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밥은 내가 하는데 나좋아하는건 못먹네요

나는주부다 조회수 : 1,556
작성일 : 2017-04-18 23:00:03
아이입맛 남편 입맛이 나랑 달라서
내가 좋아하는건 그들이 안좋아하네요.
크림파스타 스콘 유부초밥 미역볶음 등등
물론 내꺼 따로해서 먹으면 되지만 이왕하는거 다같이 좋아하는걸로...내꺼따로 식구들꺼 따로하는게 더 힘드니까. 제 양이 많지않아 내꺼만 따로하면 아무도 안먹고 나만 먹다지쳐 버리게되니까.
결국 하게되는건 그들이 좋아하는 쪽으로..
문득 생각해보니 먹고싶은데 안한지 오래됐네요 제가 좋아하는 음식들. 밉다 식성다른 느그들.

IP : 69.196.xxx.1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4.18 11:06 PM (124.111.xxx.201)

    저도 그랬는데 이제 애들도 다 컸고
    그들이 먹든말든 제가 좋은것도 해요.
    작년에 고구마순 조림, 가지볶음 20여년치 원없이 먹었네요.

  • 2. 포도주
    '17.4.18 11:08 PM (123.109.xxx.105)

    남(남편은 당근 남, 자식도 남)의 욕망을 충족시켜주기 위해 살면 병이 날 것 같습니다.
    적절히 조절하시길.

  • 3. 전 요즘
    '17.4.18 11:15 PM (1.238.xxx.123) - 삭제된댓글

    외출도 약속있는 날만 하고 점심에 집에서 혼밥해요.
    좋아하는 반찬이나 샌드위치 만들어서요.
    오늘은 완전 매콤한 두부조림 만들어 작은 두부 한팩 혼자 꿀꺽 했어요.
    저빼곤 아무도 매운것 안 먹음...
    몇일전엔 짝퉁이삭토스트 했고요.
    매일 귀찮다고 굶 했더니 저녁에 너무도 폭풍식욕이 몰아쳐서....ㅠㅠ
    점심에 좋아하는거 해서 혼자 이삼일 먹어도 될듯요.

  • 4. dlfjs
    '17.4.18 11:24 PM (114.204.xxx.212)

    나 좋은건 낮에 친구랑 먹거나 혼자 먹죠 ㅎ

  • 5. ,,
    '17.4.19 12:00 AM (70.187.xxx.7)

    님 좋아하는 것도 하나씩 늘 하세요. 남편이나 자식이 그런 거 알아주지 않아요.
    나중에 울 엄마는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이런 개소리나 듣는 거죠.

  • 6. 딱히
    '17.4.19 2:40 AM (69.196.xxx.135)

    희생하는 마음으로 그런건 아니에요.
    제가 주부니까 식구들 먹을 밥은 해야되고 나 좋아하는것만 하면 나머지 식구들이 안먹는데 식구들 굶길순 없잖아요. 딱봐도 먹기싫은거 억지로 깨작깨작하는데 그꼴보느니 그냥 두루두루 좋아하는 음식으로 낙찰하게된거죠.
    누가 저에게 음식좀 해주면 좋겠다 이런생각이 드네요. 이래서 시어머니들이 며느리봐서 생일상차려주고 음식해다주면 좋아하나봐요.

  • 7. 어머나
    '17.4.19 6:28 AM (211.200.xxx.3)

    네..그럼요.
    저는 윗분처럼 간단한 진실? 깨닫고 무릎을 쳤어요
    식구들을 위해서는 그들의 입맛에 맞춰 요리를 하고요ㅡ 편식지도 해야하는 아이가 없을경우 예요

    제입맛을 위해서는 낮에 입에 맞는것으로 사먹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6784 달님 이제 갑시다 1 엄마 2017/04/19 574
676783 대통령후보 TV 토론을 보면서.. 3 잘찍자 2017/04/19 1,066
676782 진짜 담뱃값..올리더니 뭐썻대요?? ㅇㅇ 2017/04/19 422
676781 다이어트)냉정하게 말해주세요. 허벌 4 다이어트 2017/04/19 1,410
676780 문제인 체력 딸리고 있네요 38 으음 2017/04/19 3,361
676779 우리 수준높아졌네요.. 3 부자맘 2017/04/19 1,447
676778 오늘 토론은 문재인 안철수 청문회 같네요 4 333dvl.. 2017/04/19 896
676777 유승민 토론잘한다하더니 개뿔 5 커피러버 2017/04/19 1,126
676776 문재인 후보에게 집중포화되는걸보면. . 4 . . 2017/04/19 1,352
676775 역시 내가 맞다, 문재인 대통령... 6 네가 좋다... 2017/04/19 1,179
676774 유승민...왕꼴통이네요. 13 저거 2017/04/19 2,555
676773 문재인 껴들지말고 전략적으로 시간계산해야지 6 2017/04/19 1,039
676772 여자는 남자의 어떤모습을 좋아하나요?궁금오.. 2 아이린뚱둥 2017/04/19 770
676771 여의도아파트 문의드려요 - 장미 대교등 7 여의도 2017/04/19 1,213
676770 유승민 토론을 잘하는게 아니었군요 26 2017/04/19 3,171
676769 준표의 약점은 "책임" 이네요. 4 기호1번 2017/04/19 1,147
676768 홍준표 오늘 안 나왔어요? 6 촛불 2017/04/19 1,067
676767 유승민 걸레는 빨아도 걸레 23 ㅎㅎ 2017/04/19 1,924
676766 씻은야채 물묻은채 냉장고 넣어도되나요? 4 요리초보 2017/04/19 1,116
676765 오늘 토론 3 오늘 토론 2017/04/19 909
676764 사회자는 심상정ㅋㅋ 21 자발적대응3.. 2017/04/19 2,752
676763 문짱 !!살짝 머금은 미소에 대인배의 모습이 3 ... 2017/04/19 773
676762 문재인 실망시키지 않네요~~~ 12 패랭이 2017/04/19 1,851
676761 아깝다 문재인 5 허허 2017/04/19 1,170
676760 사회자는 3 흠.. 2017/04/19 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