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50에 봄바람 부니...
1. 그러세요
'17.4.19 4:44 PM (124.49.xxx.151).ㅎㅎㅎㅎ
2. 어제
'17.4.19 4:46 PM (116.125.xxx.103)동네맘들과 동학사 갔다왔어요
낮인데도 사람이 많더군요
애기엄마들도 애안고 오고
저처럼50대도 봄잠바 입고 오고 산에 여기저기핀 꽃보며 밥먹고 차마시다 왔네요3. ㅇㅇ
'17.4.19 4:47 PM (183.96.xxx.12) - 삭제된댓글어때요...날씨도 너무 좋은데~~~!!
멋지게 입고 한번 나가보는거에요~~~
저도 겨울동안 몸관리좀 할 걸 그랬어요 ㅎㅎ (뭐..지금부터라도)4. ...
'17.4.19 4:48 PM (223.62.xxx.101) - 삭제된댓글다늙어 야하게 옷입고 나가면 뭐하게요
유부남밖에 더있나...5. 저도
'17.4.19 4:48 PM (14.32.xxx.31)저도 50~~
일단 살 쫙쫙 빼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살이 자꾸 찌고
몸에 열 오르고 땀나고...
올 봄이 너무 힘들어요.6. 어제
'17.4.19 4:51 PM (183.96.xxx.12)불타는 청춘에서...김완선 류태준 더티댄싱보고 넘 좋던데요...!
둘다 49세 47세 둘다 넘 멋지던데...나이가 아니라 관리가 중요한 것 같아요
나이탓 하지 마세요 ㅎㅎㅎ7. ㅎㅎㅎ
'17.4.19 4:52 PM (115.21.xxx.247)하루먹고 하루 굶고 함 해보려고요~~
8. 음
'17.4.19 5:10 PM (1.238.xxx.123)안 하던 걸 하고 싶어지신다니 제가 말릴수는 없지만
나이 들어 야한 옷이 안 이쁘더라고요.
피부가 맑지 않고 살결도 그렇고..
보통 야한 옷은 노출이라 피부랑 안색이 기본이라서..
나이들수록 단정한 옷이 이쁠거 같아요.
짙은 화장도 모공에 끼일뿐이고 연하고 은은한 메이크업이 더 이쁘고요.9. 저도
'17.4.19 5:42 PM (180.230.xxx.34)오늘 옷사고 신발사고
근데 살은 정말 많이 찌고 빼야 하는데..10. .........
'17.4.19 5:53 PM (14.49.xxx.61)평소 무채색 옷만 입는데(그것도 바지만..)
올해 꽃무늬 샤랄라 원피스 샀네요~
저걸 과연 입을 수는 있을지....11. 봄바람이 좋아요
'17.4.19 6:08 PM (223.131.xxx.38)하고 싶은대로 해보세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