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밥은 내가 하는데 나좋아하는건 못먹네요

나는주부다 조회수 : 1,577
작성일 : 2017-04-18 23:00:03
아이입맛 남편 입맛이 나랑 달라서
내가 좋아하는건 그들이 안좋아하네요.
크림파스타 스콘 유부초밥 미역볶음 등등
물론 내꺼 따로해서 먹으면 되지만 이왕하는거 다같이 좋아하는걸로...내꺼따로 식구들꺼 따로하는게 더 힘드니까. 제 양이 많지않아 내꺼만 따로하면 아무도 안먹고 나만 먹다지쳐 버리게되니까.
결국 하게되는건 그들이 좋아하는 쪽으로..
문득 생각해보니 먹고싶은데 안한지 오래됐네요 제가 좋아하는 음식들. 밉다 식성다른 느그들.

IP : 69.196.xxx.1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4.18 11:06 PM (124.111.xxx.201)

    저도 그랬는데 이제 애들도 다 컸고
    그들이 먹든말든 제가 좋은것도 해요.
    작년에 고구마순 조림, 가지볶음 20여년치 원없이 먹었네요.

  • 2. 포도주
    '17.4.18 11:08 PM (123.109.xxx.105)

    남(남편은 당근 남, 자식도 남)의 욕망을 충족시켜주기 위해 살면 병이 날 것 같습니다.
    적절히 조절하시길.

  • 3. 전 요즘
    '17.4.18 11:15 PM (1.238.xxx.123) - 삭제된댓글

    외출도 약속있는 날만 하고 점심에 집에서 혼밥해요.
    좋아하는 반찬이나 샌드위치 만들어서요.
    오늘은 완전 매콤한 두부조림 만들어 작은 두부 한팩 혼자 꿀꺽 했어요.
    저빼곤 아무도 매운것 안 먹음...
    몇일전엔 짝퉁이삭토스트 했고요.
    매일 귀찮다고 굶 했더니 저녁에 너무도 폭풍식욕이 몰아쳐서....ㅠㅠ
    점심에 좋아하는거 해서 혼자 이삼일 먹어도 될듯요.

  • 4. dlfjs
    '17.4.18 11:24 PM (114.204.xxx.212)

    나 좋은건 낮에 친구랑 먹거나 혼자 먹죠 ㅎ

  • 5. ,,
    '17.4.19 12:00 AM (70.187.xxx.7)

    님 좋아하는 것도 하나씩 늘 하세요. 남편이나 자식이 그런 거 알아주지 않아요.
    나중에 울 엄마는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이런 개소리나 듣는 거죠.

  • 6. 딱히
    '17.4.19 2:40 AM (69.196.xxx.135)

    희생하는 마음으로 그런건 아니에요.
    제가 주부니까 식구들 먹을 밥은 해야되고 나 좋아하는것만 하면 나머지 식구들이 안먹는데 식구들 굶길순 없잖아요. 딱봐도 먹기싫은거 억지로 깨작깨작하는데 그꼴보느니 그냥 두루두루 좋아하는 음식으로 낙찰하게된거죠.
    누가 저에게 음식좀 해주면 좋겠다 이런생각이 드네요. 이래서 시어머니들이 며느리봐서 생일상차려주고 음식해다주면 좋아하나봐요.

  • 7. 어머나
    '17.4.19 6:28 AM (211.200.xxx.3)

    네..그럼요.
    저는 윗분처럼 간단한 진실? 깨닫고 무릎을 쳤어요
    식구들을 위해서는 그들의 입맛에 맞춰 요리를 하고요ㅡ 편식지도 해야하는 아이가 없을경우 예요

    제입맛을 위해서는 낮에 입에 맞는것으로 사먹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3607 미세먼지최악.오션월드 괜찮을까요 2 hip 2017/05/06 1,199
683606 고구마 먹으며 가스 안생기는 방법 찾아요 5 너무해요 2017/05/06 1,408
683605 된장찌개 진짜 머리아프네요ㅠㅠㅠ 23 된찌 2017/05/06 5,148
683604 文지지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서 또 음모론 6 그카더라 2017/05/06 996
683603 입술 필러 어떤가요? 3 ... 2017/05/06 1,572
683602 이번 파파이스는 별들이 총 출동을 했네요 11 볼만하네 2017/05/06 1,433
683601 햄버거 매니아 분들~! 6 햄버거 2017/05/06 2,038
683600 마지막 발악에 공감합니다 24 또릿또릿 2017/05/06 1,672
683599 오늘같은 날은 요리 어떻개 하시나요? 2 사랑 2017/05/06 938
683598 공기청정기 골라주세요 2 2017/05/06 1,735
683597 투표종사원입니다. 12 사전투표^^.. 2017/05/06 2,973
683596 프리허그 못하시게 해야 하지 않을까요? 4 프리허그반대.. 2017/05/06 1,376
683595 아...짜증 2 부글부글 2017/05/06 634
683594 미세먼지 높을 때 빨래는 어떻게 말리죠? 7 미세먼지 2017/05/06 3,936
683593 안철수 후보님 걸어서 국민속으로 광주편 라이브 생중계중입니다~ .. 22 ㅇㅇ 2017/05/06 1,452
683592 프리허그때 어쩌구저쩌구 한 미친놈 15 주갤쓰레기 2017/05/06 2,058
683591 오늘 전라도에서 서울올라가는데 막힐까요? 2 2017/05/06 567
683590 (펌)문준용씨 파슨스 시절 룸메이트가 올린글 38 새정치???.. 2017/05/06 3,346
683589 간단한 비빔밥재료 뭐가 있을까요? 12 .... 2017/05/06 2,454
683588 공기청정기 1 청정 2017/05/06 659
683587 파파이스) 유시민편 아주 핵사이다네요 13 ... 2017/05/06 2,722
683586 외국은 대부분 저녁이있는 삶인가요? 16 2017/05/06 3,627
683585 중앙선 넘고 장애인 구역 주차…文..선거차량 특혜.. 논란 8 ........ 2017/05/06 799
683584 웃겨요. 문재인 후보 긁어대는 글 계속 올라오는 거 7 이런이런 2017/05/06 577
683583 아래 동거에대한 포스팅을보다가. 4 미국 2017/05/06 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