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테리어를 어디까지 하는게 합리적일까요?

조회수 : 1,368
작성일 : 2017-04-19 11:47:17

일단 쾌적한 삶을 위해 같은단지 아파트로 가는거에요.

분양가보다 아파트값 오른거 생각하면 부대비용 천만원 없어도 괜찮다 생각하고 가는거구요.

그래서 인테리어는 최소한만 하려고 하는데. 남편은 자꾸 이것 저것 신경이 쓰이나봐요. 이집이 좀 상태가 별로긴해요. 저희집 대비해서. 주인도 한번 바꼈고 세입자도 들였던 집이라...

인테리어라기 보다는 고장난것만 고치고 가려고 했죠. 근데 남편은.

1.베란다 창고문도 바꾸고 싶어하고. 옵션선택해서 달은 문이 아니고 따로 인테리어해서 흰색 페인트칠된 문이라 싫다고 하네요.

저희 스타일이 아니긴해요. 근데 그거 문 3개 바꾸만 프레임도 바꿔야해서 백만원 넘을것 같아요.

2.씽크대 상판 좀 금간것도 갈고 싶어하고. 저는 그냥 수리가능하면 그 부분만 수리를 하던가 아님 그냥 물건으로 가리고 살까 생각중인데. 이것도 그냥 안넘어갈 것 같아요.

3.마루바닥 상태 안좋은것도 엄청 신경 쓸거고. 아마 다시 깔자고 할지도 모르겟어요.

4.전기스위치들도 저는 그냥 닦아서 쓰려고 했는데 이것도 갈자고 하고.

5.붙박이장이 한샘거가 있는데 속은 정말 좋은데 겉에 문이 모양이 디게 촌스러워요. 근데. 이것도 문짝을 갈자고 하고.

저는 저거 다 그냥 패스했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돈 여유는 있어요. 근데 저는 2년만 살다 나갈 생각하고 있거든요. 더 있음 이지역 새집들이 많이 들어와서 집값도 떨어지고 집도 안팔릴것 같아서요. 그래서 최소한만 하려고 하는근데... 남편은 깨끗한 집 두고 상태 안좋은 집 들어간다고 불만이 많아요.

그래서 지금 집하고 비교가 되서 그런지 더 저러네요.

IP : 211.114.xxx.7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4.19 11:58 AM (119.14.xxx.20)

    매수하신 거죠?

    사실 2년만 사실 거라면 거의 손 안 보는 게 정답이죠.
    금방 지나가거든요.

    하지만, 2년 후 계획을 어떻게 잡고 계시는지 몰라도...
    전세든 재매도든 수리해 놓으면 또 거래가 빨리 되는 장점은 있어요.
    아주 매매나 임대가 잘 되는 지역이라면 몰라도 수리 안 된 집은 가장 늦게 집이 빠지니까요.

    물론, 인테리어 들인 돈만큼 매매가나 전세가에 반영은 안 되지만요.

    싱크대 상판은 싹 가길 해야 할 겁니다.
    요즘은 싱크대 상판이 일체형이라서 일부만 수리가 어렵고, 통채로 갈아야 하더군요.
    왜 그렇게 만들어 놓았는지 참 불만스럽더군요.

  • 2. 2년만
    '17.4.19 12:01 PM (58.230.xxx.188) - 삭제된댓글

    살고 팔거면 그냥 살다 싸게 파세요.
    그런데 집 상태가 좋아야 빨리 나가긴 합니다.

  • 3.
    '17.4.19 12:14 PM (121.128.xxx.51)

    싸게 팔고 나갈거면 수리하고 정상가격에 팔고 가세요
    수리된 집은 같은 가격이면 제일 먼저 나가요
    이년 동안 사는 기간에도 기분 좋게 사시고요

  • 4. 나는나
    '17.4.19 1:43 PM (39.118.xxx.220)

    남편분이 하고 싶은 정도는 고치셔야 할 것 같네요. 집 깨끗해야 나중에 매매도 더 잘 돼요.

  • 5. ㅇㅇ
    '17.4.19 1:54 PM (223.62.xxx.104)

    근데 열거하신것들이 거의 수리할 것들이네요
    돈들여 고급으로 뜯어고치는게 아니고요.

    살면서하는건 더 힘드니 저는 하셨으면 좋겠어요
    살면서하려니 너무 힘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6196 장례 음식도우미 해보신분 있으세요? 6 봄날 2017/04/19 2,785
676195 와튼동문 트럼프의 수준 "한국은 역사적으로 중국의 일부.. 9 ㅁㅁ 2017/04/19 976
676194 다 큰 자식이 안쓰러울땐 어떻게 하시나요 5 2017/04/19 1,825
676193 조연출 자살.. 3 ㅠㅠ 2017/04/19 2,633
676192 [단독] 세월호 좌현 잠길 때 헬기들 “임무에 집착 말라” 2 침어낙안 2017/04/19 1,051
676191 [단독] 태극기집회 버스임대료 11억원 사용..2월에만 700여.. 5 썩을.. 2017/04/19 1,161
676190 박근혜 정권 청와대의 삼성에 대한 ‘안랩’ 지원 압력, 정치적 .. 1 국민들에게 .. 2017/04/19 497
676189 미국 칼빈슨호 행방두고 갈팡질팡.. 25일 한반도향해 1 위협칼빈슨 2017/04/19 591
676188 홍석현 "문재인 후보가 내각참여 부탁" 48 그카더라 2017/04/19 3,295
676187 문펀마감 오늘지상파종편논조 예상해봅니다 3 ㄴㄷ 2017/04/19 640
676186 캔옥수수 냉동해보신 분 4 ㅇㅇ 2017/04/19 1,305
676185 오늘 생방 토론 꿀잼 예상 4 .... 2017/04/19 1,155
676184 흰운동화 뭐살까요? 아쉬사면되나요? 알려주세요... 2017/04/19 894
676183 '수개표를 촉구한다'...페북 릴레이 1인 시위 제안 5 고딩맘 2017/04/19 560
676182 '변호사 노무현·문재인 법률사무소' 1980년대 광고물 6 .. 2017/04/19 1,047
676181 카톨릭에서 이혼하고 세례받을 경우 혼인관계증명서 제출.. 5 새신자 2017/04/19 2,821
676180 오늘 강연재의 여혐 발언.. 10 여혐 2017/04/19 1,298
676179 세월호 팔찌, 리본 어디서 사야 기부가 되나요? 7 ..... 2017/04/19 822
676178 국민의당 “문재인 법안 대표발의 4건 통과 0건, 안철수 18건.. 26 ... 2017/04/19 1,041
676177 저녁에 간단한 열량 별로없고 인스턴트 야식거리 뭐가 있을까요? 6 안주 2017/04/19 1,817
676176 전인권이 안철수를 지지한다고 적폐라 욕했다??? 24 전인권 2017/04/19 1,493
676175 여자동창이랑 여행 다니는 남편 40 녈구름 2017/04/19 19,270
676174 못 치지않고(?) 액자 거는 법 있을까요? 5 생활글 2017/04/19 1,490
676173 희망가득한 5월 소녀상 지킴이 1일 후원자 모집 1 ciel 2017/04/19 380
676172 김미경 교수가 30 라디오에서 2017/04/19 2,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