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캐 들어보니 이번 대선은 정말 다르다고 하네요 발로 뚜ㅣ지 않는 의원들이 없다고 ... 선거운동 시작일 새벽12시에 보좌관들 데리고 나가기도 하고 ( 그 새벽에 누가 돌아다닌다고 ㅎ) 또 다들 열심히 선거운동하고 페북에 트위터에 사진 올리는 데 한 의원만 소식이 없네 했는데 빙부상을 당해서 종일 병원에 지키다가 그날밤에 선거운동하러 나왔답니다 김광진 전 의원, 진선미의원 열심히 소리지르며 흥겹게 춤추는 거 보니 같이 있음 손맞잡고 따라 하고싶은 심정이네요
지지율이 점점 벌어지는 추세라지만 4년 전 대선날 밤 악몽이 가끔 떠오르면 전신에 다시 힘이 들어가고 커피라도 마신 듯 정신이 깨어나고 ....
암튼 부정개표 막고 뭣보다 압도적인 승리를 위해 하루하루 노력하려구요
오늘 참 날 좋아요 울아이좋아하는 닭날개조림 해주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