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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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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가 더민당을 극혐하는 이유

퓨쳐 조회수 : 974
작성일 : 2017-04-20 09:38:18
인구에 회자되는 진보의 싹은 참여정부가 잘라버렸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노동형태를 저지경으로 만든 시초는 김대중 정부때가 맞습니다. 그러나 그땐 국가부도라는 미증유의 사태를 막기위해 돈 빌리기 위해 어쩔 수 없던 고육지책이었다는 걸 우리 모두는 알고 있습니다.

고육지책이란 말은 자기 몸을 괴롭혀서라도 그 난관을 빠져 나오게하는 책략 입니다. 그러니 고육지책은 난관에서 벗어나면 몸을 괴롭히던 짓을 멈춰야 합니다.

그런데 그 난관을 벗어나고서도 참여정부는 몸 괴롭히길 멈추지 않았습니다. 아니 더 괴롭혀 꽁꽁 묶을 생각에 골몰했습니다. 참여 정부의 많은 실책 중 압권은 한미fta입니다.

한미fta를 한마디로 규정하자면 한국을 미국식 제도로 완전 교체하는 프로젝트 입니다. 보통들 통상에 관해서라고 생각들 하는데, 한미 fta는 유래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전방위적인 조약입니다. 한국 스스로는 바꾸기 어려우니 저 조약을 체결해서 한국을 강제적으로 바꾸자라는 속내로 체결했습니다.

미국의 노동시장은 세계어느나라 중에서도 고용의 유연화가 심한 나라 입니다. 돈 발행하는 것까지 민간 은행연합체인 frb가 맡아 운영할 정도로 모든 것이 민간에 맡겨 있습니다.

철도, 전기, 수도, 의료, 우편서비스 등등 모든 게 민간화 돼있는 미국은 선진국 중 빈부의 격차가 가장 심한 나라입니다.

혹자는 미국 부자들은 기부를 잘해좋다. 멋지다. 라고 말 합니다
그건 겉만 보고 하는 소리입니다. 같은 돈이라도 세금에서 집행된 돈은 권리가 되지만 기부를 통해 받은 돈은 자비에 기대 사는 사람으로 전락시킵니다. 미국은 유럽 정부가 부자와 기업의 소득과 이윤에 매기는 막대한 세금에 비하면 정말 작은 부분만 징세 합니다.

지금 심장정에게 호통을 당하면서도 제대로 대답 못하고 어물쩍 넘어가는 세금, 노동 정책은 저거 때문입니다. 우리도 모르는 사이 우리나라는 많은 공공재 기업들을 민영화 됐고 앞으로도 될 예정 입니다. 그로 인해 서비스와 생산물들의 원가 증가분은 최종 소비자인 국민에게 부여돼 점점 더 살기 팍팍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fta로 이익을 본다고 요즘 대서 특필 입니다. 트럼프는 한미 fta를 손보겠다 기염을 토하고 있습니다. 애초 fta를 할때 청와대 내에서도 반대가 있었읍니다. 초강대국과 약소국이 저정도 수준의 조약을 체결하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설령 약간의 이익을 본다해도 미국은 기본적으로 자국우선 이익 추구가 거의 깡패 수준이라 자기들 입맛에 맞게 바꾸려 들터이니 결국 우리가 당한다. 라는 의견을 개진하다 청와대를 나온 정태인씨의 말은 지금 상황에 딱 맞는 예언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의견은 소수일뿐 한미fta는 일사천리로 진행됩니다. 국민의 드센 힘을 제어시키는덴 살기 급급하게 만드는게 최고거든요.

이렇게 우리 생활 전반을 나쁘게 변화시킨fta는 어쩐일인지 사람들 기억 속으로 사라지는 듯 싶다 트럼프의 발언으로 다시 수면위로 떠올랐습니다.

소위 진보라 표명하는 더민당 관계자 여러분과 지지자 여러분.
님들이 어떻게 진보일 수 있나요? 저런 짓을 잘도 저질러 놓고, 박수쳐 놓고, 진보라는 말이 나옵니까?
왜 진보라는 단어를 다시한번 혐오의 단어로 만들어 놓으십니까?
노무현 뒤에 숨은 운동권유림들과 숭미주의자들이 빚은 유혈찬란한 저 짓거리로 진짜 진보들은 도매급으로 넘어가 싹과 뿌리가 잘렸습니다.

더민당은 정책 그따위로 짜면서 진보라는 말 쓰지 마십시오.
정말 혐오합니다.
IP : 223.62.xxx.27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뭔개소리
    '17.4.20 9:41 AM (223.62.xxx.95)

    그당신 민노당이 최고의 전성기를 누릴때가 노무현 정권때였다

  • 2. ..
    '17.4.20 9:41 AM (59.1.xxx.104)

    님이 그럼 진보입니까?
    웃기시네요
    진보가 극혐한다굽쇼?
    어디 진보가 극혐한답디까?
    님생각을 싸그리 진보로 뭉뚱거려 대변하듯 말하지 마세요
    아침부터 큰욕보시겠네 ㅋㅋㅋ

  • 3. 원글이는 거짓말쟁이
    '17.4.20 9:42 AM (222.233.xxx.22)

    민주정부 10년동안 우리나라 진보가 눈부신 성장했고
    그야말로 민주주의를 바라는 시민들의 염원이 진보당을 키워줬으나...
    이명박그네 9년동안 쫄딱망했는데...
    현재 정의당은 현실인식도 못하고있고... 주제파악을 못하고 있음.
    국민들이 더민주를 압도적으로 밀어주어 확실한 제1당으로 되면...그때 한번더 생각해보겠음

  • 4. 진보대표신가요?
    '17.4.20 9:43 AM (210.97.xxx.247)

    아니면 이름이 진보.

    김진보씨 ?

  • 5. ...
    '17.4.20 9:46 AM (223.33.xxx.137)

    개소리를 길게도 써놨네

  • 6. 퓨쳐
    '17.4.20 9:46 AM (223.62.xxx.201)

    문거지가 짖는게 무서웠으면 이런글 올리지도 않았지요.
    유가가 십년가까이 무진장 안정 돼 있었는데도 다락 같이 올라간 전기세 내면서도 왜 그런지 한번도 생각 안해봤지요?
    차에 기름 넣으면서도 왜 다른 나라에 비해 왕창 비쌀까 생각 안해봤지요?

    그러면서 문찬양가만 불렀지요?

    내가 이런 님들말을 왜 두려워 하겠습니까? ㅋㅋㅋ

  • 7. ㅇㅇ
    '17.4.20 9:50 AM (218.215.xxx.230)

    15년간 열심히 진보당 찍어주던 사람들에게 이런 식으로 등돌리는게 현재 정의당의 정체성이군요. 잘 알았습니다.

  • 8. 문거지?? 문찬양??
    '17.4.20 9:51 AM (125.176.xxx.188)

    이런 말 쓰는 사람들이 진정한 진보일리가 없다

    착각그만해라!!!
    최선이 싫다고 최악을 선택해서
    같이 죽자는 마인드인가??

    그거아나 모르겠는데
    당신들의 물귀신작전은 국민들이 혐오해!!

  • 9. 심지어
    '17.4.20 9:52 AM (110.70.xxx.160)

    이 원글은 정의당이나 심상정 지지자도 아님.
    fta나 참여정부 정책 비판도 내용이 없음.
    심상정 지지자면 이렇게 알맹이 없는 소린 안함.
    결국 문재인씨 까기 할 거면서 심상정 지지자 흉내내려니힘들겠지만 연기도 아는 게 있어야 하는 것.

  • 10. 원글님
    '17.4.20 9:53 AM (119.64.xxx.207)

    교묘하게 이간질시키지 마세요.

    지금 많은 사람들이 심상정후보 토론때문에 화가 났다고
    이 틈을 이용해 보려 하는 모양인데 안먹힐겁니다.

    더민주 국회의원들이나 강령 잘살펴보세요.

    더민주가 진보라고 생각하는 사람 별로 없습니다.
    그들도 진보를 지향하는 보수의 한 축일뿐입니다.

    그렇다고해서 정의당이 진보라고도 할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파격적인 진보라고 보일수도 있겠지만
    유럽쪽의 진보에 비하면 약간 진보나 중도에 가깝습니다.

    진보를 가장해서 더민주와 문후보를 까고 싶은 모양인데
    그냥 솔직하게 쓰세요. 다른 사람들처럼. 그게 훨씬 더 설득력있고 재미집니다.

  • 11.
    '17.4.20 9:55 AM (118.220.xxx.27)

    애네 또 이간질 하네
    아니거등

    다 참여정부탓이래
    전 심상정 언니 왜 그랬는지 이해하지만..흠
    어쨋든 함께 나아가야 하는 중요한 싯점이긴 하죠.

  • 12. 퓨쳐
    '17.4.20 9:56 AM (223.62.xxx.86)

    열우당이 진보 표방하며 하도 해괴한 일을 해서 노무현 다음으로 한나라에서 개를 내보내도 당선 된다는 말이 맹렬했던건 잊으셨나봐?

    진짜 진보 가짜 진보 할거 없이 싸그리 선거에 폭망했는데?
    노정권때 민노당이 어필한건 죄파, 진보로 강한 인상을 남긴 김대중 정권의 공로야. 덕분에 노무현이 대통령 된거 아니였어요? 김대중이 못했으면 노무현은 절대 당선 못했어요.

    지금도 그렇잖아요. 박근혜가 잘했으면 야당에게 순위가 오겠냐고요.

    즉 진보는 김대중 정권의 덕은 본적 있어도 참여정부 열우당 덕은 커녕 폐만 봤습니다. 그러니 문재인 편 안든다고 난리치지 마시라구요. 멱살 안잡은게 다행인거라구요.

    참여정부 fta는 착한 fta? ㅋㅋㅋ 쥐가 웃겠다

  • 13. 퓨쳐
    '17.4.20 10:01 AM (223.62.xxx.86)

    이간질이 아니라 깜냥도 안되는게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라고요.

    더민당이 진보라는 생각 꿈에도 해본적 없어요.
    하지만 더민당 선거 전략 인터뷰 하면 말끝마다 진보를 선택하면 국민 생활이 나아진다는 걸 보여준다는 소리 하냐구요

  • 14. 원글
    '17.4.20 10:16 AM (119.64.xxx.207)

    알파오메가 3 팀 소속입니꽈?

    기회는 이때다 하고 올린 글일테고 이 글은 얼마 받습니까?

    더 기회를 드리고 싶지만 이쯤에서 접습니다.

    맛들린 국정충의 작품속에 등장하고 싶지 않거든요.

    혹시나 마음 변하시면 언제든 내부고발 하시고요.

    용기 내세요. 인생 짧습니다.

  • 15. ^^
    '17.4.20 10:23 AM (14.45.xxx.221)

    어쩌나요 ㅠ.ㅠ 정의당 표 다 나가 떨어지게 생겼는데..
    참 답이 없네요 없어.
    민주노동당 그렇게 키워놓고 이석기세력이 다 말아먹고..그나마 있던 관심 어제 저녁에 다 날리게 생겼네요.진보는 왜 항상 날카로워야 하나요? 진보는 왜 꼭 자기만 똑똑하다 생각하는가요?
    부드러운 진보는 왜 안되는건가요??

  • 16. 저도
    '17.4.20 10:25 AM (211.108.xxx.159)

    저도 민주노동당 지지자였고 퓨쳐님 말씀에 깊에 공감합니다.
    민주당은 진보를 팔아 필요한 욕망을 채우는 이들의 집단 일 뿐 이미 진보를 추구하는 당이라고 말하기도 어렵습니다.
    지난 번 글도 그렇고 시원하게 긁어주시는 글 감사합니다.

  • 17. ..
    '17.4.20 11:13 AM (220.127.xxx.215) - 삭제된댓글

    원글의 내용에 일부 동의하기는 하지만 그 다음이 문제라고 보는 사람입니다. 극혐이라는 단어까지 동원해서 민주당까고 문재인까고 그래서 진보란 이것이다라고 선명하게 정리하고 싶으세요? 그런 선명한 정치 스스로 정권잡아서 하세요. 괜히 다른 당에 진보코스프레한다어쩐다 하지 마시구요. 대선후보토론회에서 북한이 주적이냐를 놓고 논쟁하는 나라에서 님같은 사람들이 정권 잡을 수 있을 지 모르겠지만요. 누군가는 민주당과 정의당은 악어와 악어새라고 하는 사람도 있던대 그 관점에서 보니 악어가 죽든지 말든지 내 먹을 거만 챙기다가 같이 망한 적도 있더라구요. 지난 10년간의 보수정부에 대해서는 기대도 안한다 이러면서 민주정부 10년만 죽어라 물고 늘어지는 선거전략. 너무 웃기지않습니까?

  • 18. 원글이는
    '17.4.20 11:30 AM (223.62.xxx.62)

    민노당이신가요? 노무현에게 등에 칼을 꽂던 민노당.. 그러나 민주세력은 커가야했기에 민주당지지자들이 당신들을 그나마 지키려고 노력하고 일부 정책방향에 대해서는 찬성도 하고 했던겁니다 그걸 잊고 지금 문재인을 중심으로 뭉친 민주세력을 망가뜨리려한다면 당신들도 수구꼴통들과 다름이 없지요. 당신들이 말하는 욕망을 채우는 구 민주당 세력들은 이미 국민의당으로 많이 빠져나갔잖아요 당신들은 누구와 손잡아야하는지 누구를 제거해야하는지도 모르고 나만 잘났다고 날뛰는 조련되지않은 야생마일뿐입니다

  • 19. ......
    '17.4.20 11:31 AM (175.118.xxx.184)

    전 심블리님도 정의당도 좋아하는 사람이고
    원글님 글에 동의하는 부분도 많지만...

    뭐든 타이밍이라는 게 있죠.
    지금 이 시점이 홍준표, 유승민후보랑 맘 맞춰서
    김대중, 노무현정부의 과오만 죽도록 탓할 때인가요?
    이명박근혜 정부가 남긴 쓰레기 치울 일이 까마득한 데...

    그리고 정의당은 예전 민주노동당 사람들만 있는 정당 아니에요.
    그렇게 김대중, 노무현 싫어하면서 국민참여당이랑은 왜 손 잡았으며
    평소에 노무현 정신 계승하겠다는 말은 왜 그리 자주 한 건지...
    유시민부터 당에서 내치고 어제 같은 스탠스를 취해야 할 듯 싶더군요.

    정의당 당원들이 탈당한다고 나서고
    토론 본 사람들이 욕하는 건
    단지 문재인을 공격해서가 아닌 거 아시잖아요?

  • 20. 바람의숲
    '17.4.20 11:33 AM (125.134.xxx.70)

    ㅎㅎ 어느 대목에서 웃어줘야 할지...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이 진보의 학살자 였던 건 맞아요.
    하지만 그건 진보 효용가치가 대중에게서 사라졌기 때문에 자연소멸된 과정이지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이 억압해서 사라진 건 아니죠.
    앞으로 문재인 시대가 되면 또 그럴겁니다.
    몸에서 열이나야 해열제를 찾듯이, 몸이 멀정한데 누가 약을 먹나요?

    소위 극좌로 분류되는 진보는 박근혜, 이명박을 먹고 살지
    민주주의 환경이 제대로 성숙된 환경에서는 살아남을 수 없어요.

    구체적으로 FTA니 뭐니 지적질 하시는데
    국민 전체가 진보 가치로 살아가라고 강요하는 거나 마찬가지네요.
    극우가 보편성을 확보하기 힘들듯이 극좌도 마찬가지입니다.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제일 필요한
    지난 과거의 잘못잡은 길을 바로 잡는 것만해도 벅찬데
    진보랍시고 제 주장만하면 다수 국민들이 공감하나요?

  • 21. ㅁㅊㄴ들
    '17.4.20 11:35 AM (47.138.xxx.191)

    노조 자체를 때려부실려고 하는 놈들이 ....지롤도...

  • 22. 이건 뭐
    '17.4.20 12:18 PM (59.15.xxx.95) - 삭제된댓글

    진보를 가장한 공산주의?

    사회주의 쓰레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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