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변엔 문지지자들밖에 없어서 몰랐는데 친구 시부모님은 안철수 찍으려고 하셨다가
티비에서 허구헌날 문재인 아들 물고 늘어지고 가구 물고 늘어져서
해도 해도 너무한다고~도대체 얼마나 깔게 없으면 저러냐고
특히 가구로 까는건 진짜 너무하다면서 자식들 소원대로 문재인 찍어주신다고 하셨대요.
우리처럼(친구 시부모님) 평범하게 사는 사람들도 비싼 소파 놓고 좋은 전자기기 들여놓고
외제차 몰고 사는데 한 나라 민정수석을 지낸 사람이 뭘 어떻게 하고 살든 저게 까일 일이냐며
미친듯이 돌림노래하는 언론때문에 등을 돌리셨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그니까 해도 적당히 해야죠.
도를 넘어서니 사람들이 눈치채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