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크래커 한통.
우리애 공부할때..칼로리 채워주는걸로 사다 놓은건데..
나도 모르게..가운데 빨간줄을 주르르르~~
흑흑..하나 먹다 두개 먹가 에라 모르겠다~~
커피도 한 잔 타서 마구 먹다.보니 빈껍질.
흠..에이스 크래커여 예전에 저 고딩시절에 매점에서 300원주고 와서
애들이랑 나눠먹던 추억의 과자여요.흑흑..고3때 에이스가 제 뱃살의 정점을 찍어주었죠
그이후 안먹었는데..
그래도 그때보다 크기도 작아지고 양도 작아졌어요
거기에 위안을 ....
빨리 5월 9일이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정말..박근혜 탄핵되면 새 세상 오는가 싶던데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