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휴예약을 아직 못해놨어요..ㅜ

조회수 : 1,916
작성일 : 2017-04-21 16:47:05
세살이랑 여덟살 초딩과 갈 곳 있을까요~?
연휴가 이리 긴지 넘 늦게알았고 예약하려니 이미 다 찼더라구요..ㅜ
해외도 가고싶은데 가격이 많이뛰겠고 자리도 없겠죠? 국내는 더 없구요..ㅠ
남편은 분명 제탓할텐데..
너무나 두렵네요..ㅜㅜ
IP : 223.62.xxx.15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상해
    '17.4.21 4:49 PM (223.62.xxx.146) - 삭제된댓글

    뭐가 그리 두려워요? 남편이 뭐라고 할게 그렇게
    무서워요?
    디게 절절 매고 사시나봐요..
    그럼 남편이 예약하지 그랬어요
    못가면 당일치기로 놀러다니면 되잖아요
    뭐가 그리 두렵다고 벌벌 떠는지..

  • 2. ㅅㅈ
    '17.4.21 4:50 PM (223.62.xxx.63) - 삭제된댓글

    들 다 신경 못 썼으면서 왜 님만 안절부절 못해요?
    글고 남편이 뭐라 하는게 그렇게 두려우세요?

  • 3. ...
    '17.4.21 4:51 PM (112.220.xxx.102)

    일주일 다 쉬는 회사가 많은가봄 -_-

  • 4. blessed
    '17.4.21 4:51 PM (116.32.xxx.180) - 삭제된댓글

    지금부터 하시면 은근히 취소표가 있어요 외국, 한국 전부다요
    가격은 매우 비삽니다

  • 5. ㅠㅠ
    '17.4.21 4:53 PM (58.226.xxx.68)

    님의 짧은 글에서 왜 긴박함과 절박함이 느껴지죠??
    ㅠㅠ

  • 6. 매일매일 근교로
    '17.4.21 4:54 PM (58.225.xxx.118)

    매일매일 가까운 곳 놀러가세요. 비싼밥 사먹어도 집에 와서 잔다면 숙박비, 비행기값이 굳는거잖아요.

  • 7.
    '17.4.21 4:56 PM (1.237.xxx.34) - 삭제된댓글

    당일치기로 다녀오세요
    하루 외출 하루 휴식 이런식으로요
    저희도 그럴생각입니다ㅎㅎ

  • 8. 저도
    '17.4.21 5:08 PM (124.49.xxx.61)

    남편이 한다고한다고 하더니 하긴 뭘해요..
    제가 오늘 백방알아보고 했네요..
    그래서 카톡 보냈어요.

    뻔뻔한놈!

  • 9.
    '17.4.21 5:17 PM (223.33.xxx.18)

    어디로하셨나요~? 도무지 모르겠어요..OTL

  • 10. ...
    '17.4.21 6:12 PM (114.204.xxx.212)

    정 안되면 하루씩 외출하고 집에서 쉬면 되죠
    저는 이런땐 집에서 쉬는지라 ..
    연휴 해외여행 비싸고 남은것도 별로없을걸요

  • 11. 어머.
    '17.4.21 6:24 PM (112.150.xxx.194)

    저도 아뭄 생각없었는데. 엄청나군요.ㅎㅎ
    근데, 이렇게 어딜가나 사람 많이 몰릴 때에는 , 어디 안가고 싶더라구요.
    애기들 데리고 너무 고생이죠.
    당일치기로 가까운데 다니세요.
    저희도 그래야겠어요.

  • 12. 인터넷으로
    '17.4.21 7:21 PM (211.36.xxx.116)

    여행사 쭉 검색하고 전화해보세요.
    전 이용했던 여행사마다 어제 오늘 계속 문자와요.
    급 모객으로.
    취소표가 좀 나오는듯해요

  • 13. pp
    '17.4.21 7:33 PM (182.209.xxx.196)

    서울 경기쪽에 사시면
    일산에 엠블호텔 어떠세요.
    근처 원마운트 워터파크도 있고
    꽃박림회도 있으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6797 칭찬을 가장한 세련된 모욕 혹은 상대를 까는거 ... 11:22:02 31
1606796 어르신들이 요양원 적응하는데 얼마나 걸릴까요? .. 11:21:00 26
1606795 여름이라 좋은 점 6 상추 11:14:37 298
1606794 나가라고 직접적으로 얘긴 못들었는데 .. (실업급여) 8 안녕 11:14:03 275
1606793 사람 떠보는 질문 불쾌하고 싫은데 1 .. 11:12:17 179
1606792 윤거니가 저렇게 악착같이 나랏돈 슈킹에 열을 올리는 이유 2 돈돈돈 11:08:49 315
1606791 양파장아찌 처치 ...? 에휴 11:06:26 116
1606790 이태원 사태, 윤석열 발언이래요 1 .... 11:06:03 376
1606789 40대 중반이상 건강검진 결과 다 그런건가요? 4 0123 11:02:11 622
1606788 이쁜 사람만 이쁜척 해주세요 16 11:01:38 730
1606787 직장내 월급, 일강도 등 모든게 다 불합리한 상황일 때 어떻게 .. 이상타 10:58:40 135
1606786 법인 인감 날인 스캔 모양대로하는 방법(급) 1 날인 10:57:26 150
1606785 저는 평생 극보수인데 윤통은 진짜 싫어요 13 ㅇㅇ 10:56:37 433
1606784 중부지방 장마직전 염려스러운 부분 3 ㅇㅇ 10:54:47 625
1606783 기분이나 컨디션 따라 말이 험해지는 남의 편 1 .. 10:52:21 179
1606782 애증의 땅과 목걸이 7 10:50:51 384
1606781 국민의힘 31%·민주당 32%…4주만에 지지율 역전[한국갤럽] 10 법사위 10:48:06 601
1606780 허웅 유혜원 열애설 부인하자.전여친 재조명 10 .. 10:46:46 1,528
1606779 유류분 청구소송 -자산관련 새로 안 사실 1 10:38:23 637
1606778 아래 고1 시험 기간 여행글 보고 아빠랑 동생만 가는건요? 15 ... 10:38:18 548
1606777 집에 맛있는거 있음 누가 먹어요? 17 .. 10:38:14 810
1606776 부대에서 부대원들 영정사진 찍었다네요. /펌 7 미친 10:37:41 1,233
1606775 스벅 보냉백도 짜퉁이 있나요? 7 ** 10:37:38 270
1606774 갤럭시핏3 만족하시나요 4 9988 10:36:44 139
1606773 노현희 제2의 장윤정인데 ᆢ 못 벗어나네요 5 10:35:30 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