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펑
그냥 안된다해야죠
친정엄마까지 같이 뭐라고하시네요
큰 사위 눈치ㅈ보여섳그러신듯요
1. ㅣㅣ
'17.4.19 10:11 AM (122.40.xxx.105)중고경차를 하나 사든가 한시간 출퇴근을 감수해야죠.
남에게 폐 끼치는 일은 말아야죠.
한시간 출근길은 그닥 많이 걸리지도 않은것 같습니다만.2. 어휴
'17.4.19 10:12 AM (210.179.xxx.193)물어볼 가치도 없어요
차랑 마누라는 밀려드는가 아니란 말도 있잖아요.3. 어휴
'17.4.19 10:12 AM (210.179.xxx.193)오타..빌려주는 거
4. 골치아픈일이
'17.4.19 10:12 AM (203.128.xxx.49) - 삭제된댓글더 많이 생길거 같습니다
쓰지도 않는 님네차를 차라리 싸게 넘기세요5. 자매
'17.4.19 10:13 AM (1.229.xxx.75)아무리 자매라도
언니가 차를 빌려달라고 말하는 자체가 좀 그런데요?
동생이 언니 내 차 운전해 라고 말해도 아니야 괜찮아하고 거절할것같아요6. 원글
'17.4.19 10:14 AM (211.36.xxx.93)근데 애들 키우다보면 차가 가끔이라도 꼭 필요해서 유지하는거거든요ㅠ 제가 미스때 부터 몰던 낡은 국산차지만 아쉬울때가 있거든요ㅠ
7. 절대 안된다고 봐요
'17.4.19 10:14 AM (175.213.xxx.5)그리고 한시간 출퇴근 그렇게 오래 걸리는것도 아닙니다.
수시로 애들때문에 차를 써야하니 안된다고 딱 잘라 거절하세요.8. ...
'17.4.19 10:14 AM (183.96.xxx.228)운전이 서투른 언니분이 빌려 달라면 저라면 거절하겠어요.
괜히 좋은 마음으로 빌려주었다가 사고라도 나면 자매간에 더 불편해질 수 있어요.
언니가 대중교통으로 다녀보고 오래 다닐 것 같다면 경차든, 남편 차든 방법을 강구하셔야한다고 생각해요.
운전 경력 20년인 저도 렌터카나 남편 차 운전하면 보험이 되어 있어도 내차와는 다른 불편함이 있거든요.9. -_-
'17.4.19 10:14 AM (112.220.xxx.102)앞으로 대중교통 이용하라고 하세요
운전하면 안되는 사람이에요
차 안아끼는 사람이라도 님 언니처럼 사고 잦으면 차 절대 못주죠10. ..
'17.4.19 10:15 AM (180.229.xxx.230)언니 참..그러니 구박 받았겠다 싶네요
1시간걸려 다니라 하세요
단칼에 거절! 제부 눈치도 안보이나 보네요11. 당근
'17.4.19 10:16 AM (59.13.xxx.141)언니가 염치없는부탁한거죠. 절대 안되요. 게다가 그런 운전 행태로는.
앞으로 그 차앞으로 과태료 밀리고 접촉사고나서 보험처리도 못받으며 엄청 짜증나게 엮일텐데. 언니란 사람 참 민폐캐릭터네요. 차라리 소형중고차 사라하세요. 서울이든 뭐든 1시간 통근거리 다반사이거늘 초장부터 차끌고 다닐 생각하면 돈모으기는 그렀네요12. ....
'17.4.19 10:17 AM (1.223.xxx.213)제 차 지금 친구가 사정이 있어 가끔 쓰는데 얘는 자매같은 친구인데다 운전에 아주 능숙해요. 유럽 일주도 렌트카로 했고 한국, 미국, 영국에서 자차도 몰았었고. 제 보험 누구나로 늘려서 추가비용 생기는 거 본인이 다 부담했고, 제 차는 중고라 기스나도 별로 아까울 것도 없어서 기꺼이 내줬죠. 친구도 아주 조심해서 몰구요.
13. ㅡㅡ
'17.4.19 10:17 AM (119.247.xxx.123)언니가 개념이 좀 없는거같아요.....
14. ..
'17.4.19 10:18 AM (175.195.xxx.2) - 삭제된댓글자잘한 사고 많이 낸다는 건 운전이 적성에 안맞는다는 얘기에요.
부부간에도 아까워서 못만지게 하는 차를 제부거는 만져도 되나요?
이럴때는 역지사지 해보면 답 나옵니다.
시누이 시동생이 차 빌려달라고 할 때 흔쾌히 내줄 수 있으면 빌려주세요.15. 노을공주
'17.4.19 10:19 AM (117.111.xxx.160) - 삭제된댓글운전이 능숙한것도 아니고..
차와 마누라는 빌려주는거아니다에 한표던집니다.
좋던 자매사이 망쳐요.16. ,,,
'17.4.19 10:20 AM (39.120.xxx.166) - 삭제된댓글중고로 경차 하나 사라고 하세요.
친구가 학습지 일을 시작하더니 중고 경차를 사서
몰다가 일 그만두고 바로 중고로 팔더라구요.
어떻게 동생차를 탈 생각을 할까요.17. 호수풍경
'17.4.19 10:20 AM (118.131.xxx.115)출퇴근시간이 두시간 넘는것도 아니고,,,
당연히 대중교통 이용해야지...
언니분이 너무 개념, 생각이 없네요...18. qas
'17.4.19 10:25 AM (175.200.xxx.59)자기 차 있는데 빌려달라는 데서 거절해야할 명분이 있네요.
19. marco
'17.4.19 10:25 AM (14.37.xxx.183)빌려주려면 보험에 언니를 추가하세요...
차는 그냥 차입니다.
빌려 줄 수도 있지요...20. ...
'17.4.19 10:26 AM (110.70.xxx.211)며칠아니고 계속 쓰는건 내가 불편해서 안되지요...
21. 에구
'17.4.19 10:27 AM (118.218.xxx.115)동생집에도 차가 두대가 아니고 한대뿐인데 빌려달라는 사람이나 별려주려고 고민 하는 사람이나
저도 거절 잘 못해서 늘 인간 관계가 고민인데 이것 고민 거리도 안되구만요.
그리고 형부가 왜 그리 언니 구박하는지 알겠네요.22. ....
'17.4.19 10:30 AM (112.220.xxx.102)빌려 줄수 있다는분
쉽게 생각을 하네요
사고잦은데 그거 보험처리 다하면 갱신때 보험거절당합니다.
과태료 제대로 안내서 벌점쌓이면 면허정지되구요
만에하나 원글씨차로 사고나서 사망사고라도 나면 어쩔려구 그래요??
원글씨 언니는 운전하면 안되는 사람이에요
사태파악도 못하고 동생차 빌려달라고 하는거보니 생각이 없는 사람이에요23. 무슨 차를 빌려달래요
'17.4.19 10:30 AM (14.33.xxx.111)차관련 사고나면 명의자가 책임져야해요 절대 안됩니다
24. ....
'17.4.19 10:31 AM (211.46.xxx.24)절대 안됩니다.
남편 분 핑계 대서라도 No 하세요
왜 형부가 언니 구박하는지 알것 같네요 222222222222225. ....
'17.4.19 10:32 AM (211.107.xxx.251) - 삭제된댓글제목만 보고 하루,이틀이면 빌려줘야지 하고 들어왔다가 내용보니 쭉 쓰겠다는거네요.
급여가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벼르고 별렀던 취업에 한시간 대중교통이 힘들어서 동생 차 쓰겠다는 언니...ㅠ.
갑갑하네요.
저보는거 같애요.26. ^^;;
'17.4.19 10:34 AM (121.190.xxx.146)언니 분이 좀... 개념이 없는 분이기는 하네요 ^^;;
하루만 빌려줘도 신경쓰이는게 차에요.
평일에 써야해서 안된다고 얘기하세요.27. ........
'17.4.19 10:34 AM (211.222.xxx.35)친언니 참 염치없네요
아무리 가족이라도
빌려달랄게 따로 있지...........28. 그건 빌려주는게 아니고...
'17.4.19 10:39 AM (182.209.xxx.10)드리는거네요. 출퇴근 계속 하셔야 하는거니까...
29. 헐..
'17.4.19 10:40 AM (110.70.xxx.113)빌려주시면 정작 원글님이 급하게 쓰셔야 할 때 괜히 죄인취급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처음부터 거절 못하시면 나중엔 어쩌시려고.... 한번 빌리는게 아니라 출퇴근 용도는 정말 아니죠.. 회사에서 늦게 퇴근하고 그러면 매일 차를 언니 집에 세워두고 다닐텐데 그게 빌려주는 건가요? 그냥 주는거지.....
30. 휴우~
'17.4.19 12:39 PM (218.236.xxx.244)이글 읽으니 갑자기 육성으로 욕이 실시간을 튀어나옵니다.
저렇게 형제한테 뻔뻔하게 차 빌려달라는 년놈들은요,,,보험료, 세금, 과태료 이런거 절대 안내요.
지 몸뚱이, 지 돈만 중요하지 남의 주머니 사정은 알바 아니거든요.
불가피한 사정으로 우리 시누년 차 빌려줬다가 정말 다달이 욕 하느라 내 입이 아까웠네요.
보험료, 세금은 그렇다 치구요...(썅X) 왜 지년이 저지른 과태료는 안 내고 버티는 걸까요??
그리고 차 엔진오일 바꾸래,,,하고 전화가 와요. 우리더러 내란 얘기인가요??
한 2년 그렇게 살다가 남편한네 제발 차 좀 저년한테 명의변경 해주고 오라고...
나 그차 다시 가져와도 재수없어서 안탈거라고 해서 먹고 떨어지라고 줘버리고 상황종료했네요.
그 와중에 또 전화가 와요. 지 명의로 하는데 왜 이렇게 보험료가 많이 나오냐고. 미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