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아이들에게 호감을 주는 아이가 분명한데 외모도 그렇고...여자 아이들한테는 인기가 많아요. 잘생긴 편이고 아이가 스윗 하달까 다정하고 친구가 다치면 끝까지 위로하는 그런 성격...그런데 친구들과 섞여 놀지를 않아요.
아이들이 놀면 부러운듯 물끄러미 보거나 관심이 없거나 그런 것 같아요.
또 이상한 거 어렸을때는 신동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학습 능력이 뛰어났어요.
물론 그냥 잘하는 아이일 뿐이긴 하지만 4살 때 혼자서 파닉스도 깨우치고 공부나 뭐를 시작하면 두세시간 몰두해서 그치지 않고 하는 아이였어요.
친구들과는 상대도 안되게 학습수준이 높았구요
그런데...지금 리터니들이 다니는 어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과제 전혀 안하려고 하고 단어는 빵점을 맞습니다.
그래서 제가 좀 쉬자라고 하자 아! 왜! 그러면서 계속 다니겠다고 하구요
공부를 안해서 단어를 다 틀리기에는 몇년전에도 알았던 쉬운 단어라 여러분께 묻습니다.
왜 이런걸까요
공부를 강압적으로 시키는거 전혀 없습니다.
공부량 거의 없어요
어학원 다니고 예체능 쭉 돌다가 집에 와서 바로 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