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 운동하고 집가면 10시입니다.
제가 복부살이 상당해서 저녁만 칼로리 적은걸로 먹으면 될것 같은데...
아예 안먹어야하는데...안되네요. ㅠㅠㅠ
샤워후 후다닥 자버릴까요?
배고프면 잠도 안와요..엉엉
퇴근후 운동하고 집가면 10시입니다.
제가 복부살이 상당해서 저녁만 칼로리 적은걸로 먹으면 될것 같은데...
아예 안먹어야하는데...안되네요. ㅠㅠㅠ
샤워후 후다닥 자버릴까요?
배고프면 잠도 안와요..엉엉
우유 한잔 드세요
견과류.. 땅콩. 아몬드...
마실걸로 드셔보세요
씹는건 조금만 먹지 하다가 정신줄 놓으니까요
전 아몬드브리즈 바나나맛 먹는데 80칼로리 정도 되는데 마시면
진정돼요
저는 견과가 제일 좋던데요.
카모마일같은 허브차 따뜻하게 한잔 천천히 마시세요.
진정되고 몸도 따뜻해져서 잠도 잘 와요. 배는 고프지만ㅠ
제 경험상 배고픈채로 지쳐서 잠들고 나면 배가 잘 들어가더라고요. 자면서 빠진다...라는 자기최면을 걸고 일찍 주무세요~
와우 댓글 알찹니다. 경험담 감사합니다
근력운동을 하셨다면, 어차피 단백질 보충을 해 줘야 하잖아요.
저도 운동 마치고 집에 가면 10시-10시반 정도 되거든요.
저는 집에 가자마자 손 씻고 일단 계란부터 삶아요. 3알. ^^
노른자 완숙으로 삶아서 소금 살짝 찍어 먹어요.
그리고 나서 샤워도 하고 설거지며, 집안 일 하다 12시반쯤 잠자리에 듭니다.
단, 이렇게 뭔가 챙겨 먹으면 1시간 정도 이후에 자야 해요. 어느정도 소화가 되야하거든요.
집에 가자마자 주무실꺼라면, 위에 얘기하신거 처럼 우유나 두유 같은 가벼운 걸로 드시고 주무시구요.
너무 배가고파 잠이 안오면 숙면에도 방해가 될거예요.
바나나1개를 물 한잔이랑 드셔보세요.
세로토닌이 바나나에 들어있고. 위장이 편해서 숙면에도 방해가 되지 않을거예요.
보태자면 배고픔을 문제로 생각하지 마시고 일상적인 느낌으로 받아들이는 게 다이어트의 시작이에요. 밤에 잠이 안 오고 서러울 정도로 배가 고파야 체중계 숫자가 내려갑니다. 주말에 보상 식사를 한끼 하더라도 평일에는 공복 성태로 서럽게 주무세요 ㅜㅜ
참고로, 저 한참 살 뺀다고 할때는 그마저도 안먹고 샤워하고 바로 잤습니다. ㅠㅠ
지금은 유지어터라 계란에 소금에, 어떤 날은 고기도 구워 먹지만.. ㅎㅎㅎㅎ
다들 정말 대단하시네요. 저는 저녁을 하루중 제일 많이 먹었어요. 그습관을 하루아침에 버리기가 ㅠㅠ 주신 조언대로 실천해보겠습니다.
어제 밤 배고픔을 못견뎌 멸치 까먹은 1인입니다.ㅜ
견과류와 차...참고할게요~
습관들이면 배부르면 잠 안옵니다. 살짝 배가 고파야 잠도 편하게 들거든요. 어쩌다 회식, 약속때문에 저녁많이 먹은 날은 그거 소화될 때까지 잠 못자는 지경으로 습관 바꾸셔야지 뭘 먹든 자기전에 먹는건 뱃살이 아니라 위장건강을 위해서도 피해야 합니다.
꼬르륵 거리는 상태를 즐기새요.
이순간 지방이 타들어가는구나...라고 생각하년서요.
물먹고 자버려요.
그래야 빠지지 평생 뒤룩뒤룩 못 벗어납니다.
호두 두알
방울 토마토 세개
삶은계란 흰자요
계란이나 두부 추천합니다.
두부는 싱겁게 먹기 어려우니까 계란쪽이 낫겠죠.
따뜻한 밀크티 한잔이요..다른 분들 추천한 음식도 다 좋은 음식이구요.
달걀하고 따뜻한 우유...
살아야 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