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 이런일도 있어네요.. 속좁은 인간같으니
1. ..
'17.4.22 10:52 AM (121.129.xxx.16)그래서 별명이 안초딩이잖아요.
2. 철수만바라봐
'17.4.22 10:53 AM (118.176.xxx.49)우리 안철수님은 그런 분이 아닙니다. 그냥 목이 굵어서 인사를 하기 힘들어 하는걸 모르십니꽈아아아아~~
3. 양보
'17.4.22 10:55 AM (180.69.xxx.126)대선후보양보했는데도 대선에서 져놓고서..안철수가
안도와줘서 졌다고 핑계대는분보다야 속이 좁을까4. 그동안
'17.4.22 10:56 AM (125.177.xxx.55)선한척 착한척 똑똑한척 이미지 관리 진짜 잘해오지 않았어요?
기획사 사장하면 전지현 같은 신비주의 스타 백 명은 뽑을지도 ㄷㄷㄷ5. ㅇㅇ
'17.4.22 10:56 AM (220.117.xxx.69)양보 좋아하시네. 안될 것 같으니, 물러선거죠.
정치에 양보가 어딨어요?6. ..
'17.4.22 10:56 AM (115.143.xxx.113) - 삭제된댓글뒤통수 치고 기자들 앞에서만 쇼하는게 얼마나 불편했으면.
7. ..
'17.4.22 10:57 AM (121.129.xxx.16)안아동틱
새누리의 평가입니다.8. 수개표
'17.4.22 10:58 AM (114.206.xxx.103)좀 보고 배우지 ㅉㅉ
9. ㄴㄴㄴ
'17.4.22 10:59 AM (125.178.xxx.106)안아동틱이 또??
10. ....
'17.4.22 11:00 AM (116.84.xxx.53) - 삭제된댓글새벽에 야동보는 할배보다는 뭐든지 낫습니다.
11. 애주애린
'17.4.22 11:01 AM (115.23.xxx.148)저는 2012년 단일화 과정중 안철수후보쪽 의견들을 보면서 참 실망을 많이 했던터라
이제는 뭐 그러려니 합니다.
그것이 어찌 양보입니까 ? 정권교체를 염원한 국민들 애간장을 그렇게 녹여냈는데요~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에휴~~12. ㅇ
'17.4.22 11:03 AM (116.125.xxx.180)드러워 야동봤대요?
13. 에휴
'17.4.22 11:04 AM (110.47.xxx.135)사회성 부족인가 했더만은 이걸 보니 인성 부족인 걸로....
14. 찰스는 뻥쟁이
'17.4.22 11:07 AM (97.70.xxx.113)초지일관 아동틱한게 속이 빤히 보이는 짓만 해요
저런 사람을 믿고 따르는 국민당이 등신이지..15. 덜떨어진..
'17.4.22 11:08 AM (222.114.xxx.110)주관적 관점으로 일기장에나 쓸 듯한 쓰레기 글을 사실인양 믿는 인간들이 제일 한심하더라.
16. ㄴㅅ
'17.4.22 11:09 AM (1.241.xxx.79) - 삭제된댓글나이를 헛먹었죠 부모가 잘못 키운듯ㅉㅉ
17. ...
'17.4.22 11:10 AM (223.33.xxx.200)정말 소인배네요. 안철수
18. ...
'17.4.22 11:11 AM (223.33.xxx.200)보통 질투가나도 공식적인 행사같은데서는 아닌척 감정을 좀 가려야하는데 인격자체가 모자라도 한참 모자라네요
19. ...
'17.4.22 11:11 AM (223.33.xxx.200)그런마인드로 무슨 대통령을하며 모든 국민들을 아우르겠나요?
20. 존댓말 쓰는
'17.4.22 11:13 AM (125.177.xxx.55)가정교육은 웬만하면 안하는 게 나을듯
저 인사하는 꼬라지만 봐도 나이 오십에 어떻게 저리 철없이 처세하나 가정교육 말나오지......21. 병설유치원부터
'17.4.22 11:15 AM (1.227.xxx.202)다시 교육을 받아야 해요
지지 하지는 않지만 저거 보고
정말 안타깝더라구요22. 진짜
'17.4.22 11:23 AM (223.62.xxx.195) - 삭제된댓글조금이나마 남아 있던 호감이 다 달아나네요
우리 아들이 어려서 엄마가 자기한테 안철수 얘기를 얼마나 했는지 아냐고 ㅎ
저런 사람 되라고 맨날 노래를 불렀다는데...
아들 얼굴을 제대로 못볼 지경이에요 ㅠ23. 못났다
'17.4.22 11:33 AM (14.45.xxx.119)저러니 친구없는 부자사람이라는거다 쯧쯧쯧
댓통되면 수시로 삐져서 외국정상들과 회담거부
국민한테 삐져서 국민이 눈치봐야하는거 아님?24. 개인
'17.4.22 11:52 AM (211.108.xxx.4)개인적으로 싫은사람 거부할수도 있고 싫은티도 낼수 있죠
하지만 현재 저두사람은 어떤 상황ㅇᆞㄴ가요?
사진기자들이 저리 많고 정치인들 유가족들 한자리에 모인
대선으로 스포라이트 받고 있는데 저렇게 소인배로 행동하는걸 보십시요
내가 유명하지 않은 사람이고 정말 어떤 사람이 너무 싫었다손쳐도 저런자리에서 차례로 악수 나누다가 티나게 딱 누구앞에서 돌아서는 모습
그런 상황에서 그사람에게 다가가 다시 악수 청하는 모습
속내가 뭐든간에 저런행동 하는 사람 인격적으로나 인간적으로나 참으로 싫습니다
북한을 주적이라 칭하던데 만약 남북대화하며 김정은 만날때도 싫은티내며 악수 그사람 앞에서만 쌩 하려나요
외국정상들 다 모인자리에서도 싫은 정상 앞에서는 쌩ㅎᆢ고 돌아설건가요?
박그네도 얼굴표정에는 나타내도 행동으론 저런식으론 안했던것 같아요25. 저는
'17.4.22 11:55 AM (119.64.xxx.243) - 삭제된댓글안철수 후보 외모와는 달리 굉장히 강직하다고 보거든요?
아동틱한 사람이 어떻게 한 병원을 만들고 한 회사를 만들고 창당을 합니까?
웬만한 사람들은 그런거 못한다는거 아시잖아요?
아동틱하대...그러면 보는 사람들이 다 그렇구나 쿵짝 맞춰줄꺼라 생각하시나요?
그 사람을 평가하는건 한 순간의 꼬투리를 잡고 평가하는게 아닙니다
걸어온 삶이 보여주는겁니다26. 일관성은 있다
'17.4.22 11:58 AM (223.62.xxx.98)병적으로 보여요
저렇게 공개적인 장소에서 저딴식으로 행동한다는게
단순히 소갈머리가 못 쓰게 생겨서..라기 보단
병적인 이유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어른이고 사회생활을 해왔던 자 아닌가요?
너무나 황당하고 도무지 납득이 안 됩니다
저런 병 있지 않나요???27. 저 사람 많은 곳에서
'17.4.22 12:05 PM (125.177.xxx.55) - 삭제된댓글사진을 보면 행사장에 착석한 모든 인사들이 다 안철수에게 다가가 악수청하는 문재인 이 두 사람을 쳐다보고 있어요
저렇게 사람 많이 모인 곳에서, 모두의 시선이 다 자기에게 쏠릴 것을 알면서 저런 행동을 한다는 건
남들이 날 어떻게 보든말든 나는 잘났고 무오류라는 착각에 빠진 천상천하 유아독존의 유아적 인격인 것이죠28. 저 사람 많은곳에서
'17.4.22 12:07 PM (125.177.xxx.55) - 삭제된댓글사진을 보면 행사장에 착석한 모든 인사들이 다 안철수에게 다가가 악수청하는 문재인 이 두 사람을 쳐다보고 있어요
저렇게 사람 많이 모인 곳에서, 모두의 시선이 다 자기에게 쏠릴 것을 알면서
서로 감정이 좋지 않은 사이라는 걸 온세상이 아는데도 휙 돌아서서 앉는 저런 행동을 한다는 건
남들이 날 어떻게 보든말든 나는 잘났고 무오류라는 착각에 빠진 천상천하 유아독존의 유아적 인격인 것이죠
세상이 그런 모습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지, 얼마나 옹졸한 행동인지도 모르는 일반정서와의 괴리....
딱 박그네가 측은지심 없이 세월호 대하는 자세와 똑같음29. 저 사람 많은 곳에서
'17.4.22 12:09 PM (125.177.xxx.55)사진을 보면 행사장에 착석한 모든 인사들이 다 안철수에게 다가가 악수청하는 문재인 이 두 사람을 쳐다보고 있어요
저렇게 사람 많이 모인 곳에서, 모두의 시선이 다 자기에게 쏠릴 것을 알면서
서로 감정이 좋지 않은 사이라는 걸 온세상이 아는데도 휙 돌아서서 앉는 저런 행동을 한다는 건
남들이 날 어떻게 보든말든 나는 잘났고 무오류라는 착각에 빠진 천상천하 유아독존의 유아적 인격을 보여주는 것이죠
세상이 그런 모습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지, 얼마나 옹졸한 행동인지도 모르는 일반정서와의 괴리....
딱 박그네가 측은지심 없이 세월호 대하는 자세와 똑같음30. 유아
'17.4.22 12:35 PM (211.108.xxx.4)맞아요
천상천하 유아독존.
박그네가 수많은 언론.시선.사람들 싹 무시하고 세월호가족들이 무릎끓고 한번만 만나달라 했을때 단한번 시선도 안주고 경호원에 싸여 웃으며 걸어 들어가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토론회때 언론노조를 경찰이 막았다고 하죠
피켓들고 있는걸 차단하고 막아섰는데 문재인후보 그 경비 뚫고 이야기 나눴다 들었어요
심상성 후보도 이야기 들었구요
최소한 그것이 가식이든 숨겨진 모습이든ㅡ진짜 가식으로 대할까 싶지만 ㅡ
남은 대하는 모습
특히나 나와 친한사람 혹은 내가 좋아하는사람 말고
사람대하는 모습을 보면 그사람의 모습이 보입니다
전 함께 식사하러 가서 종업원에게 함부로 대하거나
아파트 청소아주머니께 함부로 대하는 사람 경멸해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알죠
저상황에서 문재인이 다가가 악수 청하는데 시선 처리 돌리는거 보세요31. 99
'17.4.22 1:14 PM (115.143.xxx.113) - 삭제된댓글뒤통수 치고 기자들 앞에서만 쇼하는게 얼마나 불편했으면.
교언영색 딱 그상황이네32. ㅋ
'17.4.22 1:36 PM (175.139.xxx.118)아닙니다. 못봤다고 생각하지는 않으십니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