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태섭의 변을 봐면, “4.19, 5.18은 물론이고 6.15와 10·4 정신을 계승해야 한다는 데 이견이 없었다" 는 안철수의 말 확인됨. 금태섭 주장은 "실무자들끼리 발생한 일이며 안철수는 이 상황 모름. 그러니까 안철수가 책임져라?" 얘는 뭐지?
퀴리부부도 부부가 한 대학에 같이 근무하는 것을 이상하게 본다면, 같이 연구해서 노벨상을 받을 일은 없을 것이다라는 글을, 안철수와 김미경이 퀴리부부를 자신들과 동급으로 비교를 한다로 해석을 한다. 매직아이는 글이 아니라 자신의 눈이 일으키는 착각이다
김어준의 더 플랜을 보았다. 그런데 투개표에 관한한 당사자였던 문재인은 함구하고, 민주당은 침묵하고 있다.부정선거를 비판하지만 민주당은 비판 안하더라. 결론은 뭐.. "부정선거다. 근데 뭐 어쩌라고?" 인듯하다. 인위적 혼표를 사람이 잡는것이 불가능.
더 플랜은 나에게는 고문이었다.
http://cafe.daum.net/starlove1024/aII1/6432?sns=twitter&svc=sns
회사에서도 사내연애하다 결혼하면 남자나 여자 둘중 하나가 관두어야 하는 것을 자연스럽게 보는 나라에서, 부부가 같은 대학에서 교수질 한다는 것이 정상으로 보일리가 있겠나.
안철수는 혼자 다 결정하는 스타일이라고 하면서, 같은 입으로 왜 박지원 상왕설을 퍼트리지? 혼자 다 결정하는 군왕위에 모든걸 지시하는 상왕이 있다는게 이해되는 신종 아메바 들인가?
해찬옹까지 안철수 포스터에 정당명이 없다고 까대시는군. 선거용 벽보 작성가이드 라인 보내주시고, 거기에 정당명 필히 기재라고 명시되어 있으면 그때 까셔도 늦지 않아요. 자신의 잣대가 타인도 따라야 할 기준이라고 생각햐ㅗ 강요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금태섭은 그입 다물라!"모든것을 다 혼자 결정하는 안철수에게 하나하나 다 지시받고 일했다"를 주장하면서, 강령삭제는 안철수가 아무런 지시가 없었다고 변명하나? 모든걸 지시받아 일하던 금태섭이 강령삭제는 지시 받지 않았다면서 왜 니가 발표를 하냐고?
차라리 나도 문재인이 주는 파란 알약을 먹고 뇌가 깨끗해진 청순한 삶을 살고 싶긴해. 대한민국이 문트릭스화 된 세상을 생각하면 진실에 눈뜬 사람들에게는 지옥이 따로 없을테니까. (민주당의 '파란' 컬러마케팅을 보며 문득 드는 오늘의 생각)
어제 진보팟캐스트 사상 처음으로 문준용군에 대해서 다루는 방송(새가날아든다)이 있어서 들어보았는데.. 역시 실망. 급여나 이력서, 사진이 문제 없다는 말은 나도 충분히 이해. 그러나 지금의 문제의 핵심은 "왜 경쟁률이 1:1 이 되었느냐?" 라고요.
문재인 지지자들의 선택을 비난하거나, 잘못된 선택이라고 설득하고 싶은 마음은 없다. 그만큼 힘든 삶이었고, 문재인이 주는 파란알약을 삼키고 싶은 욕망을 말린다고 행복을 주지는 못하니까. 다만, 동참하지 않는다고 진실에 눈뜬 사람들을 비난하지는 마라.
지금 판세 문재인에게 유리하지 않나? 압도적 승리를 위해서 그렇게 무리하고 유치한 네거티브를 꼭 해야 하나? '압도적 승리'가 그대들이 말하는 '통합' 보다 더 중요한가? 압도적 승리를 위해 도대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통으로 신음을 해야 만족하나?
안철수가 국민의당 소속인지 모르는 유권자가 많다면, 선거벽보에 정당명을 빼서 국민을 기만한다는 이해찬의 주장에 나름 일리는 있지. 그런데 안철수가 국민의 당인지 국민이 모를것이라고 생각하는게 국민을 바보로 취급하는거지. 설레발도 생각부터 하고 말해라~
금태섭은 안철수에게 뒤집어 씌우려다가 본인에게 역풍이 불자 급하게 해명을 했는데, 어이없게도 해명이 오히려 진상을 토설해버렸다능.. 그럼 지시받은적도 없으면 그걸 누가 강령삭제 했겠냐고? 금태섭 본인말고 누가 있겠어? 아메바가 아니면 이해가 될걸?
https://pbs.twimg.com/media/C9qockHUQAALYq9.jpg
리) 문재인이 하태경 고소한다더니 아직 안한거야?? ㅋㅋㅋ뭐가 구려서 고소를 못하는거야?? ㅋㅋㅋ
문재인이 하태경을 고소 못할 것이라는 것은 조금만 생각하면 이해감. 영국에서 자자스 후손이 살아 있을리 없다고 소송을 진행했다가, 법원 생중계를 지켜보던 수많은 국민들이 기독교인임을 포기했거든. 뭐 같은 이치겠지. 자신있음 설레발만 치지말고 고소해라~
문재인이'적폐세력으로 지목한 유승민에게 안철수는 후원이나 응원은 안해. 오히려 유승민이 버텨야 안철수가 떨어진다고 유승민 후원하고 응원하는 쪽은 지금 문슬림들이야. 적폐세력으로 지명하고 적폐세력을 돕는게 짝사랑을 모른척하는 안철수보다 더 적폐일 수밖에
"이재명은 민주당이다. 이재명이 민주당이니 민주당인 문재인을 찍어야한다. 그것이 시장님의 뜻이다?" 조를 까고 있네. 이재명지지한 지지자들이 당보고 지지했냐? 이재명보고 지지했지.
문재인의 말실수네. "군대도 안 갔다 온 사람들은 저 문재인 앞에서 안보얘기 하지 마시라" 군대 안다녀와도 안보는 이야기는 할 수 있지. 군대도 안다녀온 사람이 군에 대한 모든 결정권을 가졌다는게 문제지. 몬 말도 못꺼내게 해.. 썩을~~
자신에 대한 사과의 의미를 모르는 사람들은, 자신에 대한 사과를 죄의 시인이라고 생각하지. "내가 죽일놈이지~~" 라는 말의 의미를 곰곰히 생각해보길.. 그래서 아메바들에게는 쉽게 사과하는게 아니야.
예전부터 나를 팔로잉 하는 사람들은 알텐데..난 문빠던 안빠던 빠들은 싫어 한다고. 내가 문재인을 까고 안철수를 쉴드친다고 나를 빠로 생각하진 말길. 모두 만족시켜줄 생각 없으니.. 마음에 안드는글 올렸다고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길.
토론은 회의를 구성하는 요소이다. 안철수는 변호사 출신인 문재인을 토론으로는 절대 못이긴다. 반면 토론에 익숙한 문재인은 회의에 익숙한 안철수를 못이기지. 토론을 회의로 만드는 것. 자기가 이길수 있는 판을 만들고 상대를 끌어들여 전투를 벌여라.
노동이 인정받는 사회를 원하는게 아니라 노동자의 신분을 벗어나길 바라는게 인간이지. 그것이 정의당의 한계. 헛똑똑이들. ㅉ
21시간 전
심상정에게는 사퇴하라고 압력넣고유승민에게는 완주하라고 후원금 입금해주고.별지랄 다한다..
언론은 완전히 문재인이 장악했네. 대부분 진보언론의 기자들 열이면 열 문재인을 지지할거다. 다만, 자신의 정치적 입장과는 다르게 균형을 잡힌 기사를 쓴다는 것이지. 그런데 그 균형잡힌 기사들 조차 문빠들 부담스러워서 내질 못하니..
기울어진 언론이라고 느낌은 각 언론이 진행하는 팩트체크를 보면 감이 온다. 국당이 중요하게 밀고있는 팩트체크는 진행안하고, 문재인이 대응 가능한 허접한 팩트는 잘 체크해주더라. 어쨌든 국민의당은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이럴때 일수록 막던지면 안된다.
금태섭이 거짓말 했다는것이 백일하에 드러났음에도 안철수의 사과를 요구한다. 그래도 그게 또 통해요. 왜? 진실을 알고싶지 않으니까. 안다고해도 모른척 하니까. 모른척하고 매도하는게 정의인줄 아니까. 졸라 드러운 세상이지. 껄껄...
안렙 도우려고 청와대가 삼성에 압력행사 한걸로 보는 것보다는, 국내 보안솔루션은 국정원이 관할하는데, 삼성이 외국제품을 쓴다는게 애당초 불가했던거지. 마타도어도 좀 정도껏 해라. 더 알아보고 기사를 쓰던지.
정보력이 약한 일반 국민이 가짜뉴스나 의혹에 대한 진위를 잘 모를 수는 있지만, 내용 뻔히 아는 의원들이 당리당략에 때문에 부풀린 의혹으로 상대를 비난하는데 가장 앞장서 있다니. 이런 개같은 감정싸움이 대선이라니..
5년전 안철수가 싫었고, 지금은 문재인이 싫다. 내가 마음이 변심한게 아니고, 5년전 안철수의 지나친 자기미화가 싫었고, 지금은 문재인의 자기만 아는 원칙을 깨는 행동들이 싫은거다. 두명의 야권의식 따위는 관심 없다. 그냥 나쁜놈이 싫은 것일뿐..
정말 재수 없는게 뭐냐면..민주당 의원들의 트윗 수위를 보면 안철수를 벌레만도 못한 생물로 보며 비아냥 거린다는 것이지. 이건 지지자들에 대한 모욕인걸 정말 모르나? 그러니 좀 의원이면 의원답게 품위를 지키라고. 이 악성 김진애야!
요즘 언론의 변화를 조금 느끼고 있는데, 문재인의 당선을 예감하는듯 하다.종편도 분위기 좀 바뀐것 같고. 뭐.. 지들도 살려면 더이상 문재인쪽 의혹은 부담되서 핵심은 못파지. 한방 없으면 이대로 흘러갈듯 하다. 아니 한방이 있어도 묻히는데 뭐...
일단 문팬이나 안팬이나 대상이 어디더라도 기사에 댓글이나 순위조작을 선동하는 행위는 법적조치는 꼭 아니더라도 규제 문화는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해당성격의 글은 이용약관으로 규제를 하던지.. 3줄이상 보지도 않을거면서 먼 댓글은 그리 줄줄 쳐다는지
문재인 1번가라는 정책쇼핑몰.. 솔직히 괜찮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했다. 호기심에 들어가 봤다. 아.. 근데 볼게 없다. 그냥 공약의 타이틀만 걸려있는 수준. 낚였다라는 생각. 솔직히 물어보자. 두번이상 가고 싶디? 가야할 이유가 있어? 장난 맞지?
문재인은 절대 네거티브 안해.민주당 의원들은 조직적으로 하나씩 네거티브 할꺼리들을 준비하고 언론과 SNS에 흘려.지지자들이 퍼나르며 확대해.문재인의 의혹기사는 지지자들이 달려들어서 매체를 압박해.나는 이게 조직적이다라는 말이 잘어울린다 생각해.
야인이나 다름 없었던 문재인을 세상으로 끄잡아낸 김어준의 말대로 이상한 건 이상하다고 말할수 있어야한다. 그게 민주주의다. 민주당의 조직적 네거티브 정말 이상하다. 아...내가 이상하다고 여기는건 그들의 양심이다. 그들의 양심이 정말 이상하다.
이번 민주당의 전략은 보수도 돌아서서 절대 미워하는 박근혜, 최순실, 정유라와 안철수, 김미경, 안설희를 동격화 하는 것. 카더라만으로도 그게 통하니 안철순의 상승동력이 떨어진것. 지금 우리는 네거티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진수를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