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과 한방을 쓰려면

우울 조회수 : 2,408
작성일 : 2017-04-21 14:36:01
오랜 별거아닌 별거로 일주일에 두번 정도 남편이 집에 와요.
방이 두칸인데, 평소에는 고딩 딸이랑 제가 따로 자는데
남편이 집에 올 때는 제가 딸아이 방에 가서 잡니다.

그러니까 아이가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쭈욱
엄마아빠가 한방을 쓰는 걸 보지 못했네요.
이제와서 제가 남편이 오는 동안에라도 남편과 한 방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게 넘어색하고
딸아이가 또 어떻게 느낄까 싶어
무척 조심스러워요.
남편은50 중반이고 저는 40후반인데
여러가지 경제적 심리적 신체적 문제들로 오랜 각방, 별거 생활을 해왔는데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IP : 122.47.xxx.7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4.21 2:39 PM (183.109.xxx.87)

    저는 부부가 둘다 코를 골아요
    서로에게 수면방해 되는거 알기 때문에 아이도 따로 자는거 알고 있구요
    아이도 제가 코곤다고 가끔 뭐라 하고
    고치고 싶어도 방법이 없네요

  • 2. ㅇㅇ
    '17.4.21 3:08 PM (220.78.xxx.36)

    별거라면 사이가 안좋아서 별거 하신다는 건가요?
    이혼안하실꺼고 관계회복을 원하신다면 그래도 한방 쓰셔야죠

  • 3. ...
    '17.4.21 4:01 PM (125.186.xxx.152)

    저는 남편과 사이도 그닥인데..암튼 한방은 썼거든요.
    근데 저는 살짝 불면증 있는데 남편은 코골고,
    거기에 고3 뒷바라지 겹치니 너무 힘들고,
    지금 전세사는 집이 방이 4개에요...그래서 이때나 편히 자보지 언제 편히 자보겠냐고 잠자리 분리했어요.
    저랑 남편은 너무 만족하고, 큰 애는 별 관심없는데
    중학생 딸 애가 자꾸..왜 엄마 아빠 따로 자냐고? 각방 쓰냐고?? 막 물어보네요.
    코골아서 그렇다, 피곤해서 그렇다 얘기하는데도 애는 신경쓰이나봐요. 웃기죠??

  • 4.
    '17.4.21 9:23 PM (121.128.xxx.51)

    오래 각방 썼으면 아이도 신경 안써요
    원글님 편한대로 하세요
    저희는 둘다 예민한 편이라 같이 자면 자다가 자꾸 깨고 깊은잠을 못자요
    그래도 억지로 한방 썼는데 남편이 거실에서 tv 보면서 자기 시작해서 그렇게 자요
    아이도 그냥 그러러니 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8311 대체 중 고딩 아이들 용돈이 얼마 인 가요? ㅡ 아래 초밥집 답.. 11 용돈 2017/04/23 2,553
678310 저 문지지자인데 안철수 간만에 옳은 소리 했네요 3 qwer 2017/04/23 1,077
678309 절망에서 희망의 시대를 열어줄 안철수에게 우리가족 모두 대동단결.. 6 예원맘 2017/04/23 431
678308 "마 고마해라 북풍!" 색깔론도 북풍도 뭘 좀.. 5 인제대 김연.. 2017/04/23 552
678307 속눈썹 올리는 뷰러는 어디 것이 좋은가요? 5 2017/04/23 1,849
678306 내용 펑합니다 20 실망 2017/04/23 3,398
678305 재외국민투표하러 다음주 1박 2일 여행갑니다^^ 7 투대문 2017/04/23 602
678304 온수매트 다 걷으셨나요? 6 아자아자 2017/04/23 1,740
678303 문재인때문에 호남하고 영남하고 또 싸운데요. 24 ㅁㄹㅇ 2017/04/23 1,325
678302 문재인지지자는 콘크리트여서 북풍공작 해도 소용 없으니 너무 애쓰.. 16 수개표 2017/04/23 1,214
678301 검은콩 삶은거 냉장실에 얼마나 둘수 있나요? 3 .... 2017/04/23 756
678300 트럼프도 유세현장서는 사람도 많고 7 이상하네 2017/04/23 689
678299 안철수 대통령 문재인 국가인권위원장 20 딱이다 2017/04/23 855
678298 82언급하는 국민의당 논평(펌) 48 대학로가는길.. 2017/04/23 2,265
678297 노종면의 시선Ep.10 알바천국 , 김용민 출연 1 고딩맘 2017/04/23 472
678296 강남 일반고 수학 9 강남 일반고.. 2017/04/23 1,901
678295 남편이 잠을 같이자다 혼자 자다하면? 10 봄날 2017/04/23 2,649
678294 문팬분들만 믿습니다 20 문지지자분들.. 2017/04/23 804
678293 1일1십 해보신분들 답글 주세요 5 Q23 2017/04/23 1,239
678292 나폴레옹과 언론^^;; 1 예언 2017/04/23 515
678291 문재인 이제보니 좀 무섭네요 8 아니 2017/04/23 1,414
678290 오늘 토론 주제가 안보네요 -_- 4 00 2017/04/23 617
678289 민주당이 정권을 잡길 바래요 6 반드시 2017/04/23 478
678288 양파 절임할때 어떤 간장 쓰세요? 6 ,,, 2017/04/23 1,288
678287 연합뉴스는 왜 3 2017/04/23 6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