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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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역사관이 뉴라이트와 똑같네요
1. ..
'17.4.19 2:26 PM (223.39.xxx.159)역사의식이 부족해서 큰 일이에요
2. 지금 후회하고 있을지도 몰라요
'17.4.19 2:29 PM (1.246.xxx.122)박경철인가하는 시골의사 그 사람이 자긴 그만한 재력은 없고 안철수를 유혹해서 정치판으로...
이분이 왜 느닷없이 정치에 발을 들여놓았는지 참 아쉽군요.3. 이상할 것도 없어요.
'17.4.19 2:33 PM (124.111.xxx.221)이제 뭔들~
4. 생각해 보세요.
'17.4.19 2:52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이 자가 지금껏 살아오면서 타인을 위해 뭐 하나 한 적이 있나요? 타인의 고통에 울어 본 적이 있나요?
선배 동기 후배들이 고문 당하고 죽어갈 때도 지 혼자 pc 또닥이며 오로지 지 삶에 만족해하던 자입니다.
당근 역사관이고 뭐고 바를 리가 없죠.
모두들 이 자에게 너무 큰 걸 요구하는 겁니다.5. 그렇죠
'17.4.19 2:57 PM (222.233.xxx.22)인생 자체가 온갖 특혜로 이루어졌으니.. 제대로된 역사관이 있을리 만무하죠.
그냥 주식뻥튀기하듯이...그냥 뻥튀기 인생입니다.6. ㅁㅁ
'17.4.19 2:58 PM (121.131.xxx.50)역사의식은 커녕 역사지식이나 있을까요?
남들이 피흘려 지켜온 나라를 도둑질 하려는 철수
전우용 @histopian
4.19 57주년입니다. 누구에게나 ‘불의에 항거한’ 자기 세대의 4.19가 있습니다. 이번 촛불집회 때도 “나라가 이 지경인데 수험준비만 할 순 없었다”는 고등학생들이 많았죠. 이 경험이, 그들 평생의 인생관과 가치관에 큰 영향을 미칠 겁니다.
헌법에 '4.19 민주이념 계승'이 명시돼 있는 이상, 어떤 정치인도 그 정신을 부정하진 않을 겁니다. 모두가 그 정신을 계승하겠다고 하겠죠. 하지만 자기 시대의 4.19에 무관심했던 사람들이, '4.19 정신'의 요체를 알 리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