소문으로만 듣던 엉터리 여론조사가.. 2 ..... 2017/05/02 713
681939 건강한 보수를 기대하는건 제 꿈이었나 봅니다. 2 포항댁 2017/05/02 607
681938 불고기 윤식당 레시피로 만들면 맛있나요 13 .... 2017/05/02 4,433
681937 날 좋은데 미세먼지 많으면 된장 뚜껑을 3 2017/05/02 1,077
681936 분장지역 클라이밍 좋은곳 1 ??? 2017/05/02 535
681935 5.18 가산점 문제- 보수 진영의 정치적 공세일 뿐 2 길벗1 2017/05/02 588
681934 상정씨 너무 나가는것 아냐? 22 상정씨~ 2017/05/02 2,460
681933 3D업종에서 텃세가 심한 이유 ..... 2017/05/02 903
681932 임금체불3개월.......... 2 근로자 2017/05/02 788
681931 집나가면 고생인듯..연휴 휴가 6 2017/05/02 2,888
681930 족발집 이름. 뭐가 좋을지 도와주세요. 35 @@@@ 2017/05/02 4,096
681929 견뎌줘서 고마워...라는 문구 8 수개표 2017/05/02 1,739
681928 직계존비속 재산공개 법안 발의한게 심상정 2 말과행동 2017/05/02 617
681927 썬글라스 관련 문의 좀 드립니다. 2 태양을 가려.. 2017/05/02 788
681926 호남분들의 될 사람 밀어준다는 거 11 궁금 2017/05/02 1,087
681925 트럼프, 김정은 만나면 영광, 10 세계변혁 2017/05/02 910
681924 아파트 인테리어 던 에** 페인트로 해도 될까요? 4 dld 2017/05/02 1,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