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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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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왜낳았냐고 하면

ㅇㅇ 조회수 : 3,679
작성일 : 2017-04-21 17:03:07
뭐라고 답하시나요
전 엄마에게 물으면
나도 외할머니에게 왜낳냐고 힌다고...

엄마가 죽으면 누구에게 물어야 할지
살아있는 엄마도 시원한 답을 못해주는데....

이 무서운 내면의 절규는 누가 풀어주나요...
IP : 211.36.xxx.21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닐리
    '17.4.21 5:08 PM (39.7.xxx.192) - 삭제된댓글

    전 그래서 하나로 끝냈어요
    살기 힘든 세상에 부모 욕심에 낳는거죠

  • 2. 내가 낳을려고 한게 아니고
    '17.4.21 5:10 PM (211.114.xxx.82) - 삭제된댓글

    네가 태어나려고 죽을힘을 다해 전력질주해서 2등을 했기때문에 태어난거란다.ㅠㅠ

  • 3. ㅇㅇ
    '17.4.21 5:11 PM (175.201.xxx.149)

    어쩜 이렇게 같은지..
    저두 엄마한테 원망하면,.
    나도 그럼 너처럼 할머니한테 원망하랴
    더 큰소리쳐요. 넘 공감되어서
    씁쓸한 웃음이 나네요..ㅠ

  • 4. ,,
    '17.4.21 5:18 PM (183.97.xxx.42)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왜들 수영은 잘해서들...

  • 5. ㅡㅡ
    '17.4.21 5:19 PM (222.99.xxx.103)

    211.114
    낳으려고 한게 아니면
    피임을 했어야죠 !
    어떻게하든
    자식한테 책임전가 하려는 모습
    어처구니가 없네요

  • 6.
    '17.4.21 5:23 PM (220.122.xxx.226) - 삭제된댓글

    세상에...
    부모는 영원히 죄인이네요
    사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보세요

  • 7. 속상은 하지만
    '17.4.21 5:29 PM (39.7.xxx.238)

    아무래도 왜 낳았냐고 말할때는 부모한테 원망도 있지만 본인이 불평불만이 많고 힘들어서 일거 같은데 그말 그대로만 받아들이진 말아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 8.
    '17.4.21 5:32 PM (118.220.xxx.27)

    이 물음에 진지하게 생각해본적이 없었어요
    아니 낳아줬으니 고마워해야지..뭐 이런 교육을 받은터라
    그래서 아무 생각이 결혼하면 아이를 낳는거지 해서 둘을 낳았는데
    너무너무 미안한거에요. 자식 낳는 것이 사실 너무 이기적이었던거죠.
    그애들이 선택한 일이 아니고 내 좋자고 낳은 것은 사실이잖아요
    아이를 키우면서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지만..적어도
    엄마 왜 낳았어..란 말을 듣지는 말아야겠다는 생각에
    열심히 키우고 있어요

    그런데..만약 과거로 돌아간다면 아이를 낳는것에 신중할 듯 싶어요
    경제적인 면을 떠나 인격적으로 성숙하지 못한 상태에서 아이를 낳는것도
    좋은 것은 아닌것 같아요

  • 9. 사실
    '17.4.21 5:33 PM (49.1.xxx.183) - 삭제된댓글

    부모의 자식욕심에 낳은거죠
    전 엄마가 저를 낳아준걸 굉장히 감사할거라 생각할때
    표현은 안하지만 속으로 정말 어이없어요

  • 10. 사실
    '17.4.21 5:37 PM (49.1.xxx.183)

    부모의 자식욕심에 낳은거죠
    전 엄마가 저를 낳아준걸 굉장히 감사할거라 착각할때
    표현은 안하지만 속으로 정말 어이없어요

  • 11. ...
    '17.4.21 5:39 PM (115.94.xxx.220)

    우리 초딩딸내미가 누가 낳으라고 했냐고 바락바락 대들기에 네가 나올줄 내가 어떻게 알았냐고 쏘아 부친척 있었어요...ㅠㅠ

  • 12. ^^
    '17.4.21 6:50 PM (211.110.xxx.188)

    아들이 엄마는 왜 아들을낳아서 이고생을 하냐고 물어서 넌 왜 태어나서 이고생을 하니 하고 답했어요 아들은 난 선택의여지가 없었지 해서 엄마도 선택의여지가 없었단다 대답하니 긴 침묵만이 닭이먼저냐 알이 먼저냐같아요 그래서 요즘 부모들도 결혼한 자식에게 손주이야기 안합니다

  • 13. ...
    '17.4.21 7:24 PM (39.113.xxx.91) - 삭제된댓글

    우리딸 너무 보고싶어서 낳았다고 해요..
    니가 뱃속에 있을때 엄마가 매일 말걸고 노래불러주고
    사랑한다 보고싶다고 했는데 기억안나냐고 물어봐요.

  • 14. 윗분..
    '17.4.21 7:40 PM (222.108.xxx.2) - 삭제된댓글

    네가 나올줄 내가 어떻게 알았냐 = 넌 줄 알았으면 안낳았다
    엄마도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 선택할 수 있었으면 넌 안낳을거다

    부모로써 자식한테 할말입니까? ㅉㅉ

    차라리 우리딸 너무 보고싶어서 낳았다 가 제일 좋은 대답 같아요.

  • 15. 엄마덕
    '17.4.21 8:50 PM (202.166.xxx.139) - 삭제된댓글

    듣기론 비슷한 영혼이 끌려온다고
    즉 자식이 찾아오는 거지요
    육신은 엄마가 낳고 너는 천사였다가 이 엄마가 좋겠군 하고 온거 아니냐고. 엄마한테 와줘서 고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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