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부 사이는 부부만 안다는거

어제 조회수 : 16,299
작성일 : 2017-04-21 14:32:24

어제 어떤 모임에 갔는데

어떤 부부에 대해서 사람들이 말하던 중이었어요.

그냥 가벼운 이야기.

그런데 한 사람이 대뜸 나보고 금슬 좋냐고 묻더라구요.

뭐 부부사이 좋은 편이다 그랬어요.

내 바로 옆 사람이 무슨 좋은 편은 좋은 편이냐. 아주 좋지! 이러더라구요.

사실 저는 부부사이 좋아서 제가 늘 그 점에 감사하면서 살고 있지만

뭐 굳이 내색은 할 필요도 없어서 그냥저냥 남들에겐 별 표현 안하고 있었구요.


그런데 제게 질문한 사람이 부부사이는 부부만 아는거다.. 이럼서

자기 아는 부부가 사람들 모두 아주 좋은 줄 알고 있었는데

남편이 부인에게 시달리다 못해 자살했다.. 이러는거예요.

내.. 참.. 별 소리 다 듣겠다 싶었지만 대꾸할 가치도 없어서 뭐라 하지 않았는데

오늘도 자꾸 생각나고 내내 불쾌하네요.

내가 뭐라고 대꾸만 했더라도 속이 덜 상했을 성 싶어요.

IP : 112.186.xxx.156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7.4.21 2:39 PM (49.161.xxx.18)

    부부사이는 부부만 안다면서
    남편이 부인에게 시달리다 못해 자살했다는 걸
    제3자인 니가 어찌 아냐?
    라고 하지 그러셨어요.
    남의 불행에 대해 저리 막말하면 본인 삶이 좀 나아 보이는지...

  • 2. ㄷㅂㅈ
    '17.4.21 2:39 PM (39.7.xxx.129) - 삭제된댓글

    원글님 그 아줌마가 이상하고 잘못한것은 맞는데요
    가령 다들 애들 공부못하는 집들인데 당신 애 공부 잘하냐고 물어보면 잘한다고 이야기하면 그집들 기분 나쁜거 당연하잖아요 눈치있음 그냥 그렇다고 하던지 뭐 그러겠져.
    그냥 잊어버리세요. 원글님도 그 아줌마들 입장이면 그런말 하고싶어지는게 다 똑같은 사람 심리라서 뒤늦게 원글님도 맘에 상처되니 공격하고 싶어지는 심리 생기는거잖아여. 그 아줌마들도 원글님 의도한거 아니지만 공격심리 발동된거에요. 그냥 서로 마음 헤아려주고 남 공격심리 발동 안되게 사는게 좋아요

  • 3. 그대는
    '17.4.21 2:48 PM (203.128.xxx.40) - 삭제된댓글

    시부리시오~~~
    나는 나대로 살겠오~~~~하시면 되요
    두번생각할것도 없어요

  • 4. ...
    '17.4.21 2:52 PM (125.134.xxx.228)

    질문한 사람이 심술이네요. 질투하는 듯...
    좀 유치하네.하고 속으로 비웃으시고 잊으세요...

  • 5. ....
    '17.4.21 2:58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그 사람이 좀 실수한듯하지만 다른때 멀쩡했다면 털고 넘어가세요
    님은 그럴 의도가 없었고 자각 못해서 그렇지 님에 말에 상처 받았을 사람 살아오면서 없었겠어요
    사실 정말 실수 안할려면 모임 자체를 하지 말아야해요
    솔직히 기분나쁘다고 뒤에서 이런 뒷담하는 사람이 더 싫어요

  • 6. .....
    '17.4.21 2:59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그 사람이 좀 실수한듯하지만 다른때 멀쩡했다면 털고 넘어가세요
    님은 그럴 의도가 없었고 자각 못해서 그렇지 님에 말에 상처 받았을 사람 살아오면서 없었을꺼 같나요
    사실 듣기 좋은 말만하는것도 한계가 있고 실수 안하려면 모임 자체를 하지 말아야해요
    솔직히 기분나쁘다고 뒤에서 이런 뒷담하는 사람이 더 싫어요

  • 7. 질투라기보다
    '17.4.21 3:00 PM (1.237.xxx.189)

    그 사람이 좀 실수한듯하지만 다른때 멀쩡했다면 털고 넘어가세요
    님은 그럴 의도가 없었다해도 자각 못해서 그렇지 님에 말에 상처 받았을 사람 살아오면서 없었을꺼 같나요
    사실 듣기 좋은 말만하는것도 한계가 있고 실수 안하려면 모임 자체를 하지 말아야해요
    솔직히 기분나쁘다고 뒤에서 이런 뒷담하는 사람이 더 싫어요

  • 8. ...
    '17.4.21 3:10 PM (125.134.xxx.228)

    원글님이 말실수했다고는 생각지 않아요.
    부부사이 좋다는 게 솔직했든 그냥 겉치레의 대답이든
    기분나쁜 소릴 한, 질문한 사람이 잘못이죠...
    사이어떠냐 물어봐 놓고
    부부사이 부부만 안다는 둥. 자살했다는 둥
    그런 소릴 왜 하나요.
    그럴거면 애초에 물어보질 말든지요...

  • 9. 위로
    '17.4.21 3:32 PM (112.186.xxx.156)

    오오..
    댓글로 위로 받은 느낌이예요.
    막말한 사람은 뭐 나름 이유가 있어서 그러는 것이니 그러라고 그러고요.
    제가 괜한 일로 신경쓰고 있었다는거 이제 알겠네요.
    감사합니다.

  • 10. ..
    '17.4.21 3:38 PM (211.176.xxx.46)

    그만큼 쇼윈도 부부가 많다는 거에요.
    님한테 갑자기 이혼사유 발생하면 지금까지 모습과 다르게 행동할까요?
    그런데 다른 사람들 눈에는 어느 날 갑자기 이혼하는 게 되겠죠.
    애저녁에 이혼 준비하고 있었는데.
    그걸 시시콜콜 타인에게 설명 안하잖아요. 그게 당연하구요.
    그러니 부부 사이는 부부만 안다는 게 틀린 말은 아니죠. 하지만 전적으로 맞지는 않죠. 그러니까 소송이혼이 가능하죠. 판사가 판단내릴 수 있다는 건 타인도 알 수 있다는 것이니까.
    딱히 그 사례로 님이 불편해 할 일은 아닙니다. 세상사가 그렇다는 거니까. 그냥 참고만 하면 되죠. 뭐 님이든 님 남편이든 님 자식이든 내일 자살할 수도 있는 거죠. 자살하는 사람이 따로 있는 게 아니니까. 자살 아니더라도 교통사고사할 수도 있는 거고 암 진단 받을 수도 있는 거고. 지금 몸에 암세포 자라고 있어도 자가증상 없으면 정기 건강진단해야 알게 되는 거죠.

  • 11. ㅡㅡ
    '17.4.21 3:45 PM (119.247.xxx.123) - 삭제된댓글

    그 독기어린 말 하신분이 좀 불행하신가봐요.
    불행한 사람은 남의 평범한 행복도 꼬아서 보더군요. 언젠가 쟤도 불행해질거야...라는 평소 속마음, 생각방식이 실수로 말로 튀어나와버린거예요.
    그냥 안됐다. 나는 힘들어도 저러지말아야지.하고 넘기세요.

  • 12. ..
    '17.4.21 3:46 PM (211.176.xxx.46)

    우리 사회가 행복한 부부에 대한 환상이 있고 그게 마치 벼슬처럼 다루어지니 개나 소나 그런 코스프레 하는 거죠. 실제로 그런 사람이야 논외구요. 결혼 신화가 그렇게 만드는 거죠.

    남 부부 생활이 왜 궁금할까요? 부부 사이는 부부만 아는 걸 왜 묻는 거죠? 대답해도 '부부 사이는 부부만 아는 거지' 할 사람이면서. 그냥 남 이야기 좋아하는 사람인 거죠. 님이 부부 사이 안좋다고 하면 어떤 반응 보였을까 궁금하긴 하네요. 부부 사이는 부부만 안다는데 부부 사이 좋으면서 안좋다고 하나 이렇게 반응할까요? ㅋ 근데 대개 그런 되지도 않은 질문 받으면 좋다고 하지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한테 응 우리 부부 사이 안좋아요할 사람이 있을까요? 친한 친구한테도 안할텐데.

  • 13. ㅡㅡ
    '17.4.21 3:49 PM (119.247.xxx.123)

    그 독기어린 말 하신분이 좀 불행하신가봐요.
    불행한 사람은 남의 평범한 행복도 꼬아서 보더군요. 언젠가 쟤도 불행해질거야...라는 평소 속마음, 생각방식이 실수로 말로 튀어나와버린거예요.
    그냥 안됐다. 나는 힘들어도 저러지말아야지.하고 넘기세요.
    그리고 당사자 앞에서 저렇게 필터링없이 자기 검은속내 내비치는 사람치고 뒷담화 안하는 사람 못봤어요. 평범수준을 벗어나는 깊이와 범위의 뒷담화를 하더이다. 저런사람 조금 거리를 두는게 좋아요. 앞에서 행복한모습도 불행한 모습도 속내도 절대 털어놓지 않아야해요.

  • 14. 심술이네요
    '17.4.21 3:56 PM (210.210.xxx.251)

    저런 사람들은 죽는 소리 해야 좋아해요ㅎㅎ

    부부 사이는 부부만 아는게 맞죠.근데 그걸 꼭 밖으로 드러내서 남한테 묻고,깍아 내리고 그럴 필요는 없잖아요?
    궁금한 이유는 자기만 나쁘면 안되니까 그렇고..행복도 남에게 과시하지 않는게 굳이! 그럴 필요가 없기 때문인거죠.

    질문한 사람은, 자기 부부만 사이 나쁜거 다 떠벌리고 다니면서,나만 나쁘면 안되니까 남의 부부까지 깍아내리고ㅋ

    사람이 상황이 안좋을때는 속이 꼬이긴 하더라구요.근데 그럴때 일수록 더 말을 아껴야 하고..

    저위에도 못된 댓글 있는데,

    자살이니 사고사니 암진단이니 이런 이야기를 굳이!! 왜 하는지..

    남의 사생활 캐는 질문에는 정답이나 사실을 만하면 안되고요.그냥 대충 뭉개는 답을 하세요.

  • 15. 심술이네요
    '17.4.21 3:59 PM (210.210.xxx.251)

    질문한 사람이 더 심술한 이유는,

    옆에서 아주 좋다고 확인사살까지 해주는 사람이 있으니 더 열이 받아서 그만~~~ㅋ(그렇다고 아주 좋다고 말한 분이 나쁜건 아닙니다.님에 대한 호감이 있으니 맞장구도 치는거고 좋은걸 좋게 보는것임)

    아줌마들 모임 재미지죠..바닥을 다 보이거든요.

  • 16. ㅇㅇㅇ
    '17.4.21 4:02 PM (39.7.xxx.129) - 삭제된댓글

    원글님 그런데요 그 분이 꼬이신건 완전 맞고 말실수 한건데요. 자기위안과 그 옆의 분 위안하느라 그렇게 이야기했을거에요. 행복한 사람은 배려받을 필요 없다 보통 생각하니까요 ^^ 질투하는것 맞는데요 옆의 한명이 사이 안좋아 불행하다면 그 상황에서 어머 사이좋아 좋겠다~~~ 막 그러면 사이 안좋은 다른 사람은 또 똑같이 맘 상하거든요? 암튼 총체적인 말 실순데 사회생활하다보면 매 순간이 이런거고. 인간은 다 다른사람 질투하고 속좁은 사람이 99퍼센트니 사람심리 연구핬다 생각하시고 잊어버리세요~~~ 뭐 엄청 사악한 마음으로 그런건 아닐꺼에요 그냥 생각이 짧은거죠. 저희 엄마도 보면 저런식으로 말실수 잘하시는데 보면 나이들으셔서 생각이 맘 입장까지 안미고 길게 생각이 안되셔서 그러신거다라규요 젊으셨을땐 안그랫고든요 제가 말씀드리면 막 반성하세요 ㅠㅠㅠ

  • 17. 정말
    '17.4.21 11:26 PM (121.161.xxx.86)

    그런소리 한사람 속보이네요
    마음씀이 왜 그모양일까요

  • 18. 부부사이 부부만
    '17.4.21 11:42 PM (99.246.xxx.140)

    아는게 사실이면 뭐하러 물어보나요?
    나쁘다고 하면 너네남편도 자살할수 있다고 할려구요?
    나쁘네요

  • 19.
    '17.4.22 12:05 AM (122.46.xxx.157) - 삭제된댓글

    남편 친구도 저희 부부가 부부 사이 좋으니까
    가만히 있는 저희보고 잉꼬부부라고 자기가 맨날 띄우더니
    어느날 아무 소리도 안했는데 뭔 질투심에 울컥 했는지
    실눈으로 보며 하는 소리가 잉꼬부부들이 갑자기 잘 이혼하기도 한다나...
    본인은 부부 사이가 그렇게 좋지 않거든요.
    어이가 없어서 대꾸도 안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한 마디 해줄 걸 그랬어요.
    "그래서 지금 저희가 이혼하길 바라시는 거예요???"

  • 20. 저.....
    '17.4.22 12:12 AM (155.97.xxx.230)

    나중 얘긴 옆에서 "아주 좋지."하신 분께 한 얘기 같아요.
    나쁜지, 좋은지, 아주 좋은지는 당사자인 부부만 안다구요.
    그러니 원글님이 좋다고 말하면, 좋은가보다 그렇게만 생각하고 짐작은 하지 말라구요.
    좀 극단적인 예화를 들어서 자신의 입장을 강하게 주장하신것 같구요.
    원글님이 기분 나쁘지 않으셔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 답글들 보니, 저만 상황을 다르게 읽나 싶기도 해요.
    그냥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고 생각하시고, 마음 푸셔요.
    아마 제가 저 좀 눈치없이 무례한 분 성향인가봐요. ㅠㅠ 나쁜 의도는 아니셨을거에요.

  • 21. ..
    '17.4.22 2:29 AM (210.179.xxx.45) - 삭제된댓글

    심뽀 고약한 여편네가 질투나서 심술 부렸네요.
    신경쓰지 마세요.
    그런 심뽀니까 그 아줌은 남편과 사이 안좋을거에요.

  • 22. 그 여자 정신 나간 여자네요.
    '17.4.22 6:22 AM (14.44.xxx.97) - 삭제된댓글

    당사자 앞에 두고 할 말이 아니죠
    입이 푼수임

  • 23. ..
    '17.4.22 9:20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님한테 물엇는데, 옆에서 제3자가 불쑥 끼니까..
    그 사람한테 하는 소린데요.
    보편적으로 하는 맞는 소리기도 하고요.
    부부사이는 부부 밖에 모르죠.
    사네 못 사네 큰 싸움하고 화해도 하지 않고,
    명절에는 서로 예의지켜 가고 웃어주면
    어른들은 사이도 좋은데 왜 애가 하나냐, 애를 하나 더 낳아라, 뭐 이런 식으로.

  • 24. ..
    '17.4.22 9:22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님한테 물엇는데, 옆에서 제3자가 불쑥 끼니까..
    그 사람한테 하는 소린데요.
    보편적으로 하는 맞는 소리기도 하고요.
    부부사이는 부부 밖에 모르죠.
    사네 못 사네 큰 싸움하고 화해도 하지 않고,
    명절에는 서로 예의지켜 가며 웃어주면
    어른들은 사이도 좋은데 왜 애가 하나냐, 애를 하나 더 낳아라, 뭐 이런 식으로.

    본인도 입 있는데, 그거 정정해 주는 사람은 자존심도 없어 보여요.
    본인이 수위를 조절해서 말하면, 그대로 들어주면 되지.
    그런 것 얄미워서 일부러 그 사람한테 한소리 한 것 같아요. 원글님한테 한 소리가 아니라.

  • 25. 깜박괴물
    '17.4.22 11:42 AM (175.193.xxx.149)

    엥? 그 여자 뭐래요? 애초에 부부만 아는 부부사이를
    지가 왜 물어 본데? 노답 아지매.

  • 26. 아이사완
    '17.4.22 12:16 PM (175.209.xxx.23)

    82엔 참 똑똑한 분들이 많아요.

    많이 배우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8432 여론조사보다 더 정확한게 현상유세현장인데요 8 동그라미 2017/04/22 1,119
678431 편도선수술? 2 떡잎 2017/04/22 688
678430 이제그만 ~문준용 아파트 구입 논쟁 41 .. 2017/04/22 2,276
678429 기사) 문재인 아들 준용 씨 신혼아파트, 취업 의혹 6 2017/04/22 1,527
678428 문재인씨부인 김정숙 10 이런사람이었.. 2017/04/22 2,154
678427 생중계-부산유세현장.. 부산이 디비진다..엄청나네요. 20 오마이티비 2017/04/22 1,636
678426 후보님 오시지도 않았는데 난리났네요 부산서면 2017/04/22 552
678425 문재인은 불가침성역인가요? 문다혜는 왜 재산공개 안해요? 38 ㅇㅇ 2017/04/22 3,849
678424 육아의 피곤함 언제쯤 가실까요? 9 어흑 2017/04/22 1,705
678423 도토리묵 아까워요 어찌할까요? 6 지혜를모아 2017/04/22 1,223
678422 대전에서 회 먹을 수 있는 가까운 바다에 가고 싶은데요 2 ... 2017/04/22 1,053
678421 '노무현, 송민순 체면 살려주려 최선 다했는데..' 14 .. 2017/04/22 1,761
678420 요즘. 나오는 핸드폰은 82cook.. 2017/04/22 379
678419 오이소박이 만들 때 5 요리애호가여.. 2017/04/22 1,232
678418 기자들이 안설희 우편물,휴지통까지 뒤지고 다님ㄷㄷㄷ결국 안.. 57 안철수딸 ㄷ.. 2017/04/22 3,174
678417 다음 주 시험인 고2. 네 시간 째 낮잠중에요 11 2017/04/22 1,989
678416 NLL바람 일으켜서 박근혜 대통령 만드는데 일조했던 언론 6 ........ 2017/04/22 742
678415 고민정님 안지사님 아들 보러 6시 출동! 2 선인장 2017/04/22 1,162
678414 대선보도 유불리에 관한 기사 3 이데아랜드 2017/04/22 304
678413 울산 유세현장 후기요 3 몽이깜이 2017/04/22 908
678412 내가 잘될때만 찾아오고?굽신거리고?그러는 친구 어떻게보시나요?그.. 2 아이린뚱둥 2017/04/22 1,084
678411 문재인 지지자들 공중부양설.txt 23 펌글 2017/04/22 1,863
678410 40대에 결혼하려면 포기해야될께 많겠죠 37 날씨는좋은데.. 2017/04/22 16,573
678409 대선공약서 선관위에 안철수 후보와 심상정후보만 있다네요 8 예원맘 2017/04/22 790
678408 분양받은 아파트 전세로 내놓을수도 있을까요? 2 ㅇㅇ 2017/04/22 1,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