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초 지인의 추천으로 다이어트 헬스장을 끊게 되었어요.
근데 다니다보니 허벌다이어트전문센타였어요.
운동하고 한참후에 알았네요.
3개월 끊을때만해도 과체중에 오로지 빼는거에 혈안이 되어 제대로 알아볼틈이없었습니다.
지금현재2개월째인데 8킬로 감량을했어요
여기서 시키는대로 다한거 같네요.
아침저녁 쉐이크 운동도 매일 빠지지않았고 거의 굶다시피
문제는 아직표준체중이 아닙니다.
여기서 반쯤더 운동을 이어나가야할거같은데
의문이생깁니다.
제품 구매가 넘심하게 들어오고 쉐이크강요도 심합니다.
저도 쉐이크자체에 대해 거부반응을 했는데 너무 배고프니 의존하게 됩니다 이후가 두렵습니다
운동을 여기서 그만두고 집에서 적정칼로리 식단으로 가능한가요?
단백질보조제와비타민제품도 매일같이 강요받고 있어요.
저는 자세히 모르니 사야되는건가 싶기도하고 제품에 너무 의존하는것같기도하고 돈도 너무 많이듭니다
현명한82님들의 냉정한 조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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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냉정하게 말해주세요. 허벌
다이어트 조회수 : 1,274
작성일 : 2017-04-19 23:01:33
IP : 27.118.xxx.8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허벌
'17.4.19 11:04 PM (115.86.xxx.61)저와 제주변은 효과못봄요! 그거먹고 효과보는 사람은 미숫가루와 일반비타민으로도 효과볼듯요
2. 거기 끊으시는게
'17.4.19 11:09 PM (211.212.xxx.93)그렇게 판매강요하는게 허벌 특징이에요.
그리고
쉐이크만 오래 먹으면 요요 옵니다.
8킬로 뺐으니 이제 여유를 가지고
허벌 끊고 대신
고단백 저탄수 식사 하세요.
돼지 목살 구워 상추쌈 드시는거 강추입니다.
콩그득한 밥 드시고
계란도 삶아 먹고
이러면 별로 배고프지 않거든요.
그리고
저녁때 주 3회 필라테스 저녁때 한시간 하고 자는데
살빠져서 물컹한 살이 조여지는게 보인다 할 정도로
효과있네요.
이제 겨우 한 달인데
66에서 55로 상하 다 사이즈 바껴서 흐뭇합니다.3. 원글
'17.4.19 11:10 PM (27.118.xxx.88)필라테스 집에서 했나요?
센터에가면 비용이 만만치않았어요.4. 깐따삐야
'17.4.20 8:19 AM (218.236.xxx.108)원래 헬스하시는 분들보면 운동 후 단백질보조제 꼭 드시던데여- 근데, 허벌은 넘 비싸요- 다른 단백질 보조제 양많은거 사드시는거 좋을것 같고요, 자꾸 이렇게 제품 구매강요하면 운동하러 못온다! 이렇게
냉정하게 말씀해보시고- 그래도 자꾸 그럼 안가시는게- 제가 봐도 넘 비싸요-
제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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