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후보는 김 의원의 글을 공유하면서 "김부겸 의원을 오늘만큼은 동지라고 부르고 싶다"면서 "같은 길을 걷고 있는 동지로서 너무 미안하고 짠하다"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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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김부겸 동지 미안하고 짠하다"
문 후보는 김 의원의 글을 공유하면서 "김부겸 의원을 오늘만큼은 동지라고 부르고 싶다"면서 "같은 길을 걷고 있는 동지로서 너무 미안하고 짠하다"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1. 문재인이이긴다
'17.4.22 10:37 AM (110.70.xxx.6)김부겸의원님 당하는 영상보니 너무 힘들겠어요ㅠ
감사해요.2. 조금씩 바뀝니다.
'17.4.22 10:43 AM (124.59.xxx.247)부산이 10여년전 저랬어요.
아니 3당합당 이후 저랬어요.
30년이 지난 지금 바꼈어요.
그래서 지금 민주당 부산의원들이 자랑스럽고 대견한겁니다.
대구도 바뀔겁니다.
부산이 바뀐 시간보다 더 짧은 시간에 바뀔겁니다.3. 그러니 더 계속해야죠
'17.4.22 10:52 AM (219.115.xxx.51)지나 10년 보면서 부산의 20대 총선 결과는 그저 꿈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꿈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 힘든 자리에 묵묵히 할 일을 계속해 주셨던 분들이 있었기 때문이죠. 김부겸 같은 분 계시고, 적은 수 지만 깨어 있는 시민들 계시니 대구 경북도 조금씩 바뀔 껍니다. 이번 대선의 성공이 대구 경북을 바꾸는데 큰 힘이 될 거예요.
기억하고 응원합니다.4. 에효
'17.4.22 10:58 AM (59.17.xxx.48)경상도 문둥이 갱상도네. 오늘만 욕할래요. 전 서울사람이지만 화딱지나네요.
5. ...
'17.4.22 11:03 AM (182.212.xxx.106) - 삭제된댓글젊은이들 학생들은 다르겠죠
큰일이네요6. ㅇㅇ
'17.4.22 11:35 AM (119.71.xxx.206) - 삭제된댓글문재인 또 힘들다고 징징징~
대통령되면 더힘들텐데 어쩔려구요?
지지율 41%나 되는 후보가 아마추어처럼 왜이러세요?
지지율 5%라고 놀림당하던 안후보는
지금도 쌩쌩하고 꿋꿋한데…
이런거 공유나해서 미안하다 짠하다 하지말고
안후보처럼 뚝심을 키워요!7. ..
'17.4.22 1:09 PM (110.8.xxx.9)문재인은 자기한테 필요하면 그제서야 미안하다네요.
자기 지지자들이 그렇게 경선 시작도 전에 김부겸한테 양념 쳤는데 그 때는 암말 않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