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보러 두번 왔는데요...

.. 조회수 : 2,782
작성일 : 2017-04-20 16:10:10
한사람이 두번째 와서 보고갔는데
처음엔 미리 알려주고 와서 최상의 상태였거든요
청소깨끗..
근데 가격협상-계속 깎아달라 생각해보겠다 버티는중에
갑자기 찾아온거에요 가족분하고;;
내일 보러온분이 있어서 착각하셨나하고 얼결에 열어줬는데
집이 청소가 안된 상황이었네요 어린애도 있어서 더욱ㅜㅜ
처음하고 인상이 차이날거같아요
가격협상에 불리하게 작용할까요? 저희도 조금이라도 더 받아야하는 입장인데요.
IP : 175.223.xxx.22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m
    '17.4.20 4:11 PM (118.221.xxx.40)

    한 사람이 2번씩이나 보고갔다는 건 마음이 상당히 있다는 거죠
    저라면 제가 생각한 가격대로 밀고나가 보겠어요 ㅎㅎ

  • 2. ..
    '17.4.20 4:12 PM (175.223.xxx.221)

    이동네 분이라 그냥 아무때나 올수있는거같아요
    에휴 청소안되고 불시에 어지러진집 보여서 마음이 그러네요

  • 3. ,,,
    '17.4.20 4:16 PM (182.229.xxx.41)

    다시 보러갔을때에는 저번에 놓쳤던 뭔가를 보러 간거 아닐까요? 청소 유무는 큰 의미가 없을거 같으니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좋은 가격에 집 잘 파시길 기원할게요!

  • 4.
    '17.4.20 4:16 PM (211.114.xxx.77)

    사전에 협의되지 않았는데 절대 집 보여주지 마세요.
    그리고 지금 궁금해하시는건 개인차가 있어서 뭐라 말하기 힘들구요.
    금액은 일단은 밀고 나가보셔요. 원하는 가격으로. 밀당...

  • 5. ..
    '17.4.20 4:19 PM (175.223.xxx.221)

    말씀 감사드려요..

  • 6. ...
    '17.4.20 4:35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제가 구입한 집은 갑자기 다시 한번 찾아가보게 됐는데 집주인이 급히 치우는지 2분은 족히 넘어서야 열어주더라구요
    저는 뭐 이해했어요
    근데 들어가서 다른것 때문에 후회했지만요

  • 7. ...
    '17.4.20 4:36 PM (1.237.xxx.189)

    제가 구입한 집은 갑자기 다시 한번 찾아가보게 됐는데 집주인이 급히 치우는지 2분은 족히 넘어서야 열어주더라구요
    저는 뭐 이해했어요
    근데 매매한뒤 다른것 때문에 후회했지만요

  • 8. 매매
    '17.4.20 5:15 PM (223.33.xxx.17)

    전세도 아니고 매매면 청소상태는 그리 중요치않아요
    향이랑 층 해드는거 집상태를 보는거지요
    그리고 집보여줄때는 반드시 부동산이랑 같이 와야 보여주는거에요 아무때나 식구들 데려와서보는거는 거절하시구요
    가격은 너무 깎지는마시고 적당히 네고하시고 잘 파시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9803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가면 어디어디 들르면 좋아요? 4 . . . 2017/04/25 901
679802 바른정당에서 자유당으로 이적 시작이네요.jpg 15 난리네난리 2017/04/25 1,928
679801 김경수 의원 스노우.jpg 6 상콤상콤 2017/04/25 1,854
679800 부부싸움 크게 하고 어떻게 회복해야 될까요.. 20 아이두 2017/04/25 4,217
679799 궁물당의 MB아바타 인증. 4 삼당합당 2017/04/25 726
679798 남편이 나이 많은 의대생인데요 44 mmm 2017/04/25 21,238
679797 정권교체=국가 생존 ; 문재인을 지지해야 하는 이유 11 세종 2017/04/25 297
679796 안랩주가 오늘은 왜 뜨나요? 12 .. 2017/04/25 1,414
679795 손가락 관절이 발병 초기인지 아픈 것 같은 느낌인데요. 병원서.. 7 ..... 2017/04/25 1,541
679794 참나물이 질기게 되어서요 7 봄나물 2017/04/25 743
679793 역류성 식도염 치료해 보신 분 13 .. 2017/04/25 7,968
679792 오늘 82는 알파팀의 간보기? 15 ... 2017/04/25 463
679791 당선되면 북한 가겠다는 말씀 4 문재인대통령.. 2017/04/25 413
679790 안철수의 새 정치는 5 결국 2017/04/25 405
679789 MBN, 문재인 자료화면에 인공기 배경…네티즌 "일부러.. 6 고딩맘 2017/04/25 901
679788 선스틱은 메이컵위에 덧바를 수 있나요? 1 동글 2017/04/25 1,520
679787 홍준표 안철수 손 흔들며, '그대에게' 울려퍼지면 볼 만하겠어요.. 10 지못미 2017/04/25 820
679786 노무현 지지자면서 문재인 지지 안한다는 사람들 논리 20 ㅇㅇ 2017/04/25 660
679785 아래 '조국.김어준, 안철수 토론발언....' 글 심각한 문제가.. 3 조작일보 2017/04/25 765
679784 국정농단 세력과 단일화 말이 오간다니... 2 ddd 2017/04/25 330
679783 그래도 레드준표가 웃는거 하나는 귀엽지 않나요? 16 ㅇㅇㅇ 2017/04/25 1,272
679782 안철수가 단일화해도 문재인이 압승합니다 28 ㅇㅇㅇ 2017/04/25 1,812
679781 장시호 '박근혜, 집안에서 '큰엄마'로 불렀다' 15 뭔의미? 2017/04/25 3,091
679780 3당의 후보단일화는 국민을 개돼지로 본다고 밖에 말할 수 없다... 23 미친넘들 2017/04/25 1,298
679779 비타민 디 있어요? 4 코스트코 2017/04/25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