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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찍었고, 안철수 지지하던 남편이

남편 조회수 : 3,526
작성일 : 2017-04-21 01:09:52
저는 극렬 문재인 지지자구요.
남편과 지난 대선때부터 정치얘기 나오면 이혼직전까지 가게 피터지게 싸웠구요 (고성이 오가는 극렬한 논쟁)
이번에도 역시나 안철수밖에 없다고 하더라구요 (인터넷은 일절 안하고, 모든 정보는 신문에서 얻는게 다예요)

토론 1차 2차 를 보더니, 안철수 너무 찌질하다고, 대통령감은 아니라고 한마디 하네요.
(제남편은 자칭 자신은 객관적으로 후보들을 본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문재인을 지지하는건 아니지만, 일단 안철수 지지 철회했네요.
절반의 성공입니다. ㅋㅋㅋ

IP : 24.251.xxx.32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4.21 1:14 AM (39.112.xxx.205)

    안철수는 이미 민낯이 넘 많이 드러나서 이젠 크게
    염려도 안되지만
    저는 문후보님이 상대방을 좀 더 설득시키는
    방식으로 말을 하면 좋겠습니다.

  • 2. 어제도 똑같은거 썼잖아
    '17.4.21 1:17 AM (211.46.xxx.43)

    지하철 앵벌이들 종이에 똑같은거 써가지고 들고 다니는거 생각난다. ㅋ

  • 3. 원글
    '17.4.21 1:18 AM (24.251.xxx.32)

    어제 글 안썼는데요 ? 오랜만에 82에 글쓰는건데. 뭔소린지. ㅋㅋ

  • 4. 우리남편이,..
    '17.4.21 1:19 AM (121.161.xxx.172)

    젤로 찌질한게 우리 남편이예요

  • 5. ..
    '17.4.21 1:21 AM (211.177.xxx.228)

    문후보님이 달변가는 아니죠. 남 공격을 잘 못하시죠
    그게 정치인으로 아쉽지만 토론왕이 대통령이 된다는 법도 없으니..

  • 6. 원글
    '17.4.21 1:22 AM (24.251.xxx.32)

    단지 제 남편같은 사람도 바꼈다는걸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뭔 찌질타령이예요. 제가 남편 자랑했나요 ?
    제남편은 제가 보기에는 꼴통 보수였어요. 그래도 후보보고 이번에는 안되겠다고 어제 고백하길래 너무 기뻐서 글올린거예요. 저도 사실 좀 놀랐어요.

  • 7. 이혼직전까지...?????
    '17.4.21 1:22 AM (182.209.xxx.107)

    참 현명하지 못한 부부네요.

  • 8. 자아도취
    '17.4.21 1:23 AM (108.63.xxx.232)

    사실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이라면 안철수를 지지하기 힘들죠
    찌질하고 거짓말을 너무 잘하고
    남자들이 안하는 간보기도 너무 잘하고
    정상적인 사고를 가지지 못한 사람이 대통령이 된다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문재인한태도 삐져서 샐죽해서 다니는데
    미국이나 중국 정상과 만나서 자기 뜻대로 안되면 삐져서 샐쭉할까요?
    전 아니라고 생각해요
    자기가 손해 나는 거 없으니 인심 쓰는 척하고 다 퍼주겠죠
    이명박 박근혜가 그랬듯이요
    무섭습니다

  • 9. 원글
    '17.4.21 1:25 AM (24.251.xxx.32)

    이혼직전까지는 그냥 좀 과장된 표현이예요. 왜 이렇게 말꼬리를 잡고 늘어지죠 ? 설마 정치적인 견해 차이로 이혼하겠다고 하겠어요 ? 좀 목소리 커지고, 분해하고, 몇일 냉냉하게 대하고 했죠. 그 후론 정치얘긴 서로 안하기로 다짐했었지만, 역시나 대선 시즌이 되니 안 할 방법이 없잖아요. 이제는 제가 좀 자중하는 편이예요.

  • 10.
    '17.4.21 1:29 AM (182.221.xxx.99) - 삭제된댓글

    저랑 딱 반대시네요.
    저는 제가 안철수 지지 남편이 문재인 지지였는데 수시로 자료 보여주고 설득해서 안철수로 돌아서게 만들었어요. 살짝
    반신반의 했었는데 어제 토론 보고 확실히 안철수 찍어야곘다고 자기가 먼저 몇번을 말하더라구요.

  • 11. 원글
    '17.4.21 1:33 AM (24.251.xxx.32)

    위의 ..님 안철수의 어떤점이 좋으신가요 ? 그냥 궁금해서요. 남펴분은 토론에서 어떤부분에서 영향을 받고, 안철수로 옯겨가신거예요 ?

  • 12. 원글님
    '17.4.21 1:39 AM (162.156.xxx.205)

    심야라 댓글 분위기 희아나네요.
    태평양 건너에서 원글님 토닥토닥.

  • 13. 원글님
    '17.4.21 1:39 AM (162.156.xxx.205)

    희안하네요

  • 14. 나쁜사람들.
    '17.4.21 1:40 AM (209.171.xxx.74)

    대선후보양보하고 욕먹고
    민주당탈당했다 욕먹고
    박근혜하야주장하던자가 되려 탄핵주장하던 안철수 몰아세우고 자기가 촛불집회주인공인냥 행세하며
    배신자.간철수타령하며 더러운 프레임이란 프레임 다 씌워놓고 사내자식이 그거가지고 삐지냐?
    왜? 그냥 양념일뿐이었던거에요?

  • 15. 전 안철수로 설득했어요
    '17.4.21 1:42 AM (211.198.xxx.10)

    문재인 자체가 이미지 정치인입니다
    그 분은 정무수석 비서실장 그냥 노무현 호위무사 정도의 경험일 뿐 이미지팔이는 박근혜 급입니다
    그 뒤에는 친노적폐세력이 상왕처럼 군림합니다

    문재인은 정치와 국민에게 관심조차 없습니다
    애국자라면 국회의원인 분이 국회출석률이 바닥일까요?
    국회에 법안 발의가 꼴지일까요?
    대통령의 꿈을 꾸실 분이라면 적어도 국회의원으로 나라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문재인은 지난 4년동안 국민의 세금인 후원금으로 수억이나 되는 돈을 밥값만으로 쓰신 분입니다
    후원금은 국민의 세금입니다
    밥먹으라고 국민이 낸 돈이 아닙니다 간담회라고 거짓말을 하면서 밥먹는데만 열중하신 분입니다
    과거 박근혜의 호텔순례와 다르지 않습니다

    마지막 한가지는
    지난 대선에서 패배한 연설문이 결정적으로 이 분에게 애국심은 없단 ㄴ 결론을 내렸습니다
    국민들은 피눈물이 나는데 그 분은
    국민들의 사랑을 많이 받아서 대선과정 내내 행복했었다고~~~~
    말씀하시더군요

    그 분에게 대통령은 행복한 상상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분의 사고수준은 거기까지이기에 명예로운 퇴진도 말씀하시고 어제는 박정희도 뭇을것이라는 발언도

    과거의 순수했다고 지금도 순수하다는 것은 착각입니다
    과거에는 우병우도 정의로웠다고 하더군요

  • 16. 세금이 만능이네
    '17.4.21 1:49 AM (121.155.xxx.170)

    후원금이 국민 세금이에요? 헐..
    문재인한테 후원금 10원한장 안보태셨을 분이 생색은 디게 내시네요~
    전 후원금 냈는데 사람만나려면 얼마든지 밥드셔도 상관없네요~

    안철수가 테마주 뻥튀기로 벌어들인 수천억이 개미들의 눈물이라는 생각은 안해보셨어요?

  • 17.
    '17.4.21 2:17 AM (14.50.xxx.241)

    121님! 안철수로 설득 하셨다는 님이 문재인후원금 얘기가 아니라 세월호때 문재인님이 주위사람들과 수십억 밥값을 국민의 세금으로 낸걸 얘기 하는 거에요.
    전 개인적으로 조금 서툴고 부족한 부분이(사람은 누구나 장단점있고 대통령 혼자서 모든일을 처리하진 않기에) 있더라도 사람이 기본적으로 근면.성실.노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안철수님에게서 그런 부분을 많이 보았고 그분이 금수저로 태어나고 싶어 태어난것 아니고
    설사 그렇다한들 까놓고 흙수저로 태어난것보다 더 낫다고 생각되요.
    문재인님은 뭔가 기득권세력을 걸치고 여유만만의 모습이 느껴졌다면 안철수님은 자신이 할수있는 최선의 노력을 그분의 목소리와 모습에서 느꼈습니다.

  • 18. 빅쓰리 대학 세군데를
    '17.4.21 2:17 AM (14.43.xxx.45)

    솔직히 단국대 카이스트 서울대까지 쌍으로 임용되서 다니는 부부가 한국외에 어딨나요? 세계사적으로 그런경우는 거의 없어요. 학문적 성과도 수업도 안하는 사람들이 교수? 이게 특혜가 아니면 뮈임미?
    부부가 쌍으로 천재
    왜이러심. 한국 똑똑한 사람들 많고 하버드 널렸어요. 그래도 지방대 교수 하기도 힘들어 포기하는 사람 천지구만

  • 19. 빅쓰리 대학 세군데를
    '17.4.21 2:18 AM (14.43.xxx.45)

    http://theqoo.net/index.php?mid=daesun&filter_mode=normal&page=83&document_sr...

  • 20. midnight99
    '17.4.21 3:34 AM (2.216.xxx.145)

    원글님, 부군께 맛있는 거 좀 해먹이시고 살살 꼬여서 투표일에 문재인에게 표 찍도록 해주세용.

  • 21. 절반의성공
    '17.4.21 3:57 AM (222.233.xxx.22)

    조금만 더하면 넘어가실듯

  • 22. 민들레홀씨
    '17.4.21 4:19 AM (63.86.xxx.30)

    설명이 안먹히는 골통 경북보수 친정엄마께 설득은 안먹히고
    논쟁을 벌이면 정떨어질까봐 그냥 읍소햇습니다.
    자식들 손자들 봐서 문재인 찍어주시라구요...눈꼭감으시고...

  • 23. 원글
    '17.4.21 4:40 AM (24.251.xxx.32)

    제 친정아버지는 박사모 집회에 한번도 안빠지고 나가셨다고 해서 정말 너무 슬펐어요. 오히려 성금까지 하시면서 다니신다고 뿌듯해 하시는데, 저는 그냥 다치시지 않게 조심하시라고만 했어요. 아버지하고 무슨 논쟁을 하겠어요. 아무리 얘기해도 안먹힙니다. 문재인 빨갱이라고 하시면서 다른 얘기는 안드을려고 하세요.

  • 24. 찌질하죠
    '17.4.21 5:53 AM (211.36.xxx.16)

    전인권얘기할때도 그렇고
    유승민한테 혼내주라고 꼰지를때
    진짜 압권이였네요

  • 25. 루비
    '17.4.21 6:59 AM (1.251.xxx.27)

    이런글에도 50원짜리 알바가

  • 26. 원래 모든 사람들은
    '17.4.21 7:45 A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자신이 투표하기로 마음먹은 후보자에게 자신의 모습을 투영하는 것이죠.
    즉 그 사람에게서 자신의 모습을 찾고있는 거예요.
    후보자의 모습이 바로 자신인 겁니다.ㅎㅎㅎㅎ

  • 27. ㅇㅇㅁㅂ
    '17.4.21 10:24 AM (39.118.xxx.159)

    제주변 정치 관심없는 사람들에게 문과 안 얘기해주니
    문으로 돌아섰어요. 마니요^^

  • 28. ㅇㅇ
    '17.4.21 10:43 AM (219.240.xxx.37)

    원글님 미인계에 넘어가신 건 아닐까요?
    ㅎㅎㅎㅎㅎ

  • 29. 아이고
    '17.4.21 12:56 PM (175.197.xxx.120)

    지맘에드는 인물 찍으면 됩니다 티브이 토론보면 생각이 정해지잖아요 싸울거 없어요 내맘에드는사람
    찍을겁니다 어떻게찾은 기회인데 망할년 파면시키기가 쉽던가요 명백한 증거에도 모른다는 개같은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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