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건축공사를 아침 6시반부터하는데
잘은 모르지만 아침 8시부터 작업힐수 잇다 알고있는데요
건축법에ㅜ대해 알고계시는 분 알려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소음과 공해로 너무 힘드네요. 첨엔 이해를 하고 참으려 햇는데 계속 이러면 어떡하죠
1. ....
'17.4.22 7:21 AM (121.140.xxx.220)이게 참 불편한데도 어쩔 수 없는데..차라리 공사 빨리 끝나기만 기다리게 되더라구요..
내가 살고 있는 이집을 짓을때도 그 누군가에게는 민폐였으리라 생각하니...
휴일날 늦잠 자고 싶은데 공사 소음때문에 짜증나는 것 이해해요.
저도 작년에 그랬으니까요...하다못해 집 앞을 나가는데 가로막고 있는 중장비 때문에
개처럼 기어 나간 적도 있어 엄청 화도 내고 했지만...공사하는 노동자분들께 화 내봤자
소용 없으니 공사나 빨리 끝내라고 생각하고 말았네요.
그나마 일요일은 안 하고 공사 시작시간과 종료 시간 칼 같이 지키니 다행이구요.2. 하지만
'17.4.22 7:29 AM (183.109.xxx.111)님과 같은 생각이기도 해요. 그렇다고 밤새 공사를 하면 안되듯이 가이드라인같은게 잇울건데 그걸 몰라서요.
3. midnight99
'17.4.22 7:39 AM (90.220.xxx.128)해당 동사무소인가, 구청인가 건축과에 문의하시면 작업시간 정정 가능할겁니다.
4. 일단
'17.4.22 7:43 AM (65.95.xxx.183)구청에 자꾸 민원 넣으시구요, 주위의 단합된 모습을 보이셔야 들을까 말까입니다. 우리나라에는 공사 제한시간 규제가 없다는 놀라운 사실!
5. 정말요?
'17.4.22 8:09 AM (183.109.xxx.111)공사제한시간 규제가 없다고요? 어떻게 그래요
그럼 밤새해도 법으로 저촉을 받지 않아요?
사실이라면 정말 놀랍네요6. dlfjs
'17.4.22 8:38 AM (114.204.xxx.212)9시부터 6시 아닌가요 소음 나는 공사는?
토일은 쉬고요7. ㄱㄱㄱㄱㄱ
'17.4.22 8:42 AM (192.228.xxx.78)소음진동규제법 찾아보세요...원룸공사면 어떨지 모르겟네요..
그리고 어디선가 일몰 전, 일몰 후 라고 본 적도 있는 것 같은데 정확친 않아요..8. ==
'17.4.22 9:15 AM (210.91.xxx.19)일단 구청에 민원 넣어보세요. 저희 동네는 개인 주택은 아니고 경전철 공사로 한창 시끄러운데, 지나가다보니 공사 포크레인에 노동시간 준수한다고 써놓고, 8시부터 5시로 되어있더라구요. 구청에 문의하면 어떻게든 방법을 좀 찾아주지 않을까요? 7시도 너무 한 시간인데 6시반이라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