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유세] 호남은 문재인에게 어머니입니다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

https://youtu.be/yzHMpNdlQWY


[광주유세] 호남은 문재인에게 어머니입니다


[ 문재인 대통령 후보, 광주광역시 집중유세 ]


▶️시간: 2017년04월18일(화) 18시15분
▶️장소: 광주시 동구 충장로 입구


2012년 대선, 그때도 이렇게 광주와 호남이 압도적으로 밀어주셨는데 제가 이기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호남의 패배가 결코 아닙니다. 제가 그 아픔 이번에는 꼭 풀어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패배는 없습니다. 더 이상, 호남을 아프게 하지 않겠습니다.


이번 대선에서 저는 승리할 것입니다. 반드시 정권교체 하겠다, 5월 9일 저 문재인이 대통령이 될 것이다, 이렇게 자신 있게 말씀드리는데 광주 시민여러분 동의하십니까? 저 문재인 이제 마지막입니다. 마지막 도전입니다. 다음이 없습니다. 여러분 제게 마지막 기회를 주시겠습니까?


절박한 마음으로 기다리고 또 기다렸습니다. 준비하고 또 준비했습니다. 정권교체 대선승리를 위해 저의 모든 것을 바치겠습니다.저 문재인 박정희 유신독재와 맞서 싸웠습니다. 5·18 때 구속되었습니다.


전두환 정권에 맞서 광주항쟁을 알리고 6월 항쟁을 이끌었습니다. 그때 다른 후보들은 어디서 무엇을 했습니까? 제가 부산에서 김대중 민주당 깃발을 들고 지역주의와 맞서 싸울 때 다른 후보들은 어디에서 무엇을 했습니까?


제가 노무현 정부에서 아시아 문화전당, 나주혁신도시, 한전이전, KTX호남선 노력할 때 다른 후보들은 무슨 일을 했습니까? 호남을 위해서 호남을 위해서 뭐 하나 한 일이 없으면서 호남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사람이 과연 누구입니까? 호남의 아픔을 함께 하면서 살아온 사람 진짜 누구입니까? 감사합니다.


호남은 문재인에게 어머니입니다. 어려울 때 품어주셨습니다. 부족할 때 혼내주셨습니다. 미우나 고우나 호남의 한을 풀 사람 여러분 누굽니까? 그래도 문재인 아닙니까? 맞습니까?


제가 대통령이 되면 5.18 광주 정신을 헌법에 새기겠다. 약속드렸습니다. 오월 영령들이 헌법 속에 영원히 살아 숨 쉬도록 할 것입니다.


5.18 민주항쟁을 모욕하는 그 어떤 말도 그 어떤 행동도 용서하지 않겠습니다. 민주주의의 적으로 규정하고 법으로 금지시키겠습니다. 광주의 진실을 끝까지 밝혀내고 책임을 묻겠습니다. 5.18의 상징 전남도청 복원하겠습니다.


광주시민 여러분 지금부터 한 달 뒤 5.18 민주항쟁 기념식에, 제19대 대통령의 자격으로 참석하겠습니다. 국민들과 함께 아까 우리가 했던 것처럼 목청껏 우리의 노래, 광장의 노래, ‘임을 위한 행진곡’을 다함께 부를 것입니다.


5월과 8월 노무현 김대중 대통령님 서거 8주기,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제3기 민주정부의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다시는 정권 뺏기지 않고 민주당 정부가 두 번, 세 번, 네 번 이어지게 하겠다고 자신 있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광주시민 여러분 제가 대통령이 되면, 호남차별, 인사편중이라는 말이 다시는 나오지 않게 하겠습니다. 광주, 전남 출신이라는 이유로 승진에서 차별받는 일, 결단코 없을 것입니다.


호남의 아들딸들이 내 고향은 광주요, 내 고향은 전남이요,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대한민국 만들겠습니다. 호남의 인재를 적극 육성하겠습니다. 호남의 미래 정치세력을 키우겠습니다. 우리 당 호남출신 젊은 지도자들이 줄줄이 대선에 도전할 수 있도록 제가 키워주고 밀어주겠습니다.


광주 시민들께 약속드립니다. 정의로운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이번 대선, 촛불과 함께 하는 정권교체냐, 부패기득권세력의 정권연장이냐의 대결입니다. 국민의 선택은 분명합니다. 여러분 누구입니까? 누가 끝까지 촛불과 함께 했습니까? 누가 1,600만 촛불이 염원하는 개혁의 적임자입니까? 누가 무너진 정의를 바로 세울 수 있습니까?


그렇습니다. 제가 부정부패, 정경유착 확실하게 뿌리 뽑겠습니다. 힘없고 빽 없는 사람도 원칙 지키고 상식 지키면 잘 사는 세상 잘 만들겠습니다. 여러분 흙수저 금수저 따로 없는 공정한 나라 만들 사람 누구입니까?


저 문재인 적당하게 하지 않겠습니다. 특권과 반칙을 용서하지 않겠습니다. 이것이 광주정신 오월정신이라고 생각하는데 여러분 동의하십니까?


민생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일자리 늘리고 경제를 살리는 대통령 되겠습니다. 서민과 중산층이 함께 잘사는 국민성장 시대를 열겠습니다. 대통령 집무실에, 일자리 현황판 붙여놓고 대통령이 매일매일 직접 일자리 챙기겠습니다. 당선되면 일자리 만들 수 있는 일자리 추경예산부터 편성하겠습니다. 일자리 대통령, 누구입니까!


광주하면 전기차·수도차 차세대 자동차 산업을 바로 떠올리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광주전남을 에너지 신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하겠습니다. 세계최고의 에너지 인재를 양성할 한전공대를 에너지 밸리에 설립하겠습니다. 광주 공항을 이전에 그 자리를, 그 부지에 4차 산업 거점으로 만들겠습니다. 군 공항 이전은 다른 지역과 형평을 맞추도록 하겠습니다.


광주는 대한민국 문화수도, 아시아 문화중심 도시가 될 것입니다. 호남의 일자리를 가장 많이 만들어낸 대통령, 호남경제를 부흥시킨 대통령, 오로지 그것으로 평가받겠습니다.


준비된 대통령이 필요합니다. 대통령이 탄핵되고 급하게 새 대통령 뽑는 비상상황 아닙니까? 인수위도 없습니다. 대통령 선거일 다음날부터 바로 실전입니다. 곧바로 경제위기, 안보위기, 외교위기 해결해내야 합니다.


누가 준비됐습니까! 누가 든든한 후보입니까! 누가 안정적으로 국정을 이끌 수 있겠습니까!


광주시민 여러분께 보고 드립니다. 저 문재인, 대통령 준비 끝냈습니다.
국정운영 설계도 완성했습니다.


광주시민 여러분께 질문 드립니다. 당장 내일부터 대통령할 수 있는 준비된 후보 누구입니까? 든든한 대통령은 누구입니까?


이번 대선은 준비된 국정운영 세력과 불안한 세력 간의 대결입니다. 국회의원 마흔 명도 안 되는 미니정당, 급조된 당이, 이 위기 상황 속에서 국정을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원내 제1당, 두 번의 국정경험을 갖춘 정통 유일 야당, 어디입니까? 그렇습니다. 준비된 저 문재인이, 준비된 민주당과 함께, 안정적인 국정운영 책임지겠습니다.


존경하는 광주시민 여러분 마지막으로 저의 간절한 꿈입니다. 김대중 대통령이 못다 이룬 동서화합의 꿈, 노무현 대통령이 못다 이룬 지역구도 타파의 꿈, 저 문재인이 한번 해보겠습니다. 국민통합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5월 9일 밤 어느 지역은 잔칫날이 되고 어느 지역은 초상집이 되는 일, 이제 끝내야 하지 않겠습니까. 전국에서 지지받는 최초의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제가 더 넓게 끌어안고 손잡겠습니다. 국민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함께 해 주십시오 여러분. 광주 호남이 압도적으로 지지해주십시오. 저 문재인으로 결정해주십시오.


공정하고 정의로운 나라! 상식과 원칙이 바로서는 나라,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 저 문재인과 함께 만들어 주시겠습니까? 함께해 주시겠습니까? 고맙습니다.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 4. 18. 문재인


출처 : 문재인 공식블로그 http://blog.naver.com/moonjaein2
http://m.blog.naver.com/sunfull-movement/220987116309

[투표 합시다. 주권을 찾읍시다.]

공정하고 정의로운 나라!

상식과 원칙이 바로서는 나라,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

국민이 문재인과 함께 하겠습니다.

[..]

노무현 대통령이 특검 수용을 하기도 전에 먼저
김대중 대통령도 사법처리 될 수 있다는 식으로 언론에 말을 흘려
결국 민주당이 쪼개지고 호남홀대의 시초가 된 대북송금특검사건을 만들어낸 문재인에게
호남이 어머니라니,,

진실은 묻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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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결과 불법 드러나면 DJ도 책임져야”
노무현의 ‘칼’문재인 민정수석
http://shindonga.donga.com/3/all/13/102345/1

―어느 선에서 마무리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까.

“근본적으로 다 규명돼야 합니다. 책임 있는 인사들은 지휘고하를 막론하고 응분의 책임을 져야죠. 다만 앞으로 북한과의 관계를 위해 비록 부당한 방법이 사용됐더라도 과거 외교적 접촉에서 맺어진 신뢰는 유지돼 나갈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남북관계를 위해 북한에 돈이 건너갔다는 것은 이미 밝혀진 부분입니다. 누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만나서 전달했는지 규명하는 것은 별로 의미가 없는 일이에요. 남북관계의 신뢰에도 도움이 되지 않고. 어차피 그 부분은 드러나더라도 고도의 정치적 행위나 외교적 행위로서 사법심사 대상이 되지 않는 것이거든요. 그런 부분은 제외해야겠지만 남북관계를 위해 일했다 하더라도 거기에 소요되는 자금을 조성한 여러 가지 행위나 거래가 잘못된 것일 경우 이를 철저히 규명해 책임을 물어야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도 그 대상에 포함되는 겁니까.

“지난 번 김 전 대통령의 발표를 그대로 믿는다면 그 부분까지는 관여하지 않았으리라고 믿고 싶습니다. 그분께서 속일 이유가 전혀 없다고 생각해요. ‘외교적으로 필요한 행위’라고 했었고….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관여한 바 있는 것으로 드러난다면 그에 대한 책임은 져야죠.”

[..]

한나라당때문에 어쩔 수 없이 대북송금특검을 수용할 수밖에 없었다는 문재인의 주장도 거짓말이죠.
대통령이 되자마자 자신을 대통령으로 만들어준 민주당과 호남을 배신하고
영남에 잘보이려고 한나라당에 깜짝선물을 준 것이라고 하더군요. 한나라당에선 당연히 대통령이 거부할 줄 알았는데 수용해서 오히려 깜짝 놀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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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
■ 특검법 공포 정치권 반응 한나라당은 노무현 대통령의 특검법 수용 결정을 환영하면서도 다소 의외라는반응을 보였다.

◇ 한나라당=크게 환영을 표시하면서도 다소 놀라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당지도부는 15일 오전에 긴급 의총과 최고위원회의 소집을 지시했을 정도로 사전에대통령의 의중을 감지하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총무협상 결렬 뒤 막후 창구 노릇을 한 김영일 사무총장은 “민주당의 수정제안을 놓고 의총과 최고위원회의를 긴급 소집해 강경파 의원들을 설득하겠다는 게지도부의 판단이었는데, 대통령이 전격 수용을 발표할 줄은 몰랐다”고의아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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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xxx.9

쥐새끼가 4대강 삽질로 나라곳간을 말아처먹고 그 과정에서 혈세를 업자들이 나눠먹은
의혹..

걱정워니의 댓글부정개입 당사자들이 쥐새끼때의 막장들이었는데

위 두 대표적 의혹을 박근혜 정권에서 묻어가는게 당연하다는 논리?

국민적 의혹은 털고 가는게 차기 정부가 당연히 해야하는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