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설치완료 했어요.
내년 입주해서 할려다가 너무나 힘들어서 설치비 들어도
집안일 덜어주는셈으로 설치했어요.
아이 침대패드 한장 넣고 돌려놓고 나왔는데 가서 확인해봐야겠어요,ㅎ
삼성세탁기 위에 앵글짜서 위에 올렸어요. 배기통 길게 빼고,,,
전에 설치할려다가 도시가스 사업소에서 직원 호출해야한다고 해서 말았는데
이젠 엘지쪽에서 아예 전담기사 있어서 둘이 뚝딱 설치해주고 가네요.
그래도 앵글이며 샷시때문에 2시간 걸렸지만
빨래의 압박과 베란다 건조공간의 압박이 사라졌다는 기분에
입고 싶은옷 바로 아이들 입힐 수 있다는 것에 좋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