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자들 입만 열면 안철수가 신해철법 만들었다 하길래 정말 그런줄 알고 있었더니
역시...
신해철 전 억울하게 의료사고로 목숨을 잃은 예강이라는 아이때문에
당시 민주당 오세제 의원이 발의를 하고 그후 신해철때문에 공론화되고 이슈화되서
통과가 된거였네요
안철수가 이걸 다른사람보다 훨씬 부각시키고 유족들 만나고 하니
모르는 사람들은 안철수가 만들고 혼자 통과시킨것으로 오해하기 딱 좋았어요
지지자들 입만 열면 안철수가 신해철법 만들었다 하길래 정말 그런줄 알고 있었더니
역시...
신해철 전 억울하게 의료사고로 목숨을 잃은 예강이라는 아이때문에
당시 민주당 오세제 의원이 발의를 하고 그후 신해철때문에 공론화되고 이슈화되서
통과가 된거였네요
안철수가 이걸 다른사람보다 훨씬 부각시키고 유족들 만나고 하니
모르는 사람들은 안철수가 만들고 혼자 통과시킨것으로 오해하기 딱 좋았어요
역시 그랬군요.
안초딩도 좋은 일 하나는 하고 가야지 했는데..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안초딩...
참 잘했어요☆☆☆☆☆
숟가락 얹고 싶나봐요
안지지자는 바보인가?
민주당이 발의하고, 민주당 의원수가 4배나 많은데...
(법안 통과되려면 표결인데, 니네 겨우 36석 이잖아)
안철수가 발의해서 통과시켰다는 식의 접근은 개소리다.
안철수 최고네요
지지자만 우기고 있죠. 마지막에 숟가락 하나 놔놓고
지못미...........................................ㅠㅠ
초딩따위가...............
단독]안철수가 신해철의 ‘그대에게’를 로고송으로 쓰게 된 이유는
http://news.joins.com/article/21481977
새누리당 소속이던 김정록 전 의원이 법안을 발의했지만 대한병원협회 등 의료계의 강력한 반대에 부딪히면서 난항을 겪었다. 보건복지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에서 1년 넘게 잠자며 본회의에 상정되지 못했다. 이에 신씨의 지인인 남궁연 음악감독이 지난해 2월 국회에서 ‘신해철법’ 관련 공청회를 촉구하는 콘서트를 여는 등 반발하기도 했다
이때 도움의 손길을 내민 것이 국민의당과 안 후보였다. 안 후보는 남궁 감독을 만나 공청회 개최를 약속했고, 국민의당이 19대 국회에서 꼭 통과시켜야 할 5대 법안에 포함시키도록 했다. 결국 ‘신해철법’은 지난해 5월 19대 국회 마지막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통과되면서 가까스로 처리됐다.
한편 이 과정에서 유족 측은 민주당에 대한 ‘서운함’을 은연 중에 내비치기도 했다. 남궁 감독은 지난해 3월 한 인터뷰에서 “신해철이 대선 로고송까지 만들어줬던 더불어민주당 대신 새누리당의 김정록 의원이 (먼저) 연락을 줬을 때 조금 놀랐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도 큰 도움을 줬다”고 밝혔다.
[출처: 중앙일보] [단독]안철수가 신해철의 ‘그대에게’를 로고송으로 쓰게 된 이유는
[출처: 중앙일보] [단독]안철수가 신해철의 ‘그대에게’를 로고송으로 쓰게 된 이유는
안철수 "신해철법 때 유족과 인연으로 로고송 받아"
http://news1.kr/articles/?2970831
안철수 대표, 故신해철 유가족 면담
http://www.newsis.com/pict_detail/view.html/?pict_id=NISI20160212_0011344999
수고하셨어요! 법안 통과하는데 힘쓰신 모든 의원분들
눈가리고 아웅 하지마.
오죽하면 유족이 국민당을 찾아 갔을까?
유족이 괜히 국민당에게 신해철 노래 사용하도록 했을까?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답이 나오지..
배신의 아이콘, 문재인이 그렇지 뭐~
입만 열면 거짓말, 입만 열면 비방, 흑색선전.
그 위에 지령 내리는 대마왕.
문죄인. 망해라~
무슨 국회의원40석 가지고 통과시키나요 애초에 과대광고였죠
문알단이 쪽수로 설쳐대도,
진실은 변하지 않는 법.
정말 낯도 두껍다.
이제 그렇게 박대한 신해철법까지 ..
양심은 아예 니네 사전엔 없을거야.
더럽고 불쌍한 것들.
안아치...양아치들이 울고가겠다.ㅜㅜ
격떨어지는 단어 좀 자제하셔요.
젤로 진정성 느껴짐
정말 안아치 대장이 저기 있네요..
요새 바쁠텐데..
맞아요. 김영란 법도 언플만 실컷하고 버려져있는데 찾아서 유승민 의원등 설득해 진행한거에요. 신해철법 역시 실컷 언플했는데 막상 총선 다가오니 의사 눈치보여 버려질 뻔 한 것 구한거고요. 문재인님은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해 얼마나 많은 으여당의원 만났는지 궁금하네요.
[펌글]
신해철법)의료사고 피해구제법의 통과 과정에서 민주당의 고독한 혈투, 그리고 국민당의 숟가락 얹기
http://theqoo.net/square/429581881
그리고 바야흐로 본회의 이틀 앞둔 5월 17일;
(19일 본회의 개시각 24시간전에는 법안이 사무처에 이송되야 되므로)
실질적인 마지막 법안 심사인 제342회 국회 제2차 전체회의!
신해철법이 사느냐~ 죽느냐의 건곤일척의 대회전~
바야흐로 신해철법 막으려는 여당 의원과 통과시키려는 야당 의원들의 세키가하라 전투같은 혈전에
(법안 통과 합의가 안되면 법사위 상정 보류로 19대 국회에서 신해철법은 자동폐기됩니다)
법사위 소속 국민의 당 의원이셨던 두 분중에 한분은 오지도 않으시고, 한분은 전투?에 참여도 안 하십니다;
새누리가 신해철법이 적용되는 중상해의 범위를 국한하려고 시도하니까
복지부에서 1,2,3안을 들고 나오면서 중상해 폭이 가장 넓은 3안을 제시하는데요 (이게 복지위 통과안입니다)
새누리 김진태-오신환-이한성이 1안을 계속 고집합니다,
민주당 야당의원들은 소관위에서 합치해서 통과한 법안을 법사위에서 손대는건 월권이다라면서 반발하고요;
진짜 피를 튀기며 싸웁니다
(3안을 고수했다가 슬쩍 새누리 의원들 편들며 1안도 좋다~라고 소신 바꾸다가,
홍일표한테 쫑코먹고 3안이 좋은 법안이죠; 왔다 갔다하는 복지부 장관님이 가관이죠)
민주당 전해철-서영교가 진짜 말빨 부려가면서 싸워서 새누리 오신환-이한성도 포기하고
3안 지지하는 와중에도 계속 합의할 10분만;;10분만;; 운운하며 시간 끄는 김진태를
당시 회의 주재했던 민주당 이상민이 "적당히 좀 하라!"고 일 갈도 하고요;;
민주당 의원들이 엄청나게 싸워서 신해철법 중상해 관련 본안인 3안 쟁취합니다~
보았노라~ 싸웠노라~ 이겼노라~ 민주당 의원들이 합니다~
신해철법이 89항이였는데요,,
회의록 15페이지중에 반을 넘는 8페이지를 차지 할 정도로 엄청난 혈투였습니다.
그리고
새누리 김진태-오신환-이한정 대 민주당 전해철-서영교-홍일표가 신해철법으로 치열한 태그 매치 할 때;
'당론으로 정했다"'무슨 5대 입법과제?다"
"국민의당이 의분법 통과를 거듭 요구했지만 19대 국회에서 처리되기 어려운 상황이다. 부끄러운 일이다.”
"이미 수많은 피해자들이 나왔는데도 국회가 법안통과를 하지 못하는 이 상황을 국민이 뭐라고 하겠나.
참 부끄러운 일이다.”
언플은 참 화려하게 한 국민의 당 법사위 임내현 의원님은 (다시 한번 상기시켜드리지만 또 다른 한분인 박지원의원님은 오시지도 않았어요)
◯위원장 이상민 이와 다른 의견이……
임내현 위원님.
◯임내현 위원 사실은 의료분쟁을 해 보면 사망보다도 중상해에 해당하는 게 더 복잡한 문제들이 많거든요.
그래서 중상해가 법안의 해석상 충분히 해석이 가능하다고 했다는데
3안 정도가 되어야 그래도 원래의 취지가 반영되지 않느냐,
1개월 이상 의식불명, 장애인 복지법……
그래서 사실 분쟁은 사망보다도 중상해에 얽힌 분쟁이 훨씬 더 많습니다.
3안은 되어야 되지 않겠느냐, 강력히 주장하는 바입니다.
저 한마디 합니다,
법사위 새누리당 김진태등의 반발로 상정 무산;;자동 폐기될뻔한 신해철법안을
민주당 의원들이 바득바득 싸워 이겨서 본안 본회의에 이송시켜 통과되게 했더니,,,
아무것도 안한 (딱 말 한마디한;) 국민의 당이
"우리 덕에 이겼다" 목청 높이는건 진짜 뻔뻔한 숟가락 얹기에 다름 아닙니다,,
국민의당 39명으로
통과 시켰다는 거죠?
안철수나
그의 지지자 무리들이나
하는 짓이 똑 같아요
박지원이나 당직자
대변인이나 부대변인...
어쩜 저렇게 같을 까요
예전
새누리당이 하는 짓하고 똑 같아요
그러니 새누리 2중대란 말이 나왔겠죠
오죽하면
철수 산악회가 문재인 지지 한다고 했겠어요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70420000228439...
여지없이 달라붙어 까대기.
이건 신해철 가족과 남궁연씨를 통해서도 다 알려진일.
유가족이 모르겠나요?
문지지자들 세상 그렇게 사는것 아닙니다.
바른길 가는분 같이 칭찬은 못해줄망정
다리걸어 넘어뜨리면 어디 쓰겠나요?
세상 순리대로 살아요.
예강이법하고 신해철법은 다르다
●● 예강이 사망: 2014.1.23 /예강이법 발의: 2014.3 민주당 오제세 / 예강이법 통과안돼 계류
/ 신해철 사망: 2014.10 / 신해철법 발의: 2014.11 새누리 김정록 발의
새누리 김정록의원이 발의는 했으나.....
여전히 새누리나 더민주에서는 의사들의 표와 민심을 잃을까 당론으로 채택하길 두려워했고...
의사들이 수술거부할거다,, 부작용이 크다는 별별 핑계를 다 대가며 환자의 권익을
포기하며 기득권(의사집단)눈치를 봄
이걸 안철수가 적극 나서 당론으로 확정하고 밀어붙임.
당시 신해철 부인이나 절친이었던 남궁연도 와서 호소하고 국민의당에 부탁을함.
총대를 안철수를 대표로 국민의당이 메니 그 다음부터는 책임소재 걱정이
없어진 의원들이 법안 통과에 찬성을 함.(물론 국민의 당처럼 당론으로 정하지 않고 자유투표)
결론은....기득권 눈치보느라 민주당이나 새누리는 나서지 않음
안철수가 국민의 당 당론으로 채택하고,,설득에 나섬......통과됨.
그대에게
신해철은 안철수 문재인 두 사람에게 주었습니다.
곡 제목조차 그대에게 for 문재인 안철수 (Reboot the nation).
다만 안철수의 양보로 문재인으로 단일화가 되니 문재인이 대표로 쓴 것 뿐이죠
심지어 신해철이 직접 쓴 곡의 부제와 의도를 보면.... 바이러스 잡는 프리웨어 백신이라는 것!!!
여지없이 달라붙어 까대기.
이건 신해철 가족과 남궁연씨를 통해서도 다 알려진일.
유가족이 모르겠나요?
문지지자들 세상 그렇게 사는것 아닙니다.
바른길 가는분 같이 칭찬은 못해줄망정
다리걸어 넘어뜨리면 어디 쓰겠나요?
세상 순리대로 살아요.22222222
나중에 피눈물 흘리지말고.
빨리 정신 차리세요!!!!
신해철 2012. 12. 2일 트위터보면.... '그대에게' 를
안지지자들에게 다음 선거에 쓰라고 준다는 얘기가 나옵니다.
문지지자들은 결코 알려고 하지않겠지만.....
그걸 문재인만을 위한 노래인양 그간 호도해왔죠
그쪽은 믿지도않았어요.이익이 없는일에 나설분이 아니라서..
진정성있는 민주당과 문후보님 화이팅!!
의석수 많다고 자랑하는 민주당은 왜 유족들을 외면했습니까?
신해철 죽고나니....의사단체 무서워 나몰라라 한건 뭐라 하려구요
유족이 오즉하면 국민당을 찾아 왔을지 ,,,생각좀 하세요
실컥 이용하다 별 효용가치 없으면 가차없이 몰라라하며 뗏목이라 버리는 민주당과 문재인.
부끄러워 할 줄도 모르는군요
실컥 ---> 실컷
남비방에 바쁜
민주당과 문지지자
신해철 유족한테 가서 그런 말 해보시죠. 민주당도 신해철법에 지분 있다고...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