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가 이번에 늦은결혼을 하는데 7살어린 아는동생한테 부탁을 했나봐요
근데 그동생이 말끝마다 "내가 부케 받아주는데,,부케 받아주는것도 일이다
내가 안 받아주면 누가 받냐 없지않냐..결혼전에 청첩장 준비해서 정중히(?)대접하라"는식?으로 말하는데
저런식으로 말하는거 보면 결혼전 식사는 물론이요 작은사례(현금)나 여행선물도 큰거 바라는거 같다고 그러는데요(이건 그냥 추측인거 같아요)
원래 부케 받아주는 사람한테 저 정도 해줘야 되는거예요?
전 제 친구들 부케 여러번 받았었는데 사례같은거 생각도 안했고
그냥 기쁜 마음에 받은게 끝이었거든요~
요즘은 바뀌었는지,,저 동생이 맞는건지 제가 잘 모르는건지..
뭐가 맞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