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순 사건에 대하여 82쿡 유저들의 선택은!?

[235]

2007년 노무현 정권시절 UN의 북한 인권결의안 채택에 "기권"함. 이는 당시 남북한의 외교적 상황을 고려한 판단.

자유한국당 및 보수에서 제기하는 의혹은 이 기권을 채택하는 과정에서 당시 문재인 비서실장이 북한에게 "물어보고" 기권을 선택했다는 건. 그것을 증언한 게 송민순 당시 외교부장관.

문재인은 "국정원을 통해 북한의 동향을 파악했을 뿐, 직접 물어보고 결정한 것은 아니고, 우리 정부의 단독판단이었다"라는 입장.

오늘, 송민순이 개인쪽지하나를 공개했는데, 이 쪽지에 따르면 북한에게 사전에 문의를 구한것처럼 구성되어 있음.

이에 더민주당은 "제2의 NLL사건으로 규정하고, 송문순의 주장은 왜곡되었다고 주장"

[...]

선택할게 없습니다.
송민순 회고록에서 스스로 결정이란 표현을 썼어요
아이큐 두자리면 알 수 있는 쉬운 문제입니다.

[201705]

송민순이 손학규 반기문 계열이라는 말이 있어서 신뢰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4/19일 얘기를 하고 있는거죠? 국정원한테 시킨 기록있으면 더 이상 이런 치졸한 짓을 안하려나요?

우리는 더 이상 개돼지가 아니에요.

[....]

“18일 서별관 회의에서 다시 송민순이 북한인권결의안에 찬성해야 한다고 주장하자, 다른 참석자들은 “왜 이미 결정된 사항을 자꾸 문제 삼느냐고 불만을 터트렸다”고 회고록은 적고 있다”고 지적했다. “송민순 스스로 ‘이미 결정’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다”

[201705]

기권은 이미 4/16에 결정된 문제고, 송민순은 4/19일 얘기를 하고 있는거구요.

[다른때]

예기 했으면 몰라도
선거 임박해서는 이젠 안속는다
깔게 없으니 별 지럴을

[여기]

박사모 일베 와서 망상글쓰듯 쓴 메모인지 뭐지 알게뭐예요

[....]

송민순 지 혼자 빡쳐서, 씩식거리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거짓말]

토론에서는 알아봤다
인터뷰에서는 통보했다
며칠만의 말바꾸기
고로 거짓말

[223]

고만 나가 노세요. 헛소리 작작하고.

[201705]

송민순이 이미 결정된거라고 썼다구요?
그런데도 이게 이슈가 되는거에요?
이러니 공작정치 소리가 안나오냐구요...

[거짓말]

문재인이 알아보자고 했다는 노무현의 말
괜히 물어봐서 기권할 수밖에 없어
노무현의 인권변호사의 이미지에 반하는 결정이 되어 버렸다
고로 문재인이 초를 쳤다
라는 송민순의 주장

[...]

악착같이 한표라도 더 구해야겠다

[..]

결정적으로 송민순이야기가 사실이 아님을 알 수 있는 건 현재 주중대사로 있는 김장수입니다.

이사람이 전혀 송민순 주장에 동의하고 있지 않습니다.

[...]

억지로 북풍을 일으키려 했으나.. 별 소득없이 넘어감..

[..]

당시에도 김장수는 송민순 주장에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설서 자기 맘에 안들더라도 다수가 합의해서 결정되면 거기에 따르는 것이 기본 룰인데, 이 자는 그 분을 아직도 삮이지 못하고 아직도 방방 뜨고 있는 거죠.

찌질한 것을, 문재인을 걸고 넘어지는 비열한 짓까지 하고 있다고 봅니다.

[점심먹었다]

선거철만 되면 쪽지 쪼가리 들고 나오는 사람 말이라 신빙성 제로

[똥멍청이]

안빠들 똥멍충이. ㅋㅋㅋㅋㅋㅋㅋ
송민순 얘기 자꾸 해봤자 표 긁어올 게 있대도 그 표 다 홍준표한테로 감. 아무리 찰수가 우클릭해봤자 북풍 조작해서는 빨간준표 못이김. 안그래도 홍준표 치고 올라오는데, 자기 보수표들 긁어모아 자꾸 홍준표한테 갖다바치는 꼴.
어차피 터져나오는 비리 때문에 진보표는 더이상 찰수한테 갈 거 없고, 보수표 모아야 되는데 홍준표 좋은 일만 시키는 똥멍충이 전략가랑 지지자들 땜시 폭망.

[컨틴전시 플랜]

선거때마다 나오는 북풍...제2의 NLL 이라고 생각합니다.

[ㅇㅇ]

문재인에게 불리한 발언이라서 당연히 음해성 조작발언입니다 무결점인 문후보님이 그럴리 없어요 도대체 몇년전 일을 들고나와서 이렇게 물고 늘어지나요 빼애액

[이건]

북풍이 아닌 문재인의 거짓말 논란
문재인은 북풍으로 프레임 잡네요

[....]

김장수 대사는 ..당시 회의에서 북한의 입장을 물어보고 기권 여부를 결정하자는 논의가 있었는지에 대해선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 만일 이런 이야기 실제 오고 갔으면, 반공에 투철한 김장수가 기억을 못할리가 없죠,

[201705]

223.62 바보에요??
이미 결정된거라고 씌였다는데도 무슨 생각이에요??

[ㅎㅎ]

마이무따 아이가
이제 지겹다 고마해라

[..]

재미있는 건 송민순이 찬성안을 주장할때 김장수는 가만히 있었다고 주장했는데, 김장수는 자기도 송민순의 찬성안에 동의했다고 반박한 점. 나머지 사람들의 기억에는 김장수가 아무말 안했다는데 일치하고.

무슨 라숑문 영화 찍는 것도 아니고, 기억이 다 달라요. ㅋ

[...]

어째든 송민순은 이번에 법적으로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

지겹다 아입니꺼 색깔론!

[물어보고 정한게 아니고]

정하고나서 분위기 파악했다는데요.

그사람 부서 허락도 없이 자기정치적 목표위해 국가기밀 누설하는거 불법입니다. 감방갈수도 있어요.

[..]

문재인은 국민에게 물어보고 하죠
비슷하죠 항상 누구에게 물어봐

[음]

이게 말이 안되는게 쭉~~저도 이리저리 동영상 둘러보고. 이게뭔지
했는데. 그때 송민순만 찬성을 해서 어떡해든 노내톨령한테 통과싶은 맘이
있었던거지요. 근데. 노대토령께서 반대를 해요. 왜냐하면 그때 송민순이분을
신뢰를 못했기때문에.. 이때도 송외교관은 간당간당 했던 터라. 근데 회의 자리에서
없던걸로 문후보도 이때는 북한 인권찬성 했었는데. 당에서 설득한거죠.. 이때
이재정의원도 알고있었고요.. 그때 누군가 옷속에 녹취를 하게된게 늦게 발견되어서
그자리에있던 회의록을 파괴 하기로 결정.. 그런데.. 이걸 어떡해 송외교관이 원본이
자기한테 있다는증거를 대는지. 이해불가 그자리 에있던 모든 분들이 파기 로결정했는데
이걸 왜 문후보한테 뒤집어 씌우는지 궁금하네요

[음]

오타~~ 노대통령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