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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지워요

... 조회수 : 1,206
작성일 : 2017-04-21 13:22:29

학령전 3년, 초중고 12년, 대학 4년, 대학원 2년.

그 정도로 오랜 기간 교육 안받아도 이 세상 훌륭히 살 수 있어요.

앞뒤 자르고, 초중고 12년. 이것만 봐도 너무 길어요.

학습적 내용은 중고 6년을 4년으로 줄여도 돼요.

공교육에서 잘 가르치지도 못하면서 애들 붙들어 놓고 있는 느낌.

울 나라 젊은이들은 너무 늙어서 사회진출합니다.

가장 건강하고, 순수하고, 에너지 넘칠 나이에

진짜 인생에 필요한 좋은 교육을 받는 것도 아니면서 교실에 묶여 있어서 안타까워요.

교육이 오히려 아이들을 바보로 만드는 거 같아요.

그러나 아무리 생각해도 절대 안바뀌고, 바꾸기 힘들어요.



IP : 218.237.xxx.46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qas
    '17.4.21 1:25 PM (175.200.xxx.59)

    대학원 안 가는 사람 많고,
    초중고 12년은 전세계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학령기 전 3년은 의무 교육도 아니고, 교육에 방점을 둬서도 안 되는 기간이나, 부모 욕심 혹은 사정 상 어쩔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고요.

  • 2. ....
    '17.4.21 1:26 PM (1.245.xxx.33)

    군대만 안가도 긴교육기간 아닙니다..

  • 3. 점점 어려워져서
    '17.4.21 1:27 PM (1.238.xxx.123)

    부모가 경제력 있어 대학원 나오고도 유학가고 그럴수 있는 사람 많지 않아요.
    적어도 초중고 의무교육 기간에 교육해야죠.
    대학 안 가는 애들은 어쩌라고요?
    언능 공부 적당히 때려치고 나와서 순진한 저임금 노동자로 부릴려고요?
    우리나라가 특별히 공부 더 시키는거 아닌데 무슨 근거로 그러세요?
    대학, 대학원은 자의로 타의로 다 선택적으로 가는데 뭘 어떻게 교육 기간을 줄이자는 거예요?

  • 4. ...
    '17.4.21 1:30 PM (218.237.xxx.46)

    이공대는 요즘 대학원이 필수라고 할 정도예요. 신입사원 원서를 보면 그렇습니다.
    거기다가 요즘 많이 줄었지만 어학연수도 많이들 했고, 요즘은 진로문제로 휴학도 많이 하고, 졸업유예도 아주 많아요.
    전세계에 거의 모든 나라가 9월에 입학하기 때문에 우리나라보다 어릴 때 입학하기에 6개월 먼저 고교 졸업하고
    재수도 없으니 대학입학과 졸업 모두 빠른 경우가 대부분이죠. 의무복무 하는 나라도 거의 없으니까요.

    사실 이보다 우선은 취업문제가 아닌가 싶어요.
    일본은 이제 젊은이 인구가 많이 줄어서 취업이 쉬워졌다고 하네요. 좋은 건지, 나쁜 건지...

  • 5. 중고등.교육내용.
    '17.4.21 1:30 PM (203.90.xxx.70)

    기간도 기간이지만 교육내용이 사회에 나와서 쓰지도 못할 .
    순전히 대학 입시위주의 교육이죠.
    그러기에 교육개혁은 꼭 필요한 일입니다.

  • 6. ....
    '17.4.21 1:32 PM (203.234.xxx.136)

    의무교육기간 외에는 본인들이 선택한 과정인데 그것까지 포함해서 교육기간이 길다니요.

  • 7. ...
    '17.4.21 1:32 PM (218.237.xxx.46)

    공교육에서 잘 가르치기만 하면 12년이 좋죠.
    학교에서 뭘 가르치는지... 사교육 평가소 아닌가요?
    학습적으로 가르치는 게 없으면 지혜라도 가르치던지... 하여간 공교육 답답해요.
    절대 안바뀔 거예요. 교육만의 문제도 아니라서..

  • 8. 12
    '17.4.21 1:32 PM (70.58.xxx.69)

    전세계 대부분의 국가가 초중등교육 12년이고 가끔 13년인 나라도 있습니다. 가끔 10-11년인 나라들이 있는데 그런 나라의 경우, 예를 들어 필리핀, 초중등교육과정이 12년인 나라로, 예 미국, 유학 간다면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으로 바로 못 가거나 대학원 갈때 학사가 바로 인정 안 되는 경우들 있어요.

  • 9. 군대만 안가도
    '17.4.21 1:33 PM (175.223.xxx.156)

    교육기간 긴거 아닙니다22222222

  • 10. 공대는
    '17.4.21 1:36 PM (175.208.xxx.21)

    외국도 다 대학원가요
    교육기간 다른나라랑 차이없는데 대체 뭔소리야

  • 11. qas
    '17.4.21 1:37 PM (175.200.xxx.59)

    저는 우리 나라 사교육이 문제인 거지, 공교육은 문제 있다고 생각 안 해요.
    제가 학교 수업을 열심히 들어서 그런 건지 몰라도, 제가 가진 지식의 80% 이상은 초,중, 고에서 배웠다고 생각해요.
    태풍은 왜 생기는지, 왜 미세 먼지가 중국 때문인 건지, 왜 몸무게 무거운 사람이 자전거를 탈 때 내리막 길에서 속도가 더 빠른지, 여름에 찬 물컵에 왜 이슬이 맺히는지, 이런 거 다 학교에서 배우는 거잖아요.
    사회에 나와서 써먹을 지식 가르친답시고, 중고등학교에서 뭘 가르쳐야 하는 거죠?
    사회에 나와서 써먹을 지식은 사회에 나와서 배워야죠.

    기업에서 신입사원들보고 대학에서 뭘 배웠는지 회사 들어오면 다 가르쳐야 한다고 교수한테 투덜댔다는데,
    대학도 마찬가지로 특정 기업에 보낼 회사원 양성하는 학교가 아니잖아요.

  • 12. ...
    '17.4.21 1:37 PM (211.219.xxx.186)

    전세계 대부분의 학제가 12년으로 비슷한걸로 알아요.
    그보다는 만나이로 나이계산법이나 변경했으면 해요.

  • 13. ...
    '17.4.21 1:38 PM (218.237.xxx.46)

    똑똑한 아이들은 학교에서 배우는 게 없고요. 혼자서든 사교육에서든 다 배우고 가요.
    월반도 안되고 수준별 수업도 안돼서 대학입학용 졸업장과 교유관계를 위해 다녀요.
    중간 아이들은 만족은 못해도 학교가 그럭저럭 괜찮지만
    늦되거나 지난 학년 학습도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아이들에게는 그 학교수업이 맞질 않아요.
    공교육에서 얻는 게 있는 분들은 괜찮죠. 그러나 안그런 아이들도 엄청 많아요.

  • 14. ...
    '17.4.21 1:40 PM (218.237.xxx.46)

    만나이로 나이계산법이나 변경했으면 해요 -- 동의해요.

  • 15. 지금 공교육이
    '17.4.21 1:43 PM (175.208.xxx.21)

    똑똑한 아이들 중심으로 바뀌어야한다는겁니까 예 정신차리세요 교육의가치가 상위 몇프로를 위해 만들어져야하 속이 시원하세요 양극화가 이런 마인드땜애 더 심해지는거예요

  • 16. ...
    '17.4.21 1:46 PM (218.237.xxx.46)

    사회에서 써먹을 지식을 말하는 게 아니구요.
    인생을 대해는 태도, 이 사회는 왜 유지되어아 하나, 역사는 왜 중요한가 등등
    자아와 타인, 인간 자신과 사회, 정부와 개인 등등 인간이 사회적 동물로 가져야할 기본적 마인드를
    배운 적도 없고 가르치지도 않으니 교사들도 그게 뭔지를 몰라요.
    태풍, 미세먼지, 속력 등등 이것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많은 것을 잃고 살아가는 거 아닌지...

    제목과 원글은 교육기간이 너무 길다고 했는데, 이런 교육이 된다면 긴 게 아니죠.
    달달달 외워서 평가만 하는 학교에 다니기에는 길어요.

  • 17. ...
    '17.4.21 1:48 PM (218.237.xxx.46) - 삭제된댓글

    홧병 있으신 분들이 많은가 봐요.
    자기와 다른 의견만 보이면 자동으로 화가 발생되나요?
    그게 모습이 진정으로 바라는 인간관계인가요?

  • 18. ...
    '17.4.21 1:50 PM (218.237.xxx.46)

    저는 댓글을 읽으며 제가 생각했던 바를 수정하고 많은 분들의 의견이 이렇구나 알고 갑니다.
    근데 왜 화를 내나요? ㅋㅋ

    홧병 있으신 분들이 많은가 봐요.
    자기와 다른 의견만 보이면 자동으로 화가 발생되나요?
    그런 모습이 진정으로 바라는 인간관계인가요?

  • 19. 교육기간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17.4.21 1:52 PM (210.183.xxx.241)

    공교육이 잘못되고 있다면 공교육 시스템을 개선할 것이지
    왜 난데없이 기간을 단축하겠다는 것이며.

    취업이 안되서 졸업을 유예하거나 대학원 진학이 필수가 되었다면 취업시장을 넓혀야 옳지
    무조건 졸업만 먼저 시키면 해결되나요?

    그리고 우리나라 청년들이 너무 늙어서 사회에 진출한다는 건 또 뭔가요?
    젊은 애들 공부는 안 시키고 빨리 일을 시켜야한다는 거예요?

    또한 공교육은 똑똑한 아이들 위주의 교육이 아닙니다.
    문화시민을 키워내는 게 공교육의 목표예요.
    똑똑해서 학교에서 배울 것 없는 아이들은 의무교육 끝나고 학교 안 다니고 각자 알아서 배우면 될텐데
    왜 교육 기간까지 건들입니까.

    정치를 잘 하라니까 죄없는 헌법이나 건드리려고 들고
    공교육 잘 하라니까 역시 죄없는 교육기간 건들고 싶은가 봐요.

  • 20. 군 입대 때문이에요.
    '17.4.21 1:55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제대하고 뭐하다 보면 28살에 졸업하고 직장생활 1,2년 하다보면 곧 서른이 돼 버려요. 여자들도 남자들 나이와 맞추려다 보면 노처녀가 돼서들 결혼해요.
    남녀 모두 인생의 황금기를 군 문제 때문에 허비해버리는 폐단이 있죠.
    그래서 군 복무기간을 줄이되 기술군, 기계화된 강병으로 육성한다는 문재인위 국방공약이 중요한 거예요.

  • 21. 여기서는 ..
    '17.4.21 1:55 PM (203.90.xxx.70)

    진지한 대화는 일찌감치 포기하셔야 됩니다.
    첫째는 남의말을 그냥 차분히 들어주지도 않고 자기주장만 ..
    거기에 억측과 곡해도.추가 .

  • 22. ...
    '17.4.21 1:58 PM (218.237.xxx.46)

    12년을 10년으로 대폭 줄이자는 것도 아니예요.
    재수 안하고 대학에 가면 만 22세에 졸업하나요? 그 정도면 적당하다 생각해요.
    하여간 취업을 하든 안하든 사회진출 나이가 다른 나라보다 많이 늦은 건 군대, 재수, 학력거품 등. 여러 이유가 있죠.
    모든 젊은이가 2년씩만 늦어도 굉장한 시간이예요.
    걱정 안되시나 봐요?
    그에 따라 부모들 부담도 커지고 사회적 부담도 커져요. 문제의식 없는 분들 많군요.

  • 23. ..
    '17.4.21 2:03 PM (223.62.xxx.16)

    학제개편보다 교육 질의 문제죠
    당장 개편은 무리수가 크지 않나 싶어요

    개편을 안후보가 무슨 생각으로
    발표한 건지는 모르겠어요

    지금 2012, 2013 년생이 가장 혼돈이 되겠지만
    2011 도 사실상 혼돈의 대상이고
    취업 연령을 기준으로 2010년생 남아 같은 경우도
    경쟁력에서 그 영향을 피할 수 없어요

    어떤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지향점인지도 사실 모호해요
    이 창의력이란 단어가 과연 4차 산업혁명의 처방제로
    어디까지 약효가 있을지..

  • 24. ...
    '17.4.21 2:04 PM (218.237.xxx.46) - 삭제된댓글

    저는 안철수를 지지해서 이런 글을 올리는 게 아닙니다.
    여기 82만 봐도 안철수가 대선출마 초기에 교육개편 발표했을 때 지지한다는 글들이 많았어요.
    이제 내편 니편이 되니까 그 단어에 경기를 일으키나 봐요.

  • 25. ...
    '17.4.21 2:09 PM (218.237.xxx.46) - 삭제된댓글

    저는 안철수를 지지해서 이런 글을 올리는 게 아닙니다.
    여기 82만 봐도 안철수가 대선출마 초기에 교육개편 발표했을 때 지지한다는 글들이 많았어요.
    이제 내편 니편이 되니까 그 단어에 경기를 일으키나 봐요.
    ---
    이런 고민 이 사회에서 누군가 하고 있는게 싫은가 봐요.
    저는 우리 모두가 끊임없이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대선 득표를 위한 깜짝 발표가 아니라, 이 땅의 젊은이들에게 진정으로 좋은 삶을 주기 위한 다각도의 방법을 우리 모두 연구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내 편이 아니라서 그 공약은 모두 무조건 반대하고, 내 편이라서 그 공약은 무조건 지지하는 그런 분은 없으시죠?

  • 26. ...
    '17.4.21 2:10 PM (218.237.xxx.46)

    저는 안철수를 지지해서 이런 글을 올리는 게 아닙니다.
    여기 82만 봐도 안철수가 대선출마 초기에 교육개편 발표했을 때 지지한다는 글들이 많았어요.
    이제 내편 니편이 되니까 그 단어에 경기를 일으키나 봐요.
    ---
    이런 고민 이 사회에서 누군가 하고 있는게 싫은가 봐요.
    저는 우리 모두가 끊임없이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대선 득표를 위한 깜짝 발표가 아니라,
    이 땅의 젊은이들에게 진정으로 좋은 삶을 주기 위한 다각도의 방법을 우리 모두 연구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내 편이 아니라서 그 공약은 모두 무조건 반대하고, 내 편이라서 그 공약은 무조건 지지하는 그런 분은 없으시죠?

  • 27. 201705
    '17.4.21 2:52 PM (58.142.xxx.9)

    근본적인 문제를 두고 왜 옆다리만 긁나요?
    애들이 왜 대학원을 가는데요??? 왜 연수를 가는데요??
    그게 정녕 교육기간이 길어서라고 생각하신다니 할말을 잃었네요.

  • 28. ...
    '17.4.21 3:00 PM (218.237.xxx.46)

    누가 몰라요?
    취업 안돼서, 취업에 유리하려고 가는 거잖아요. 그거 몰라서 이 글 올린다고 생각한 거 진짜 맞나요?
    취업률 하락이 우리나라에만 있는 거 아니예요.
    그렇게 공부 안하고도 취업이 잘되는 직종이 많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래서 교대로 의대, 간호대로 몰리는 현상이구요.
    그렇지 못하니 대학원 가고, 어학연수 가는 거 잖아요. 트렌드라도 너무 길다 그런 말도 못하나요?
    원글 첫줄의 교육기간 나열은 우리나라의 학생들의 교육기간을 죽 써놓은 거고, 그 밑에 12년을 거론했잖아요.
    이해를 못하네요. ㅎㅎㅎ

  • 29. ㅡㅡㅡ
    '17.4.21 5:40 PM (211.108.xxx.37)

    전 진짜 이해가 안가는게요.
    4차산업 혁명에 맞는 인재를만들기위해
    학제개편을 하겠다는게...
    4차산업혁명이 란게 인건비 줄여서 자동화(인공지능화)라는 개념이 젤로 큰데 - 학제개편해서 ㅡ학교 빨랑 졸업해서 일해라 라면 일자리가 없는데 (줄어드는데) 뭘?? 이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두 내용이 너무 충돌하지 않나요??
    제가 이해를 못하는건지...
    이럴경우 4차산업에 대비를 해야한다면 학제개편이 아니라 교육과정을 개선하는게 먼저 아닌가??
    라고 평범한 아줌마가 생각이 들거든요?? 원글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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