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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는 갑철수- 문 선대위 네거티브 지시

충격 조회수 : 1,090
작성일 : 2017-04-20 16:41:21
http://m.news.naver.com/memoRankingRead.nhn?oid=079&aid=0002957403&sid1=100&d...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에 대해 SNS 상에 '비공식적 메시지'를 확산하라고 지침을 내린 내부 문건이 나왔다.

해당 문건에는 비공식적 메시지의 예시로 "안철수 깨끗한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까 '갑철수'" 라는 네거티브 문구를 소개하는 등 부적절한 부분이 포함돼 파문이 예상된다.

CBS가 19일 민주당 내부 관계자로부터 확보한 '주간정세 및 대응방안(案)'이라는 제목의 비공개 문건에는 안 후보의 검증 및 네거티브 공세에 대한 비교적 상세한 지침이 담겨있다.

이 문건은 문재인 후보 선대위 전략본부 전략기획팀이 작성해 지난 17일 선대위 핵심 관계자들을 물론 국회의원들과 각 지역위원장들에게 개인 이메일로 발송됐으며 '대외비'(對外秘)라고 표시돼 있다.

문건은 '대응기조'의 하나로 '안철수 검증 의혹 지속제기, 바닥 민심까지 설파되도록 주력'이라고 큰 제목을 뽑았다.

이를 위해 불안·미흡·갑질(부패) 프레임 공세를 강화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키워드로는 40석, 연정, 협치불안, 대통령감 미흡, 의혹과 갑질을 예로 들었다.

이어 "당의 공식 메시지(의혹 검증 지속)과 비공식 메시지(안철수 알리기)가 양분되어 나갈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중락
IP : 223.33.xxx.2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산여행
    '17.4.20 4:45 PM (211.177.xxx.10)

    文, 비방문건ㆍ장애인주차ㆍ자연미인...'잇단 구설수' 곤혹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16&aid=0001227389&s...

    문 후보는 이날 오전 춘천시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에서 ‘제37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정책을 발표했다. 행사장은 문 후보의 방문에 축제 분위기였지만 문제는 밖에서 터졌다. 문 후보 측 차량들이 백령아트센터 내 ‘장애인전용’ 주차장을 점령하면서 행사장을 찾은 장애인들이 불편을 겪은 것이다...

    노컷뉴스에 따르면 문 후보 측 차량들은 행사장 입구 앞 ‘장애인전용’ 주차구역에 주차했다. 여기에는 ‘일반 차량 주차시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 제27조 규정에 의해 과태료를 부과한다’는 안내판이 세워져 있다. 주차할 곳을 찾지 못한 장애인들은 행사장과 멀리 떨어진 곳에 차를 세웠다.

    문 후보 측 차량들은 ‘휠체어’ 이동통로도 막았다. 휠체어를 탄 장애인들은 차량을 피해 돌아서 행사장에 들어가야 했다. 문 후보 측 관계자는 노컷뉴스와 인터뷰에서 “면밀하게 살피지 못했다. 중요한 지적을 받았다”면서 “행사 주최 측에 정중하게 사과하겠다”고 말했다...

  • 2. 충격
    '17.4.20 4:46 PM (223.33.xxx.24)

    "이밖에 문건은 '호남과 보수층 유권자 분리 전략 구사'를 목표로 내세우고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과 연대·협치 대상 명확한 입장 표명 요구 △1987년 전후 文·安 삶의 궤적 비교 △임을 위한 행진곡 진정성 제기 등을 방법으로 제시했다.

    이번 문건은 문 후보 선대위가 내부 관계자들에게 '비공식적 메시지 확산'이라는 표현을 통해 SNS 상에 안 후보에 대한 네거티브를 확산하라고 지침을 내린 것이어서 파장이 예상된다.

    문 후보 선대위는 해당 문건의 존재와 배포 사실을 인정했다. "

    82에서 보아온 유형과 매우 비슷한 것 같지 않으세요?
    전 그래도 그동안 그냥 열성 문재인 후보 지지층이라고 생각 했는데
    일부는 선대위에서 영향을 끼친 것일수도 있겠네요.

  • 3. ..
    '17.4.20 4:47 PM (122.45.xxx.126)

    아직도 찰스에게 기대가 남아 있나 보네.

  • 4. ..
    '17.4.20 4:47 PM (122.45.xxx.126)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의 지지율이 서서히 반등하고 있다. 막말에 가까운 발언으로 자격 논란 시비가 끊이지 않지만 오히려 주목도를 높이면서 보수 우파 후보로 자리매김하는 효과로 작용하고 있다.

    홍 후보가 쏟아낸 막말도 계산된 정교한 득표 전략에 따른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여론조사 추이를 지켜봐야겠지만 TV토론회의 최대 수혜자가 될 가능성도 적지 않다.

    이미 홍 후보의 지지율이 한자리수를 벗어나 10%를 넘었다는 여론조사 결과도 있다. 데일리안이 알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성인 2045명을 대상으로 지지도를 물은 결과 홍 후보는 10.2%를 기록했다.

    리얼미터 조사에서도 홍 후보는 지지율 10.2%를 기록했다. 이택수 대표는 "보수층에서는 여전히 안철수 후보가 우세한데 눈에 띄는 것이 60대와 보수층, 이 계층에서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이 조금 빠지고 홍준표 후보의 지지율이 오르기 시작했다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국갤럽의 지난 3월 5주차(29일~30일) 조사와 4월 2주차(11일~13일)와 비교하면 자유한국당 지지자들의 표심 이동도 뚜렷하다. 3월에 홍 후보에 대한 자유한국당 지지자들의 지지율은 37%였다. 하지만 4월 들어 64%까지 상승했다.

  • 5. ..
    '17.4.20 4:48 PM (122.45.xxx.126)

    특히 안철수 후보를 뽑으면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가 상왕 노릇을 할 것이라는 홍 후보의 발언은 ‘신의 한수’로 통하고 있다.

    억지 같은 논리의 박지원 상왕 프레임은 박 대표가 직접 해명할 정도로 강력한 태풍이 됐다. 유승민 후보도 홍 후보의 말을 받아 "안철수 후보가 되면 안철수의 최순실이 박지원이 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말했다.

    박지원 상왕 프레임은 표심을 정하지 못한 보수 유권자에게 안철수 후보로 눈길을 줬다가 안 후보 뒤에 김대중의 비서실장인 박지원이 있기 때문에 홍 후보를 찍어야 한다는 논리를 제공하고 있다.

  • 6. ..
    '17.4.20 4:48 PM (122.45.xxx.126)

    안일원 리서치뷰 대표는 "홍 후보가 지지층 결집을 위해 아주 계산적이고 전략적인 메시지와 행보를 취하고 있다고 보여진다. 지지층 결집에 성과를 내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면서 "홍 후보의 존재감이 부각되면서 한 눈 팔던 보수층이 서서히 복원되면서 안 후보의 지지율이 빠지는 양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 7. 초딩
    '17.4.20 4:50 PM (122.45.xxx.126)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6356

  • 8. ...
    '17.4.20 4:53 PM (211.117.xxx.14)

    국민의당은 대변인 선에서 네거티브가 이루어지던데요

  • 9. ..
    '17.4.20 4:58 PM (110.8.xxx.9)

    82에서도 딱 저기서 지령 내린 그대로 했네요..

    민주당 변명이 더 황당해요.
    공식문건아니고 공식적으로 시킨 거 아니라고 사과 한 마디 없음..
    최순시리도 닥그네가 공식적으로 뭐 시킨 건 한 개도 없죠..

  • 10. ...
    '17.4.20 4:59 PM (211.117.xxx.14)

    국민의당은 대변인이 네거티브하고 82 안지지자가 확장하고...

  • 11. ..
    '17.4.20 5:03 PM (122.45.xxx.126)

    국당은 네가티브 되로 주다가 , 골로 가고 있습니다

  • 12. 수준도 저렴해라.
    '17.4.20 5:12 PM (203.90.xxx.70)

    골로 가고 있단다.
    그렇지 그래서 여기 그동안 네거티브하고도 아주 짝 짝 손발이.
    그러나 아는사람은 다 알아요.
    그런게 절대로 안 먹힌다는거.

  • 13. ㅇㅇ
    '17.4.20 5:18 PM (211.229.xxx.54)

    국민의당은 대변인이 네거티브하고 82 안지지자가 확장하고2222

  • 14. ....
    '17.4.20 5:22 PM (14.33.xxx.124) - 삭제된댓글

    그동안 82쿡 게시판을 보면서 느낀 그대로네요.,
    어느 순간부터 안철수를 비방하는 글들이 갑자기 올라오던데요.

    아주 오래 전부터 기획된 것이 아닌지 의심스럽네요.
    지난 대선을 마치고 다가오는 대선을 생각해보면
    안철수가 가장 위협적인 세력이라고 볼 구 있겠죠.
    그네씨야 안봐도 국정을 엉망으로 만들것이 뻔히보일테고.. 그럼 다음 대선은 야당끼리의 격돌.
    미리 싹을 제거하기 위해 긴 시간 공을 드린거 같아요..



    지난 대선에서 제대로 안 도와줬다... 로 시작.

    사실 양보해준 것만으로 바닥에 이마를 찌어야 할정도로 감사해야할 일이었죠..
    그런데 적극적으로 안 도와줬다는 어처구니 없는 프레임으로 몰고 가고 그걸 확산시키고..

    거짓말 시리즈...

    확인되지 않은 온갖 개인적인 문제들.

    누군가 글을 작성하면 떼로 몰려 동조 리플 달고..

    지난 대선 때 새누리당 국정원이 쓰던 방식을 그대로 모방해서

    한 정치인을 바보로 만드는.., 저 당..

    문후보가 아무리 훌륭하다고 해도 이런 식은 정말 안됩니다..

  • 15. 내용보세요.
    '17.4.20 5:31 PM (203.90.xxx.70)

    여기서도 눈에띄던 내용들..
    참으로 저질 선거 하고 있네요.
    민주당 이제 이런 집단은 역사속에서 사라져야할 당입니다.

  • 16. ᆞᆞ
    '17.4.20 5:49 PM (175.223.xxx.242)

    박근혜 박사모 급이죠.

  • 17. 문까들
    '17.4.20 6:09 PM (121.155.xxx.170)

    문빠 문슬람 문베충으로 오늘새벽에도 도배하던 인간들은 누구일까요?
    피해자 코스프레 또 오지네

  • 18. ..
    '17.4.20 6:34 PM (211.36.xxx.210)

    네가티브 전문당에서 네가티브가지고 항의하니 어이가 없어요. 원래 남욕잘하는사람이 누가 자기욕하면 못참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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