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방구끼고 지혼자 놀라는거 보신분
웃기네요ㅋㅋ 아까도 뿍! 방구끼더니 놀래서 또 궁뎅이 쳐다보네요
심지어 냄새나는 방구끼면 큭큭냄새맡고 그 자리를 떠요.
1. 예리네
'17.4.19 7:03 P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저희 강아지는 방구 뿡 끼고 그 동시에 미사일처럼 그 동력으로 뛰어가서 시야에서 사라져요
뭉청뭉청해요 ㅋㅋㅋㅋ2. ㅋㅋㅋ
'17.4.19 7:04 PM (121.129.xxx.223)그 자리를 뜬다에서 빵 터져서 막 웃었어요
생각만 해두 넘 귀여워요
근데 울 애기는 방구끼고 냄새나도 묵묵히 냄새
다 맡고 있네요 ㅋㅋ
울 집은 식구들이 자리를 떠납니다~~3. ㅡㅡ
'17.4.19 7:15 PM (211.36.xxx.99)울 강아지는 제품에 있다가 제가 방구뀌면 너무너무 놀라서 달아났다가 꼭 다시와서 냄새확인하고 다시 도망갑니다
그리고 저멀리서 저를 계속 쳐다봅니다 어쩌라고...4. ^^
'17.4.19 7:21 PM (122.40.xxx.31)제 개는 너무 뻔뻔.
미동도 없어요. 저는 냄새에 벙 쪄 있는데 무슨 일 있었냐는 듯.5. 뽕! 끼고 지가 놀래서
'17.4.19 7:43 PM (182.226.xxx.200)막 달리고 안아달라고 해요 ㅋㅋㅋ
6. ㅎㅎ
'17.4.19 8:02 PM (119.70.xxx.159)소리안나는 독방구 쉬이~하고 뀌면 능청떨면서 가만히 있고
소리나는 방구 뿡 뀌면 지가 더 놀래서 달아납니다.
어찌나 귀여운지...
그녀석 계란 노른자 먹고 독방구 뀌어도
저는 그저 그 냄새조차 귀여우니 어쩔...ㅋㅋㅋ7. ㅋㅋ
'17.4.19 8:23 PM (112.149.xxx.152)지 방구에 지가 놀라서 자다가 뛰쳐나오거나 ..산책하다가도 방구끼고 깜짝놀라서 점프해요 .더 웃낀건 엄마가 방귀끼면슬그머니 눈치보면서 다른 곳으로 자리 이동해요
8. ㅎㅎ
'17.4.19 8:26 PM (218.154.xxx.27) - 삭제된댓글큰애는 지가 뀌고 소스라치게 놀라서 품에 안기는데
작은애는 걍 뀌고 표정변화 행동변화 전혀 없어요.
트림도 사람처럼 끄~윽하고 태연
우리가 뭐라해도 태연9. 후리지아
'17.4.19 9:00 PM (222.101.xxx.79)뿡 끼고 놀라 점프하면서 달려가면서
심지어 저를 원망하는 표정으로 쳐다봐요
전 무슨 죈가요
뀐놈이 성내는 꼴을 볼수있죠10. ㅋㅋㅋ
'17.4.20 10:34 AM (211.63.xxx.211)울 강쥐도 가끔 방귀뀌는데 그때마다 놀래서 휙 돌아서 확인해요 ㅋㅋㅋ 뭐지? 하는 표정으로 ~ 개트림은 커억~~~커~~~~~~~~~~억 잘 해요 ㅋㅋㅋ 사랑스런 강아지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