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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부인 '1 1의혹'..'특채'와 '특혜'사이

안땡아웃 조회수 : 485
작성일 : 2017-04-18 11:52:25
http://v.media.daum.net/v/20170418105509660?s=pelection2017

SBS가 확인한 서울대 내부 회의록에는 김미경 교수의 채용은 "학교의 정책적 고려"라는 표현이 있었습니다. 또 "우수한 교수를 초빙하기 위해 부부를 함께 스카우트 하는 제도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다."라는 기록도 있었습니다. 안철수 교수를 영입하기 위해 사실상 김미경 교수도 함께 채용하는 논의를 했다는 맥락으로 읽힐 수 있는 대목입니다.
..................................

문제는 ‘정책적 고려’입니다. 서울대가 안철수 교수라는 인재를 초빙하기 위해 일종의 ‘인센티브’로 부인인 김미경 교수까지 함께 채용했다면 설사 법적, 절차적 문제가 없다 해도 이를 과연 ‘공정한 채용’이라고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공정’이라는 가치를 중시했던 안철수 후보이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 법(法) 아닌 '공정의 잣대'

최근 사회 문제가 됐던 고위층 자제의 로스쿨 특혜 입학 논란이 이와 유사합니다. 전·현직 대법관을 비롯한 고위층 자녀들이 로스쿨 입학 때 자기소개서에 부모 이름이나 신분을 의도적으로 적어 특혜를 받은 것 아니냐는 게 논란의 핵심입니다. 성적이 비슷하면 사실상 자기소개서나 면접이 당락을 결정하게 되는데 고위층 자녀라는 점이 이 당락에 영향을 미친 것 아니냐는 겁니다. 학교 입장에서 볼 때 같은 조건이라면 유력 집안의 자제를 입학시키는 게 여러 모로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IP : 14.39.xxx.13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4.18 11:56 AM (223.62.xxx.100)

    누굴까요?
    이렇게 교묘하게 부정을 저지르는 솜씨가 예술인 사람

  • 2. ..
    '17.4.18 11:59 AM (114.202.xxx.55)

    법적, 절차상으로는 문제 없다 밝혀지니까..
    이제 공정이라..

    서울대의 "정책적 고려가 있었다" 는
    말을 기자 의도대로 해석한다 칩시다..
    서울대에서 A 가 꼭 필요해요.
    꼭 필요한 A 를 위해서 서울대가 가지고 있는 합법적인
    수단을 동원해서 A 를 얻는 것..
    그것이 공정하지 않은 것인가요?

  • 3. ..
    '17.4.18 12:02 PM (114.202.xxx.55)

    당시 안철수는 카이스트 교수였어요.
    카이스트 일개 교수가 서울대 총장에게 위계에 의한 압력을 행사했을리는 없고..
    서울대가 적극적으로 스카웃한 것입니다.

    만에 하나 저 채용에 문제가 있다면 서울대가 책임을 질 일이지
    왜 채용 당사자를 비난하는지..
    저 건으로 서울대 국감 받았고..별 다른 조치 없었던 것으로 압니다

  • 4. 공정
    '17.4.18 12:12 PM (211.202.xxx.26)

    이러한 스카웃 관행 자체에 공정성이라는 잣대로 문제제기를 할 수는 있겠지요.
    하지만 그렇다해도
    최고 공직자와 공기업이 연루된 사안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문제인건 사실입니다.
    권력 남용 여부가 핵심이겠지요.

    당시 안철수가 공직에 있거나 정치를 하던 상황도 아니었고
    대학총장직도 여러개 제안 받은 능력있는 민간인이었던거죠
    그 인물을 영입하려 각 대학에서 경쟁이 붙었고
    서울대가 관행 내에서의 조건을 걸었던거죠.
    물론 이 과정을 회의와 투표를 거쳐 절차에 맞게 진행한겁니다.

  • 5. 여기에도
    '17.4.18 12:21 PM (125.137.xxx.47)

    MB의 냄새가 나네요.

  • 6. 말 빙빙 돌리지만
    '17.4.18 12:21 PM (125.177.xxx.55)

    정책적 고려, 동기 부여라는 표현은
    실력대로 뽑지 않았다, 다른 플러스 알파를 노리고 있었다는 불순한 동기의 다른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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