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 유세 현장에 나타난 원주 작은 거인 이금자씨

작성일 : 2017-04-22 14:25:34

강원도 원주 유세현장에 사람 눈에 잘 띄지 않는, 왜소한 체구의 한 여성이 서 계셨습니다.
바로 원주의 작은 거인이라 불리는 이금자씨입니다.
문재인 후보는 이금자씨를 보자마자 자연스럽게 키를 낮추었습니다.


http://m.blog.naver.com/sunfull-movement/220989152042


이금자씨가 문재인 후보에게 장미꽃을 전달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이었습니다.


2017년 4월 20일, 강원도 원주 유세현장
https://youtu.be/SJmpFwVZ-Jo


선천성 왜소증으로 낮은 키로 살아온 이금자씨는 수십 년 사회의 냉대와 편견 속에서
묵묵히 자신의 삶을 개척했고, 한 해 폐지와 종이컵을 5톤씩 모아 거기서 생긴 수익을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장학금으로 기부합니다.


[ 스브스뉴스에 나온 이금자씨 이야기 ]
https://goo.gl/o60fyv


"문재인 정부의 장애인 정책 최종 목표는
'장애인의 완전한 통합과 참여'입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구분이 사라지는 그 날을 위해
제가 언제나 함께 하겠습니다."

- 2017. 4. 20. 문재인


문재인 [장애인 공약] '장애를 넘어 함께 사는 대한민국으로' 보기
문재인 공식 블로그 : https://goo.gl/Z6I1kT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구분이 사라지는 날을 문재인과 함께 만들어 갑시다.


출처 : http://m.blog.naver.com/sunfull-movement/220989152042
IP : 110.70.xxx.24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막내돼지
    '17.4.22 3:25 PM (1.247.xxx.173)

    작은거인 이금자씨 예전에 방송에 나왔을때 뵌적있는데 종이컵을 수거해다가 자기보다 더 어려운 이웃 돕는 모습이 참 감동적이었어요...거인이 저렇게 지지해주니 문재인님 힘나시겠네요^-^

  • 2. 문재인
    '17.4.22 11:32 PM (220.125.xxx.41)

    그마음이 진심이라 더욱 와닿습니다.
    평범한 우리들의 버팀목이 되어줄 문재인이 있기에
    나라다운 나라에서 사람처럼 살아가는 날을 기대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7783 대전에서 회 먹을 수 있는 가까운 바다에 가고 싶은데요 2 ... 2017/04/22 987
677782 '노무현, 송민순 체면 살려주려 최선 다했는데..' 14 .. 2017/04/22 1,697
677781 요즘. 나오는 핸드폰은 82cook.. 2017/04/22 279
677780 오이소박이 만들 때 5 요리애호가여.. 2017/04/22 1,169
677779 기자들이 안설희 우편물,휴지통까지 뒤지고 다님ㄷㄷㄷ결국 안.. 57 안철수딸 ㄷ.. 2017/04/22 3,098
677778 다음 주 시험인 고2. 네 시간 째 낮잠중에요 11 2017/04/22 1,889
677777 NLL바람 일으켜서 박근혜 대통령 만드는데 일조했던 언론 6 ........ 2017/04/22 658
677776 고민정님 안지사님 아들 보러 6시 출동! 2 선인장 2017/04/22 1,091
677775 대선보도 유불리에 관한 기사 3 이데아랜드 2017/04/22 222
677774 울산 유세현장 후기요 3 몽이깜이 2017/04/22 838
677773 내가 잘될때만 찾아오고?굽신거리고?그러는 친구 어떻게보시나요?그.. 2 아이린뚱둥 2017/04/22 1,028
677772 문재인 지지자들 공중부양설.txt 23 펌글 2017/04/22 1,817
677771 40대에 결혼하려면 포기해야될께 많겠죠 37 날씨는좋은데.. 2017/04/22 16,471
677770 대선공약서 선관위에 안철수 후보와 심상정후보만 있다네요 8 예원맘 2017/04/22 698
677769 분양받은 아파트 전세로 내놓을수도 있을까요? 2 ㅇㅇ 2017/04/22 1,281
677768 유부초밥이 밥이딱딱해요 ar 2017/04/22 440
677767 가스레인지 청소후 안켜져요. 4 가스레인지 2017/04/22 1,213
677766 안철수표 학제개편은 교육계의 4대강사업! 18 정치에 휘둘.. 2017/04/22 718
677765 노인들 손만 붓고 아픈것도 관절염인가요? 3 .... 2017/04/22 780
677764 새아파트 들어갈때 할일 9 ㅇㅇ 2017/04/22 1,701
677763 된장찌개 물 많이 잡으면 안되는거죠? 7 zzzz 2017/04/22 1,486
677762 국민의당 유세차랑 또 사고 27 안전불감증 2017/04/22 2,523
677761 그런데요 사람한테 얻을걸 잘얻고 잘이용하는사람이요 어떻게 보시.. 2 아이린뚱둥 2017/04/22 988
677760 손학규 "송민순과 석 달 전 점심 한 번 먹었을 뿐&q.. 29 V3개표기 2017/04/22 1,884
677759 선플천사, 도와줘요! 3 깨어있는 시.. 2017/04/22 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