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밥은 내가 하는데 나좋아하는건 못먹네요

나는주부다 조회수 : 1,583
작성일 : 2017-04-18 23:00:03
아이입맛 남편 입맛이 나랑 달라서
내가 좋아하는건 그들이 안좋아하네요.
크림파스타 스콘 유부초밥 미역볶음 등등
물론 내꺼 따로해서 먹으면 되지만 이왕하는거 다같이 좋아하는걸로...내꺼따로 식구들꺼 따로하는게 더 힘드니까. 제 양이 많지않아 내꺼만 따로하면 아무도 안먹고 나만 먹다지쳐 버리게되니까.
결국 하게되는건 그들이 좋아하는 쪽으로..
문득 생각해보니 먹고싶은데 안한지 오래됐네요 제가 좋아하는 음식들. 밉다 식성다른 느그들.

IP : 69.196.xxx.1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4.18 11:06 PM (124.111.xxx.201)

    저도 그랬는데 이제 애들도 다 컸고
    그들이 먹든말든 제가 좋은것도 해요.
    작년에 고구마순 조림, 가지볶음 20여년치 원없이 먹었네요.

  • 2. 포도주
    '17.4.18 11:08 PM (123.109.xxx.105)

    남(남편은 당근 남, 자식도 남)의 욕망을 충족시켜주기 위해 살면 병이 날 것 같습니다.
    적절히 조절하시길.

  • 3. 전 요즘
    '17.4.18 11:15 PM (1.238.xxx.123) - 삭제된댓글

    외출도 약속있는 날만 하고 점심에 집에서 혼밥해요.
    좋아하는 반찬이나 샌드위치 만들어서요.
    오늘은 완전 매콤한 두부조림 만들어 작은 두부 한팩 혼자 꿀꺽 했어요.
    저빼곤 아무도 매운것 안 먹음...
    몇일전엔 짝퉁이삭토스트 했고요.
    매일 귀찮다고 굶 했더니 저녁에 너무도 폭풍식욕이 몰아쳐서....ㅠㅠ
    점심에 좋아하는거 해서 혼자 이삼일 먹어도 될듯요.

  • 4. dlfjs
    '17.4.18 11:24 PM (114.204.xxx.212)

    나 좋은건 낮에 친구랑 먹거나 혼자 먹죠 ㅎ

  • 5. ,,
    '17.4.19 12:00 AM (70.187.xxx.7)

    님 좋아하는 것도 하나씩 늘 하세요. 남편이나 자식이 그런 거 알아주지 않아요.
    나중에 울 엄마는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이런 개소리나 듣는 거죠.

  • 6. 딱히
    '17.4.19 2:40 AM (69.196.xxx.135)

    희생하는 마음으로 그런건 아니에요.
    제가 주부니까 식구들 먹을 밥은 해야되고 나 좋아하는것만 하면 나머지 식구들이 안먹는데 식구들 굶길순 없잖아요. 딱봐도 먹기싫은거 억지로 깨작깨작하는데 그꼴보느니 그냥 두루두루 좋아하는 음식으로 낙찰하게된거죠.
    누가 저에게 음식좀 해주면 좋겠다 이런생각이 드네요. 이래서 시어머니들이 며느리봐서 생일상차려주고 음식해다주면 좋아하나봐요.

  • 7. 어머나
    '17.4.19 6:28 AM (211.200.xxx.3)

    네..그럼요.
    저는 윗분처럼 간단한 진실? 깨닫고 무릎을 쳤어요
    식구들을 위해서는 그들의 입맛에 맞춰 요리를 하고요ㅡ 편식지도 해야하는 아이가 없을경우 예요

    제입맛을 위해서는 낮에 입에 맞는것으로 사먹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6946 완두콩 냉동 데쳐서 하나요 그냥 하나요? 3 모모 2017/05/13 1,068
686945 교통사고 치료병원 두군데 동시에 다녀도 되나요? 2 허리 2017/05/13 3,896
686944 이씨성으로 글로벌하고 예쁜 여자 이름 뭐가 있을까요? 19 마미 2017/05/13 14,069
686943 요즘 안빠들이 숨어서 하는 일. 82도 주의 12 안베충아 선.. 2017/05/13 2,133
686942 이거 보셨어요? 5 .. 2017/05/13 1,353
686941 간호사 불친절에 폭발해서 의사한테 얘기했어요 14 진짜 짜증나.. 2017/05/13 10,061
686940 mri는 언제 검사하는건가요? 1 난감 2017/05/13 954
686939 52살에 빚을 다갚고 집을사려니 갈등인데 23 지나치지 마.. 2017/05/13 5,558
686938 김어준은 안철수와는 영..... 아닌가봄. 87 .. 2017/05/13 14,494
686937 윤식당 불고기 소스로 갈비찜 해도 될까요? 3 어려워요 2017/05/13 2,199
686936 김하영 어딨노 1 ㄱㄷ 2017/05/13 1,073
686935 문재인을 떠난 이호철은. . . 17 부림사건 2017/05/13 5,798
686934 인간관계에 감이 없고, 자폐적으로 살아왔는데 나아질 방법없나요?.. 27 ㅇㅇ 2017/05/13 8,479
686933 화환 배송했는데요. 1 신축기념 2017/05/13 868
686932 나이 드니까 놀이기구 못타겠어요 13 어지러 2017/05/13 4,161
686931 물리학을 공부하고싶은데요 12 2017/05/13 1,771
686930 트럼프 "남북대화 개의치 않지만 특정한 상황서 이뤄져야.. 2 샬랄라 2017/05/13 756
686929 또라이들이 ???? 2017/05/13 595
686928 민주당 의원들은 배경이 9 ㅇㅇ 2017/05/13 2,119
686927 정말 아무사이도 아닌 10 멀치볽음 2017/05/13 2,688
686926 태극기 부대 두 편으로 나눠져서 싸우다 집회 끝났다네요 13 어이 상실 2017/05/13 5,010
686925 영어 상위권 중1 어떤식으로 공부하나요? 4 강남 2017/05/13 1,685
686924 美전문가 "트럼프, 사드 관심없어…韓결정으로 배치철회 .. 10 연합뉴스 2017/05/13 3,435
686923 황현정 전아나운서 근황 21 .... 2017/05/13 25,366
686922 전 학창시절 거의 1등만 했는데 15 ㅇㅇ 2017/05/13 5,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