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발 조언 부탁드립니다.

gg 조회수 : 658
작성일 : 2017-04-20 17:12:47

중1학년 하복 공동구매 치수 재는 날을 놓쳤어요. 교복점에 전화해보니 날짜가 지나고 다른 학교 공동구매건으로 구매가 안되니 학교에 공동구매 취소를 하라고 합니다.

학교에 전화해서 들은 말을 전하니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한다고 교복점과 통화해 보겠다고 합니다.

며칠 뒤 학교는 교복점의 입장대로 할 수 밖에 없으니 다른 곳에서 구매하라고 합니다.

며칠 후 교복점 3군데를 다녀 구색을 맞춰 구매하였습니다.

바로 다음날 학교에서 공동구매로 구입을 못 한 애들이 꽤 많아  교복점과 합의하에 다시 치수 재는 날을 정했으니 가서 치수를 재라고 합니다.

담임샘과 통화하니 취소할 수 있으면 취소하고 공동구매를 하라고 합니다.

그 다음날 구입한 교복은 환불을 하고 공동구매교복점에 치수를 말하러 갑니다.

오늘 교복점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윗옷는 교품문의가 들어와 그게 들어오면 줄 수 있고 치마는 없다고 합니다.

학교에 전화하니 처음에 왜 치수를 못 쟀느니 하며 어떻게 할 거냐고 저에게 묻습니다.

제가 잘못한 게 있나요?


IP : 218.50.xxx.9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4.20 5:16 PM (125.137.xxx.47)

    중학교부터는 뭐든지 날짜 맞춰서 잘 챙겨야 한다는거 몸으로 익히셨네요......

    치마만 따로 사면 되고
    윗옷은 지금은 안입어도 되니(아이한테 물어보세요) 좀 기다려보다가 가을쯤 사도 되겠네요.

  • 2. ㅌㅌ
    '17.4.20 5:18 PM (42.82.xxx.76)

    잘못은 첫줄에 적으셨네요

  • 3. 저라면
    '17.4.20 5:20 PM (211.117.xxx.109) - 삭제된댓글

    저라면 구색 마춰 구매한 걸로 끝내지 또 치수재서 공동구매 하겠다고 나서지 않았을 거 같은데...
    할 수 없이 치마를 또 따로 구하셔야죠.
    이번일 아니더라도, 시간도 돈이니 몇 만원 손해 보는 거 같더라도 한번에 끝내세요.

  • 4. ...
    '17.4.20 5:41 PM (220.75.xxx.29)

    다시 개별로 사시면 제일 깨끗하겠네요.
    큰애때 보니 교복공구가 좀 싸기는 한데 완전 시장판에 결제하러 줄 몇십명 서서 기다리고 해서 저는 항상 개별구매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8307 문재인 "김부겸 동지 미안하고 짠하다" 6 ........ 2017/04/22 1,038
678306 이거 박지원이 실제한말인가요?? 12 ㄱㄴ 2017/04/22 1,388
678305 팩트체크 요구합니다. 2 수업없이 1.. 2017/04/22 377
678304 안철수님 딸 증빙서류 내실 필요 없습니다. 19 철수만바라봐.. 2017/04/22 1,396
678303 안랩 safe transaction 이거 왜 매번 설치합니까? .. 3 열받아 2017/04/22 972
678302 건초염 심하진 않다는데 약 먹으면 금방 좋아지나요? 5 ... 2017/04/22 1,919
678301 "친구없는 부잣집 아들" 도대체 누굽니꽈아악.. 34 월간조선 2017/04/22 3,205
678300 후보들의 '내 마음' 이것이 궁금해~ 1 고딩맘 2017/04/22 320
678299 한손으로 먹을 수 있는 음식 뭐가 있을까요? 3 음식 2017/04/22 982
678298 셀프염색 고수님들 질문이에요. 6 저기 2017/04/22 1,614
678297 의료계에 계신분께 질문: 진단서 발급하면 기록이 없나요? 3 궁금하다 2017/04/22 752
678296 나만 바라보는 남자...가 뭔뜻이죠? 9 2017/04/22 2,076
678295 재수없는꿈 이군요 해몽바래요 1 꿈해몽 2017/04/22 686
678294 유후보가 안으로 합치면 어떻게 돼요? 4 만약에 2017/04/22 641
678293 (중앙시평) 안철수 정치의 기로 4 메이븐 2017/04/22 573
678292 문재인 공약 중에 빚 탕감하는 거요 2 공복 2017/04/22 470
678291 요즘은 뭐가 맛있을 때인가요? 3 음식 2017/04/22 1,294
678290 제가 있어야 어딜 가시는 부모님.. 지쳐가네요. 12 dd 2017/04/22 3,262
678289 안철수 부산 유세 '부산에 분 안풍(安風)' 31 예원맘 2017/04/22 2,039
678288 새벽에 이상해지는거 82만이 아니네요. 13 ㅇㅇ 2017/04/22 1,352
678287 나는 문재인을 친구로 두고 있습니다. 2 .. 2017/04/22 671
678286 문재인 후보님 응원하러 갑니다 5 .. 2017/04/22 553
678285 문자폭탄에 대한 조대진 변호사 글입니다~ 6 .. 2017/04/22 1,267
678284 쇼킹하네..민주당을 먹은 사람..안철수 23 제1야당파괴.. 2017/04/22 1,615
678283 @펌@ 오늘 인천유세 응원하러온 열혈 지지자 5 급눈물 주루.. 2017/04/22 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