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총무는 힘드네요

올해만 조회수 : 1,332
작성일 : 2017-04-18 23:13:30
20인정도 모임에서 총무인데 여러 일로 비협조적인
분들 때문에 너무 속이 상하네요
참다가 문자로 협조해 달라고 했더니 문자가
불쾌하다는 둥 하며 화를 되려 내네요
차라리 아무 말도 안 하는게 나았네요
괜히 맡아서 제 속만 터지네요
비협조적인 멤버들에겐 어떻게 대처해야 현명할까요?
IP : 175.120.xxx.18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단호하게 대처하고
    '17.4.18 11:21 P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닥달문자 보내야되요
    보통사람이라면 총무힘든거알고 잘 처리해주는데
    적반하장으로 총무 뭐라하는분은 그분을 총무로 시켜서 고충을 알게하던지 20명다알게 공지를 계속해야되요
    실명공개하며 00님빼고 처리됬다 단호하게 하지않으면 20명관리안되요

  • 2. ㅇㅇ
    '17.4.18 11:36 PM (211.205.xxx.224)

    좋은소리 듣겠단 마음을 버리면 일이 쉬워지긴해요
    욕은 먹겠지만.

    고생 많으시겠어요ㅠ
    진짜 누가 돈주는것도 아닌데 저도 총무했던 시절을 후회합니다

  • 3. 제가
    '17.4.18 11:37 PM (116.41.xxx.186) - 삭제된댓글

    제가 능력이 부족해서 더 잘할것 같은 분이 해 주시면 좋겠다 하고 ~~제일 헙조안하는 사람이 잘 할것 같다 하고 넘기세요~~아니면 한두번씩 하고 돌아가면서 하자고 하세요~~그래야 힘든걸 알아요~~

  • 4. ....
    '17.4.18 11:37 PM (1.236.xxx.107)

    서로 네가 하라 떠밀고 비협조적인 인간들...
    총무 하다가 골치 아파서 걍 나와 버렸어요

  • 5. 저도
    '17.4.19 12:06 AM (58.229.xxx.81) - 삭제된댓글

    뭐 배우러 다니는 곳에서 억지로 총무 떠안게 되었는데
    총무가 싫어서 다음학기 등록하지 말까 생각중이에요.
    맴버들이 원하는거 하나씩만 얘기해도 총무는 머리터지네요.
    처음엔 봉사하는 마음으로 해보자 싶었는데
    사람들이 너무 얌체 같아서 내가 왜?라는 생각만 드네요.

  • 6. ..
    '17.4.19 12:11 AM (125.132.xxx.163)

    일을 만들지 마세요
    공지만 하세요
    열심히 하면 욕먹는 자리에요
    설렁 하고 다음 사람에게 넘기세요
    한국 사람들 예의 없어요

  • 7. ,,,
    '17.4.19 6:57 AM (121.128.xxx.51)

    돌아 가면서 총무 한번씩 하게 하세요.
    그렇게 한차례 돌면 좀 나아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6703 타미플루 복용 소아.청소년 신경계 이상반응 3 .... 2017/04/19 1,397
676702 대체 안철수는 왜 이런짓을 하는거죠??? 56 또 거짓말 2017/04/19 6,042
676701 안철수, 부산서 '슈바이처'로 불렸던 부친..아내·동생·매제 모.. 34 탱자 2017/04/19 3,064
676700 안철수"내려가라!~" 야유 10 .. 2017/04/19 2,016
676699 중2 왜 시험성적이 나쁠까요? 11 시험 2017/04/19 1,957
676698 안철수 남동생건도 대박인게 20 두얼굴 2017/04/19 2,710
676697 오늘자 여론조사)))) 문43.8 / 안32.3 14 타미 2017/04/19 1,133
676696 부유하면 행복감도 높아지는가에 대한 생각 13 돈과 행복 2017/04/19 2,208
676695 ㅎㅎ웃김~안철수 '김정은이 나 두려워해'… 21 웃기네요 2017/04/19 1,309
676694 요즘 교정직 공무원의 현실 3 2017/04/19 4,033
676693 어른분들 살면서 깨달은 사람유형있나요? 이런놈은 꼭 문제일으키더.. 4 아이린뚱둥 2017/04/19 1,363
676692 개 편한 세상 11 Stelli.. 2017/04/19 1,695
676691 노량진 공시생들 안타깝네요. 6 에휴 2017/04/19 3,500
676690 2017년 4월 1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7/04/19 709
676689 내 삶의 가장 우선순위가 무엇인가요? 2 2017/04/19 1,409
676688 헐~박근혜, 삼성 이재용에게 '손석희 갈아치우라'외압 1 미친 ㅇ 2017/04/19 1,204
676687 아버지가 52년생이신데 못배워서 그런지 말이안통하고 고집이세고... 11 아이린뚱둥 2017/04/19 3,276
676686 남편 질문 2017/04/19 701
676685 2012 대선 때 사진이예요 3 2012 2017/04/19 1,255
676684 2012년 대선때 가장 섬뜩했던 어느 아주머니 인터뷰 25 midnig.. 2017/04/19 6,586
676683 문재인의 사람....[훈훈한 이야기] 31 파란을 일으.. 2017/04/19 1,538
676682 미국생활 10 년차 느낀점 28 .. 2017/04/19 23,600
676681 인생에서 피해야할 사람 특징 뭐가있다 보시나요?궁금요.. 4 아이린뚱둥 2017/04/19 2,569
676680 쌀과 현미가 섞여있는데 쌀만 빠르게 골라내는 방법 아시는분?ㅠ .. 4 Tsdf 2017/04/19 949
676679 세월호 관련해서 왜 거짓말하세요? 59 선거법위반 2017/04/19 3,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