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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 그가 우리곁에 있는 이유

... 조회수 : 571
작성일 : 2017-04-18 23:20:16
바로 운명입니다...


늘 그와같이 우리도 
마음 쓰기를 물과 같이 그윽하길
길을 갈  때는 물과 같이 가득하길...


출처: http://wjsfree.tistory.com/518 [세상 바라보기]

IP : 116.46.xxx.21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쓸개코
    '17.4.18 11:21 PM (222.101.xxx.102)

    안놓치고 싶습니다.

  • 2. 그가옆에있어도 그립다
    '17.4.18 11:22 PM (221.167.xxx.125)

    언제 함 보나 우리 문님을

  • 3.
    '17.4.18 11:25 PM (182.222.xxx.195)

    애잔하다.

  • 4. ....
    '17.4.18 11:28 PM (39.121.xxx.103)

    전 정말 이번에 너무나 간절해요 ㅠㅠ
    저 혼자 말조심,행동조심하자..혹시라도 부정타지않게 나부터 조심하자..그러고 있네요.

  • 5. 처음보는 사진인데
    '17.4.18 11:29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너무 멋있어요
    http://mlbpark.donga.com/mp/b.php?p=31&b=bullpen&id=201704180002180389&select...

  • 6. ..
    '17.4.18 11:29 PM (121.129.xxx.16)

    대박이네요.

    한번 더 90% 갑시다.

  • 7. 쓸개코
    '17.4.18 11:33 PM (222.101.xxx.102)

    118님 진짜 처음보는 사진이네요.^^

  • 8. 리플 넘 재밌음
    '17.4.18 11:39 PM (1.238.xxx.123)

    김정숙 여사와 현지 가이드래요.ㅋㅋ
    이분은 뭘해도 어색한게 없어요.
    뭘 입어도 다 어울리고요.
    평소엔 겸손하고 단정한 느낌의 수트인데
    오늘 이 사진엔 진짜 이글이글 야성적인 자연인 한 사람

  • 9. 행운
    '17.4.18 11:49 PM (221.141.xxx.8) - 삭제된댓글

    문재인 후보 아내 김정숙 인터뷰


    ▼ 남편이 집에서 우셨군요.
    “같이 울었죠. 남편은 매우 아름다운 사람이에요. 집에 감나무가 한 그루 있었는데 감은 열리지 않고 잎만 무성한 거예요. 3년째에도 그렇기에 남편에게 ‘올해도 감이 안 열리면 나무 잘라버릴 거야’ 으름장을 놨어요. 감이 안 열리는 데도 기다린 이유가 남편이 풀 한 포기 뽑는 거, 가지 치는 걸 안타까워하기 때문이었죠. 저는 꽃꽂이를 배워서 과감하게 치거든요. 이 사람은 제가 머리 자른 건 못 알아봐도 가지 친 건 알아봐요(웃음). 그랬더니 볼 때마다 감나무를 쓰다듬고 중얼중얼대는 거예요.”

    ▼ 부인은 안 껴안고 감나무를 껴안고 있어!
    “아이고, 왜 저러나 싶었는데 그해에 감이 3개나 열렸어요. 너무 놀랐는데 남편이 감나무한테 ‘나는 너를 사랑한다, 잘 커라, 안 그러면 마누라가 너를 자른대’라고 여름 내내 그랬다는 거예요. 생명을 사랑하는 마음이 아름답다고 생각했죠.”

  • 10. ....
    '17.4.19 12:11 AM (39.121.xxx.103)

    저도 처음보는 사진..
    진짜 사진 멋있게 잘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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