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윤석 부인이 자꾸 아빠.아빠. 그러는데...
1. ㅁㄹ
'17.4.20 10:52 PM (119.70.xxx.91)그러게요 무식하게 예전 선우옹녀도 사회자가 자꾸 고쳐주는데도 계속 그러고 남자를 높이는 사고방식 넘 거부감
2. 원글
'17.4.20 10:53 PM (119.75.xxx.114)딱히 남자를 높이는 말이라고는 생각 안되는데요?
3. 오~~
'17.4.20 10:54 PM (110.70.xxx.224) - 삭제된댓글이윤석 아빠 됐나요?
저랑 동갑이라 빨리 아이 갖길 바랬는데‥4. 원글
'17.4.20 10:55 PM (119.75.xxx.114)돌지났데요. 아빠본색에 나와요
5. 오~~
'17.4.20 10:56 PM (110.70.xxx.224) - 삭제된댓글저 이제 알았어요 ㅎㅎ
감사합니다6. ..
'17.4.20 11:08 PM (125.178.xxx.196)저도 보다가 깜짝 놀라 다시보게 되더라구요
7. 근데
'17.4.20 11:28 PM (187.66.xxx.91)아이없을땐 뭐라 불렀던건지.
8. 왠
'17.4.20 11:45 PM (175.223.xxx.103)왠 아빠?
9. ..
'17.4.21 12:21 AM (70.187.xxx.7)못 배운 여자 답게 오빠라고 했겠죠. ㅋ
10. ㅇㅇ
'17.4.21 12:36 AM (121.168.xxx.25)먼가 없어보여요 왠 아빠?
11. 의외로
'17.4.21 12:47 AM (182.216.xxx.61) - 삭제된댓글이런 화법 쓰시는 분들 의외로 많아요.
어떤 분이 집에 아빠가 와 있다고 그래서 친정아버님 오셨으면 얼른 가보시라고 했더니... 아니라고. 남편이라고.
정말 황당하더라구요.
저는 더 이상한 화법이 말 못하는 애 안고서 애기 목소리로 대답하는 사람들이더라구요. 좀 웃기기도 하고...12. 무식해서
'17.4.21 12:54 AM (39.7.xxx.179)그렇죠뭐~~
남편이 지를 낳았나?
아빠가 뭐야~~~~~~~
진짜 멍청해보임.13. ㅇㅇ
'17.4.21 1:03 AM (125.138.xxx.150) - 삭제된댓글아빠라고 하는 여자들 가끔 있던데
진짜 왜그러는거에요????
ㅇㅇ아빠 에서 아이이름 빼고 부르는건지
도대체가 이해안되는거중에 하나
징그럽지도 않나..14. 딴 얘기지만
'17.4.21 1:25 AM (116.33.xxx.151)애기가 너무 귀여워요.
15. ..........
'17.4.21 6:07 AM (211.179.xxx.60) - 삭제된댓글방송에서 보니까
애 없을 때는 자기 남편을 오빠,오빠라고 하더니 애 낳고서는 그새 호칭이
아빠로 바뀌었나보네요.
참 배울만큼 배운 여자가............16. 저도
'17.4.21 2:00 PM (218.38.xxx.26) - 삭제된댓글오빠라 부르다가
아빠라 부르네요
장난으로 아빠님 이라고도 하고요
부모님앞에서 00아빠 부르다가 집에서는 잘 안부르는데 어머님앞이나 친정가면 아빠라고 부르네요
자유롭게 부르면 안되나요?
사실 잘 부를일도 없는데요
안철수 부인도 설희아빠라고 하더군요
우리도 허니라고 하던지 00씨 하던지 신랑 각시 이렇게 부르는사람도 있더군요17. 근데
'17.4.21 9:19 PM (223.62.xxx.170) - 삭제된댓글미국에서도 부부 사이에 mom dad 이렇게 부르는 경우도 있어요. 대개 나이 좀 드신 분들이긴 하지만 ㅎ
18. 아이고
'17.4.21 9:27 PM (14.34.xxx.12)자기남편에게 아빠아빠 하는여자들 다시보여요 내가오글거려요
앞에 아이이름을 붙여야지19. ...
'17.4.21 9:31 PM (115.160.xxx.184) - 삭제된댓글아빠라는 호칭이 어때서요?
윗분들 처럼 과하게 반응할 필요 있나요?
저는 귀여워보이던데..
나름 대로의 애칭이겠죠.
무식 멍청?
참 꼬인분들 많네요.20. 헐
'17.4.21 9:34 PM (70.187.xxx.7)남편한테 아빠? 무식 인증 한 인간 하나 나왔네요. ㅎㅎㅎ 자랑스럽겠다 정말. 애 앞에서
21. 정말 사람 다시보여요
'17.4.21 9:40 PM (115.93.xxx.58)깜짝 놀라게 되구요.
헐 왜 남편이 아빠야?
오빠라고 불러서 헷갈리게 하는 사람보다 더 싫더라고요.
누구 아빠 하고 애이름을 붙이는건 전혀 이상하지 않은데
애이름떼고 아빠 아빠 그러면 너무 없어보여요22. 에구
'17.4.21 9:44 PM (175.223.xxx.89) - 삭제된댓글오빠오빠
자기야 자기야 보다
ㅇㅇ아빠 또는 아빠가 더 나은데요?
물론 여보라는 호칭이 제일 좋지만..
댓글들 보니 놀랍네요.
아빠라는 호칭에 왜이리 민감하신지ㅎㅎ
정감있고 좋아요. 전ㅎㅎ23. 애아빠
'17.4.21 9:48 PM (112.214.xxx.67)... 하거나 00아빠라고 하지 않고 그냥 아빠라고 하는 건 엽기죠 ㅠㅠ
24. 헉
'17.4.21 10:34 PM (58.226.xxx.93)남편보고 아빠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하고 아빠하고 같이 있을때
아빠~~ 라고 부르면 볼만 하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5. 반대로
'17.4.21 10:34 PM (58.226.xxx.93)남편이 와이프 보고
엄마 라고 한다면 ㅋㅋㅋㅋㅋㅋㅋㅋ
뜨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6. 맞춤법틀리는거보다 더 깨요
'17.4.21 10:40 PM (115.93.xxx.58) - 삭제된댓글예전에 서정희가 그렇게 서세원한테 아빠 아빠 하던데 서세원이 아빠냐 싶더라고요
애들아빠랑 그냥 아빠랑은 천지차이인데
절대 애들아빠 누구아빠 안하고
아빠 아빠 으휴~27. 윗님 맞아요
'17.4.21 10:49 PM (115.93.xxx.58)남자 연예인이 나와서 자기 부인가리켜서 애들엄마라고 안하고
엄마 엄마하면 진짜
허걱 하고 사람이 다시보이겠죠
쟤 뭐니 ? 모지리니? 싶고
남편한테 아빠 아빠 그러는 여자들도 좀 그런 느낌이에요28. 엽기
'17.4.21 10:50 PM (211.177.xxx.70) - 삭제된댓글백화점에서 바로옆 부인이 (대략 60대 추정)
아빠 ~ 아빠 어쩌구 저쩌구 계속 아빠 아빠 이래서
무심결에 돌아보니 뜨억 ㅇㅅㅇ;;;;;;
걍 부인의 남편같은 연배인데 남편일것 같은데
뭔가 미성숙해보이고 변태같아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