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유치원 상담

... 조회수 : 723
작성일 : 2017-04-19 15:02:31
저번주 유치원 상담을 다녀왔어요.
가장 궁금했던게 아이랑 친구관계 였는데 제가 생각했던것보다 교우관계가 더 안좋은거 같습니다.
상담 40분중에 전부를 친구관계밖에 말씀하실게 없다네요.
학습적인 부분이나 다른부분은 또래보다 뛰어나서 (글은 모르지만 유치원서 친구글씨 베껴가면서 열심히 한대요. 집에서 알려주면 그리 싫다하더니) 말씀드릴게 없고 아쉽다면 친구관계라고..
제가 학창시절내내 친구가 없는 애였는데 다시 아이가 그런 인생을 겪게 된다고 생각하니 참 미안하고 허탈하고 슬프네요.
솔직히 제가 대인관계가 너무 힘들어 애들 엄마들과 연락을 못하는건 맞습니다. 놀이터에서 만나도 어찌해야할지 모르겠고요.
경제적인 부분에선 도움을 줄수 있는데 태권도도 싫다하고 그냥 다른엄마들과 어울려 지냄서 그룹으로 놀고 싶다는 아인데 그부분은 제가 심리상담을 받아도 나아지지 않는 취약한 부분이라 참 슬프네요.
(심리상담 2년 넘었어요)
유치원 내내 단짝친구가 없다는 얘기랑 친구그룹에 들어갈땐 꼭 선생님께 도움을 청한다고 , 의견충돌도 많고 애들 노는 방법을 답답해 한다니 이건 뭘로 도움을 줄수 있을까 고민됩니다.
친구초대하면 장난감도 잘 못만지게 하고 (왜그랬냐 그러면 친구한테 서운했던 예전기억 떠올라 그랬다는 핑계) 같이 못 붙어 놀다 (양보 안함)오히려 사이가 안좋아져서 저도 적극적으로 친구 초대를 못하겠더군요.

집에선 그러지 말라 자꾸 잔소리 하게되고..
남편은 사회성이 좋은 편인데 저랑 가까이 지내 이리 된걸까요.
생각이 많아지네요.
IP : 222.101.xxx.2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또또
    '17.4.19 3:33 PM (125.130.xxx.189)

    http://cafe.daum.net/eden-center
    좋은 카페 알려드렸으니 거기 가서 도움말 받아보시고
    거기서 여러 가지로 힌트 얻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9043 세입자가 이사가면서 집주인을 5 solo 2017/04/24 1,831
679042 이런 시누들 못된거죠? 17 zz 2017/04/24 3,670
679041 문재인 럭셔리 suv 법인차량 타고 대단하네요 22 문재인 2017/04/24 3,446
679040 오래된 타올 교체하고 싶어요. 3 추천 2017/04/24 2,055
679039 안철수..스펙만큼은 진짜 역대급인 사람이네요...우와 52 // 2017/04/24 3,031
679038 비하인드뉴스 이성대기자가 다시 했으면 좋겠네요. 6 ㅇㅇ 2017/04/24 1,670
679037 남이 써준 원고 읽는다, 비선실세, 치매 네거티브 15 파랑이 2017/04/24 1,464
679036 이난리중에질문죄송) 납작한북백 구제하기ㅜㅜ ........ 2017/04/24 622
679035 4월 24일 / [중앙일보] 여론조사, 문 39.8% 안29.4.. 5 .. 2017/04/24 1,279
679034 안보 공세에, 文 지지층 되레 똘똘 뭉쳤다 12 이젠안속는다.. 2017/04/24 1,270
679033 지지자들 질린다 질려 26 진짜 2017/04/24 1,463
679032 이승훈 PD 페북 - 안철수의 말과 행동은 유아적이다 14 ㅇㅇ 2017/04/24 2,836
679031 후보 사퇴 시한을 언제까지로 보면 될까요 3 ㅇㅇ 2017/04/24 908
679030 바른정당 24일7시에 의원총회한다던데,사퇴?완주? 4 ㅇㅇ 2017/04/24 721
679029 젊음의 천안 유세장 다녀왔습니다. 5 홍이 2017/04/24 1,542
679028 식사 모임에서 여러 메뉴 나눠먹지 않고 혼자 먹으면 8 모임 2017/04/24 2,859
679027 지겨운 알바들 3 그만 2017/04/24 483
679026 상대방후보는 그만 비웃고 공약이나 정책 소개 부탁드려요 25 xiaoyu.. 2017/04/24 1,541
679025 안철수는 일종의 경고다 5 ㅗㅗ 2017/04/24 1,296
679024 유세차를 만났어요 2 주책 2017/04/24 853
679023 미국이 북한을 공격하지 않는것은 2500만명 때문에 6 WaPo 2017/04/24 1,293
679022 지금 반장선거합니까? 대통령을 뽑아야 하는 시기에요. 23 참다못해서 2017/04/24 1,712
679021 사퇴는 안할 건가봐요.. 4 대응3팀 2017/04/24 1,397
679020 난 왜 항상 힘들기만 할까.. 9 0행복한엄마.. 2017/04/24 1,873
679019 신용카드 승인내역과 사용내역 차이가 뭔가요? 2 .. 2017/04/24 4,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