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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안철수 “문재인 아들, 5급 공무원에 특채”는 사실?

시원하네요 조회수 : 1,289
작성일 : 2017-04-19 21:41:30

( 팩트 체크 결과 )

문재인 후보의 아들이 "5급 공무원에 특채"됐다는 안철수 후보의 발언은 한국고용정보원에 '일반직 5급'으로 채용된 것을 공무원으로 오인한 것으로 보인다. 공무원이 아니라 공공기관의 직원으로 채용된 것이다. 따라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판단처럼 안철수 후보의 발언은 허위에 해당한다.




http://m.news.naver.com/read.nhn?oid=056&aid=0010446084



--------

kbs발 팩트체크 입니다.








IP : 123.99.xxx.22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퀴리
    '17.4.19 9:42 PM (90.254.xxx.34)

    그들은 상관 안해요.
    .
    .
    .
    문재인 아들 특혜다 빼애액~~~~

  • 2. dalla
    '17.4.19 9:43 PM (115.22.xxx.5)

    장관 다 자르고 국무회의 한다는 분이 누굽니꽈아~~~?
    국정운영 1도 모르는 후보 누굽니꽈아~~~?

  • 3. ...
    '17.4.19 9:44 PM (125.178.xxx.106)

    안철수는 왜 그런것도 모른대요?

  • 4. ㅇㅇ
    '17.4.19 9:44 PM (175.223.xxx.61) - 삭제된댓글

    공무원이 아니라는거지 특혜 채용이 아니라는건 아니겠죠.

  • 5. ..
    '17.4.19 9:44 PM (110.8.xxx.9)

    네네

    공무원 특채 아니고 공기업 특채.

    일대일 채용 아니고 2대2 채용.

    이게 팩트.

  • 6. 아몰랑
    '17.4.19 9:46 PM (221.138.xxx.135)

    아들아들아들...

  • 7. ...
    '17.4.19 9:46 PM (119.71.xxx.61)

    오인일리가요

  • 8. ㅇㅇ
    '17.4.19 9:49 PM (39.7.xxx.132) - 삭제된댓글

    문베들 내로남불

    적반하장

  • 9. 얘는 세상의 중심이
    '17.4.19 9:53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자기 자신 뿐이거든요. 나머지 사람들은 그게 5급 공무원이든, 5급 공기업직원이든 그냥 그렇고 그런 똑같은 사람인 거죠.
    그래서 차관들로 국무회의를 한다는 발상이 나올 수 있는 거예요. 차관이나 장관이나 어차피 자신 외는 다 똑같으니까...기가 막히는 사람이죠.

  • 10. 안철수
    '17.4.19 9:55 PM (121.179.xxx.25)

    차때기 희생 학생들 어쩔 꺼님까 안철수후보는 난 국민의당 후보가아니라
    국민 후보다 그레서 난 책입없다 이러싫겁니까 또 난몰라 입니까

  • 11. 올리브좋아
    '17.4.19 9:57 PM (221.139.xxx.130)

    모르고 말했을리 없고 말실수 인거 같습니다.
    뭐 허위라고 하면 허위라치죠..
    그렇다면...
    이재용을 이재명이라 하고 유승민을 유시민이라고 한것도 허위사실이고...
    유엔인권결의안 토론에선 북한에 안물어봤다...라고 했는데 썰전에 나와선 북한에 확인한후 입장을 바꾸었다..라고 한것...이 역시 허위가 되겠지요...

  • 12. 오늘 밝혀진 팩트체크 추가해드립니다
    '17.4.19 10:07 PM (39.7.xxx.177)

    https://www.youtube.com/watch?v=iztW5c82YjU

    82쿡에 문재인 아들 특혜 의혹 어떤 분이 게시하셨을 때 허위사실이라고 신고한다, 신고 했다, 협박하셨던 문 지지자분들, 정신차리세요!!



    오늘 선관위 공식 입장에 대한 기자회견이 있었네요.



    문재인 아들 특혜 의혹 허위사실이라고 기사화시킨 오마이뉴스 쿠키뉴스는 이미 선관위에서 경고 조치를 받았고, 선관위는 « 문재인 아들 특혜 채용에 관련한 사이버상 게시물에 대해 합리적 의심에 기초한 채용과정에 대한 의혹 제기는 공직 적격 검증 차원의 의견 표명이다 » 라고 이미 발표했습니다.

    그럼에도 문재인 공식 블로그에 아직도 버젓히 문재인 아들 특혜가 허위사실이라 하며 중앙성관위가 그 기사를 허위로 판단했다는 제목으로 가짜뉴스를 여전히 삭제 조치를 하지 않고 있어서 하태경 의원이 이에 대해 중앙 선관위에 이 문재인 후보 공식 블로그를 처벌해달라고 정식 고발장을 접수했고 이에 대한 선관위 답변이 문재인 후보 블로그에 그 게시물은 가짜뉴스이고 하태경 의원이 제출한 고발장을 이미 4월 13일 인정하여 이미 문재인 공식 블로그를 서울 남부지방 검찰청에 넘겼다고 하네요.

    문후보 아들 특혜 의혹 제기를 허위로 판단한 적이 없다고 명백히 밝혔답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은 오늘 나온 문후보 아들특혜 의혹에 대한 하태경 의원 공식 기자회견 영상 보세요.

    2분 40초 이후로 보셔도 어떤 것이 합리적 의심이고 어떤 것이 허위사실이라고 무마하려는 태도였는지 확실히 알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이 밑에 달리는 문지지자분들 댓글이 이젠 좀 정상적으로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지지후보라고 무조건 다른 사람의 합리적 의심을 협박하면서 몰아붙이는 태도 고치시길 바랍니다.

    문재인 아들 특혜 채용에 관련한 사이버상 게시물에 대해 합리적 의심에 기초한 채용과정에 대한 의혹 제기는 공직 적격 검증 차원의 의견 표명이다 »

  • 13. 오늘 밝혀진 팩트체크 추가해드립니다
    '17.4.19 10:09 PM (39.7.xxx.177)

    하태경 의원실에서 이번에 문재인 공식 블로그를 선관위에 고발해야 헸던 문후보 아들 특혜에 대한 합리적 의심 내용들도 알려드려야겠군요. 밑에 사실 근거들에 대한 선관위의 답신은 문 공식 블로그를 4월 13일에 남부지청에 넘겼다는 겁니다.

    하태경 의원실에서 알렸던 내용.

    1 대통령 최측근인 아빠와 아빠 친구가 대표인 공공기관 채용 공고를 우연히 발견

    2 연구직도 아닌데 연구직 초빙 공고 열어보고

    3 동영상 모집한다는 말도 없는데 동영상 잘 한다고 자기소개하고

    4동영상에는 아무도 지원 안해서 경쟁자 한 명도 없이

    5 응시원서 사진은 귀걸이에 점퍼차림이었고

    6공고당일부터 6일간만 모집했던 이례적인 모집기간 (규정은 15일 공고여야 하는데 그것도 주말빼면 4일,)

    7학력증명서는 마감기한이 지나 5일 늦게 냈지만 통과됐고,

    8 전무후무하게 문후보 아들 뽑을 때만 서류심사가 면제 됐고,

    9필기시험도 역시 면제됐고

    10 2배수 면접이 안되면 사실 추가 공모를 해야 하는데 무시하고 단독 면접이 치뤄졌고

    11 연봉 3465만원의 일반직 5급에 합격했는데 당시 중소기업 신입 연봉은 1973만원이었고

    12 입사 14개월만에 어학연수 간다고 휴직을 했는데 이것도 공기업 최단기 신기록이었고

    13 4주 어학연수서류로 6개월 휴직을 받고

    14 이중 취업이 안됨에도 불구하고 어학연수간다고 휴직해서는 미국회사에 인턴으로 취업했고

    15 근무는 14개월, 휴직은 23개월이나 퇴직금은 무려 37개월분을 알뜰히 챙겼음.



    위 내용은 모두 사실이며, 이 사실을 근거로 삼아, 하태경 의원이 문재인 공식 블로그를 선관위에 고발했던 겁니다. 그 결과를 오늘 공식 기자 회견으로 밝혀진 거고요.

    또한 12월 6일 마감인 응시원서도 11일 냈다가 4일로 날짜 조작했다는 강력한 의혹도 있는데, 문 아드님은 졸업예정 증명서도 11일에 제출했고요.

    그럼에도 문재인 측에서는 필적 제출까지 거부하며 이 사실에 대해서 계속 꿀 먹은 벙어리라는 게 현재 진행 상황입니다.

  • 14. 예전 팩트체크
    '17.4.19 10:10 PM (39.7.xxx.177)

    문재인과 하태경의 악연이 계속 되네요.ㅎㅎ

    예전부터 하 의원을 고소했지만 그 결과는 무혐의 처분..

    그래서 하 의원이 문재인이 고소 남발해서 마치 사실이 고소로서 사실 아닌 걸로 잠깐 입막음 때우기에 불과한 고소 꼼수에 각성감을 느껴서 고소왕 징계법을 발의한 적도 있고요.

    그런데 문재인은 하태경이 아들 특혜 의혹 관련해서 제발 고소좀 해달라는데, 왜 아직도 멀뚱히 고소 안하고 있는지 답답하네요.

    지금 문 측에서 필적 감사 조차도 거부하고 문후보 아들 특혜의혹에 대해 꿀먹은 벙어리로 아무런 입장이 없어서

    오죽하면 하태경 의원이 제발 자기좀 고소해달라고 부탁하더라구요.

    문측에서 고소하면 아들 필적 감정 받기 싫어도 받을 수 밖에 없으니 하 의원이 고소해달라고 애원하는건데 ㅎㅎ

    예전에도 문재인이 하태경 의원을 고소했는데, 그 결과가 무혐의 처분이었거든요ㅋ

    아래는 그 좋은 예죠.



    檢, ‘문재인 세모그룹 특혜’ 주장 하태경 무혐의 처분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479



    검찰이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이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사건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결정하고 이 같은 내용을 최근 하 의원 측에 통보했다.

    하 의원은 앞서 문 의원이 ‘유민아빠’ 김영오 씨와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한 단식농성 중이던 지난해 8월 22일 자신의 SNS에 “문재인 의원은 자신은 세월호 참사에 대해 최소한의 도의적 책임도 없는 것처럼 이야기 하지만 유병언 세모그룹이 부채를 탕감해줘 세모그룹이 살아난 것이 그가 청와대 비서실장 할 때”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하 의원은 “부도 후 10년을 끌던 세모는 참여정부 말 집중적으로 부채 탕감이 이뤄졌다”며 “문 의원 혼자 단식을 지속하면서 책임에서 빠져나가려는 태도는 정말 야비하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하 의원은 9일 자신의 SNS에 무혐의 처분 사실을 알리고 “문 의원이 고소거리도 아닌 것을 무분별하게 고소하는 것은 스스로 구태 정치인이라는 것을 입증하고 있는 것”이라고 강변했다.

    =======================

    하태경, ‘고소왕 징계법’ 발의…“文 고소 남발”/CM_TITLE e : 기사 제목

    “무고(誣告)한 의원 국회 윤리위 제소‧징계할 수 있는 근거 마련”

    http://www.sisa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8074

    새누리당 하태경의원은 고소고발을 정치도구로 활용하는 ‘악의적 고소왕’을 징계하는 ‘고소왕 징계법’(국회법 개정안)을 발의한다고 12일 밝혔다.

    하태경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정치에 구태로 남아있는 고소고발의 남용에 대한 정치권의 자성과 국회차원의 방지대책마련이 시급하다. 동료의원에 대한 무분별한 고소고발, 무고를 국회윤리위 차원에서 징계할 수 있는 법률적 근거를 마련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법적 고소고발 남발하는 문재인의원, 국회의원보다 변호사가 제격이다. 국회의원직 사퇴하고 변호사 개업을 권한다”고 비꼬았다.



    문 대표는 지난해 8월 25일에도 본인의 세월호 참사의 도의적 책임을 언급한 하의원의 SNS글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으나, 검찰은 올 초 무혐의 처분을 결정 한 바 있다.

    ====

    하태경 "문재인, 고소 남발하는 까닭은…"

    http://news.joins.com/article/21452703

    7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아들 준용씨의 특혜채용 의혹을 제기한 자유한국당 소속 심재철 국회부의장을 고발한 것과 관련, 하태경 바른정당 의원이 "고소 꼼수 정치 즐기는 사람은 대통령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다.

    하태경 의원이 2주전에 남긴 페이스 북글 보면 문재인 측 고소 남발이 어느 정도인지 더 실감나죠.



    하태경) “마 고마해라” 후보가 “마 고소한다” 후보로 바뀌었군요. 제가 2년 전에 고소왕 징계법을 발의하려 했던 적이 있습니다. 당시 문재인 의원이 고소를 남발했기 때문입니다. 무혐의 또는 무죄 나올 게 뻔한데 자기를 비판한다는 이유로 고소를 남용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문재인 의원이 저를 고소했던 건은 무혐의 나왔구요. 또 한 건을 고소하려고 하길래 “고소왕 징계법”을 추진한다고 했더니 꼬리를 내리며 고소는 하지 않더군요.

    그런데 오늘 문호부는 심재철 의원을 고소했습니다. 아마 무죄가 나올 것입니다. 그럼에도 문후보가 고소한 것은 두 가지 노림수가 있는 겁니다. 하나는 그 판결이 대선 전에는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구요. 무죄가 나오더라도 그건 대선 후이기 때문에 상관없다는 것이지요. 또 하나는 정치적 고소, 고발을 경험해보지 못한 일반인들은 고소를 당한 사람은 왠지 문제가 있어서 당하겠지 그리고 고소를 하는 사람은 뭔가 억울하니 하겠지 하는 선입견이 있습니다. 그걸 노린 겁니다. 이게 바로 고소의 꼼수 정치학입니다. 중요한 것은 고소 꼼수 정치 즐기는 사람은 대통령 자격이 없다는 것입니다.

  • 15. 적어도
    '17.4.19 10:12 PM (39.7.xxx.177)

    저정도 사실에 입각한 것이 합리적 의심인데 문지지자들 게시글을 보니 v3 대주주가 단지 안철수라는 걸로 음모론 주장을 하니 참...

  • 16. ..
    '17.4.19 11:15 PM (110.8.xxx.9)

    v3 쓰는 걸 갖고 음모론 운운하는 문 지지자들 수준이 정말 저열하네요.

    선관위에서 삼성 컴퓨터 쓰면 삼성이 개표조작한다고 난리칠 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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