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헐 문재인은 친구 고시공부 뒷바라지 까지 했네요
서울 법대 나와 사업하다 망한 친구보고 사법고시 보라고 2년동안 고시원비까지 지원했고
친구는 판사가 됐네요
참 뭐 이런 사람이 다 있죠
인생을 어떻게 살아온건가요
1. midnight99
'17.4.21 3:51 AM (2.216.xxx.145)파파미 또 추가로군요! 이건 저도 처음 알았어요. 감사합니다.
2. 3일 사이 광팬 된 1인
'17.4.21 3:56 AM (223.62.xxx.16)이래서 문님팬이 안 될 수가 없어요
3. 쓸개코
'17.4.21 3:56 AM (121.163.xxx.57)파파미^^
4. ..
'17.4.21 4:05 AM (121.129.xxx.16) - 삭제된댓글파파미는 원려 줄줄이 사탕으로 있는게 맞아요. 수십년 동안 일관된 삶을 살았다면.
동일한 논리가 파파괴도 맞고요.
그나 저나 저 초딩은 힘빠져 유세하겠나?
유세장은 파리만 날리지, 지지율은 하루가 멀게 떨어지지.
그러게. 인생 좀 신망받고 살지.
잘가라. 초딩. 그리고 다시는 보지말자.5. 초딩
'17.4.21 4:06 AM (121.129.xxx.16)파파미는 원려 줄줄이 사탕으로 있는게 맞아요. 수십년 동안 일관된 삶을 살았다면.
동일한 논리가 파파괴에도 적용되고요.
그나 저나 저 초딩은 힘빠져 유세하겠나?
유세장은 파리만 날리지, 지지율은 하루가 멀게 떨어지지.
그러게. 인생 좀 신망받고 살지.
잘가라. 초딩. 그리고 다시는 보지말자.6. ....
'17.4.21 4:08 AM (121.129.xxx.16)황우석 구속되고 질질짜는 황빠들이 갑자기 생각나는 밤..
7. ...
'17.4.21 4:09 AM (1.231.xxx.48)와...2년 동안 친구 고시 뒷바라지를 해서
친구의 인생을 역전시키는데 도움을 준 문재인 후보.
대단합니다.
김정학 판사님이 문재인 후보에게 도움을 받은 것이 자랑스럽다고
글을 쓰셨던 그 마음을 알 것 같아요.
나를 그처럼 믿어주고 아껴주는 친구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자랑스러울까요.
노무현 대통령이 자신보다 어리지만 문재인을 존경한다고,
노무현의 친구 문재인이 아니라
문재인의 친구 노무현이라고 공개적으로 말한 이유도 같은 맥락에서였겠죠.8. midnight99
'17.4.21 4:11 AM (2.216.xxx.145)121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없는 뭐를 탁치고 갑니다요.
9. ...
'17.4.21 4:11 AM (1.237.xxx.35)결혼하고 도와준거네요
문재인님도 훌륭하지만
부인 김정숙여사가 더 대단해보임10. ...
'17.4.21 4:13 AM (121.129.xxx.16)제발 민주당 한 20년 정권 잡아
입만 열면 종북거리는 당,
지역감정 조장하는, 저 토나오는 당
함께 사라지길.11. 역시
'17.4.21 4:15 AM (1.234.xxx.187) - 삭제된댓글대단합니다... 가족 중에 어떤 사람 지지자가 있어서 별 설득을 해도 안먹히던데
이 이야기 내일 해줘야지.. 저도 고시생이었기 때문에 먹힐 것 같네요 ㅎㅎㅎ 글 감사합니다12. 아름다운사람
'17.4.21 4:32 AM (222.233.xxx.22)사람의 품격이 다르네요.
13. 역시
'17.4.21 4:34 AM (223.62.xxx.31)인품이 훌륭해요
14. 향은
'17.4.21 4:43 AM (119.200.xxx.230)아무리 싸고 또 싸도 퍼져나가기 마련이라죠.
15. 저도 이 말을 쓰려고 했는데
'17.4.21 4:43 AM (125.180.xxx.160)결혼하고 도와준거네요
문재인님도 훌륭하지만
부인 김정숙여사가 더 대단해보임22222216. Stellina
'17.4.21 5:16 AM (87.4.xxx.240)뭐 이제는 별로 놀랍지 않아요. ㅎㅎ
문재인 존재 자체가 고마운 요즘입니다.
아마 알려지지 않은 미담이 수백개는 있을 듯...17. ㅇㅇ
'17.4.21 5:44 AM (116.124.xxx.146)문재인 존재 자체가 고마운 요즘입니다.222222
눈물납니다18. 원글님~
'17.4.21 5:45 AM (14.45.xxx.10) - 삭제된댓글고맙네요~
문재인에 대한 확신없이 문재인선택했는데 원글님덕택에 확신을 가진 투표권을 행사하게 되었네요.
그어떤 공약보다 훈훈합니다. 그의 걸어온길이~19. 철수산악회
'17.4.21 5:49 AM (220.117.xxx.69) - 삭제된댓글문재인 존재 자체가 고마운 요즘입니다.
아마 알려지지 않은 미담이 수백개는 있을 듯... 222222222220. 철수산악회
'17.4.21 5:49 AM (220.117.xxx.69)문재인 존재 자체가 고마운 요즘입니다.
아마 알려지지 않은 미담이 수백개는 있을 듯... 3333333333321. 결이
'17.4.21 5:58 AM (90.254.xxx.34)한결 같으시다는게 참으로 놀랍네요.
격이 다르네요. 저같은 사람은 지난 9년도 지나기 힘들어서 외면한 일이 많았는데 격고보니
그 기나긴 세월을 한결같이 살아오셨다는게 너무 놀랍습니다.22. 전에
'17.4.21 6:10 AM (61.105.xxx.163) - 삭제된댓글예전에 저 일화 알었었어요
그 뒤 넘치는 비방 뒤에 꼭 나오는 미담에 ....
살아온 행적이 일관됩니다.
심지어 고등때 일화도.
개인적으로 참 대단합니다.
전 저렇게 못살고, 저런 분 아내노릇 못해요, 솔직히23. 지겨워요.
'17.4.21 7:53 AM (210.97.xxx.247)파파미~~
82를 끊던지 원~~~
너무 많으신거 아닙니까 ? ^^24. ...
'17.4.21 7:59 AM (124.50.xxx.55)김정숙여사가 더 대단......
인간이 아님;;;;;;;;;;25. 정말 그렇네요
'17.4.21 9:32 AM (125.177.xxx.55)파파미는 원려 줄줄이 사탕으로 있는게 맞아요. 수십년 동안 일관된 삶을 살았다면.
동일한 논리가 파파괴에도 적용되고요22222222222226. 감동
'17.4.21 10:14 AM (221.157.xxx.117)역시~~
남다른 분이십니다27. phua
'17.4.21 11:06 AM (175.117.xxx.62)제발 민주당 한 20년 정권 잡아
입만 열면 종북거리는 당,
지역감정 조장하는, 저 토나오는 당
함께 사라지길.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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