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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평등주의자 안철수

평등 조회수 : 552
작성일 : 2017-04-18 08:18:07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ock_new2&no=1419021&page=1&exceptio...


공부하는 와이프를 위해 우동끓여 올리네요(?).



IP : 218.48.xxx.130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ㅣㅣㅣ
    '17.4.18 8:20 AM (59.187.xxx.109)

    그건 일반가정에서 기본이유
    유산슬 탕수육 팔보채 해주는 남편들 쌔고 쌧수

  • 2. 원글
    '17.4.18 8:22 AM (218.48.xxx.130)

    맞아요 저희남편도 그정도는 하긴 합니다. 아 마 그럼 디비자라 이런 말은 절대 안해요.

  • 3. 문과 안
    '17.4.18 8:25 AM (218.150.xxx.211)

    느낌 상
    문그네는 가부장적인 남편,
    안찰스는
    공처가.
    ㅎㅎㅎㅎㅎ

  • 4. ..
    '17.4.18 8:28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노무현은 돈도 안 벌고 고시 준비중일 때,
    동네사람들 논일 하고 온 아내가 잔소리라도 할라치면
    밥상을 탁 엎어버리는 식으로 남자의 권위를 내세웠다고 하죠.
    변호사가 되고 나서도 이런 인식은 변하지 않앗는데,
    주변에서 권해주는 남녀에 대한 책을 읽고 문제를 인식했다고 합니다.
    그 뒤로 부부가 싸우는 일이 줄었다고 하더군요.

    저도 우리 형부가 언니보고 재털이 갔다달라는 거 보고,
    우리 언니는 전업이었음..
    결혼이란 할 것이 못된다 생각했죠.

  • 5. 왜 이부부보면
    '17.4.18 8:30 AM (175.213.xxx.5)

    부창부수란 말이 떠오를까요?
    주변에 고생없이 자라고 엘리트코스밟아온 부부를 아는데
    정말 남의 힘든일이나 고민에대해 공감을 못해요
    그사람들이랑 얘기하다보면 가끔 벽을 마주하는 느낌들때있는데
    근데 두사람은 참 잘맞더라구요

  • 6. 이건 뭐
    '17.4.18 8:30 AM (119.64.xxx.207)

    거의 박정희 신화와 동격으로 나갈 기세구만요.

    무릎팍도사에 나와 말만 번지르하게 해서 여러가지 의혹을
    불러일으킨 사람이 누구더라?
    저것도 방송용이네. 인간극장이든 뭐든 방송이 실생활 그대로를
    보여준다고 믿는 순진한 분들이 아직도 있다는게 놀라울뿐.ㅎㅎㅎ

  • 7. ..
    '17.4.18 8:31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노무현은 돈도 안 벌고 고시 준비중일 때,
    동네사람들 논일 하고 온 아내가 잔소리라도 할라치면
    밥상을 탁 엎어버리는 식으로 남자의 권위를 내세웠다고 하죠.
    변호사가 되고 나서도 이런 인식은 변하지 않앗는데,
    주변에서 권해주는 남녀에 대한 책을 읽고 문제를 인식했다고 합니다.
    그 뒤로 부부가 싸우는 일이 줄었다고 하더군요.

    저도 우리 형부가 언니보고 재털이 갔다달라는 거 보고,
    우리 언니는 전업이었음..
    결혼이란 할 것이 못된다 생각했죠.

    안철수는 권위주의 의식은 확실히 없는 듯..
    사회적 인식을 수용하기 보다는 스스로 고민하고 행동하는 스타일 같아요.
    예전에 신호등에 사람이 지나가지 않아도 정지선에 멈춰섰다가 신호 바뀌면 지나간다고.
    그 당시는 그런 행동이 뒷차한테 욕을 다발로 얻어먹는 미친놈이거었든요.
    고집이 보통이 아니고, 스스로 생각한 어떤 선을 스스로 지켜가는 슈퍼 꼴통이라는 생각은 햇습니다.

  • 8. ..
    '17.4.18 8:32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노무현은 돈도 안 벌고 고시 준비중일 때,
    동네사람들 논일 하고 온 아내가 잔소리라도 할라치면
    밥상을 탁 엎어버리는 식으로 남자의 권위를 내세웠다고 하죠.
    변호사가 되고 나서도 이런 인식은 변하지 않앗는데,
    주변에서 권해주는 남녀에 대한 책을 읽고 문제를 인식했다고 합니다.
    그 뒤로 부부가 싸우는 일이 줄었다고 하더군요.

    저도 우리 형부가 언니보고 재털이 갔다달라는 거 보고,
    우리 언니는 전업이었음..
    결혼이란 할 것이 못된다 생각했죠.

    안철수는 권위주의 의식은 확실히 없는 듯..
    사회적 인식을 수용하기 보다는 스스로 고민하고 행동하는 스타일 같아요.
    예전에 신호등에 사람이 지나가지 않아도 정지선에 멈춰섰다가 신호 바뀌면 지나간다고.
    그 당시는 그런 행동이 뒷차한테 욕을 다발로 얻어먹는 미친 짓이 상식이었든요.
    고집이 보통이 아니고, 스스로 생각한 어떤 선을 스스로 지켜가는 슈퍼 꼴통이라는 생각은 했습니다.

  • 9. ...
    '17.4.18 8:32 AM (221.139.xxx.130)

    남편이 저렇게 해 주는게 일반가정에서 쌔고 쌘 상황인데,
    일반가정과는 영~~ 다르게 임신한 부인에게 디비져 자라 는 분도 계시네요
    두분 모두 경상도 남자 아니던가요??
    그러면서 트윗 써놓은거 보면 토 나옵니다.
    평소모습 그대로 그것도 부인이 직접 증언한 이 내용 이야 말로...
    두 후보를 제대로 날것 그대로 알 수 있는 부분인듯 합니다.

  • 10. ...
    '17.4.18 8:32 AM (58.235.xxx.138)

    페미니스트죠
    말로만 그러는게 아니라 말그대로 언행일치
    일상생활도그렇지만 부인이 애기낳고 일병행 도저히 힘들어서 포기하려고 할 때 물심양면 절대 포기하지말라고 독려했죠
    그래서 안철수가 안랩초기에 직원월급 못주고 몇년을 고전할때 와이프가 반대로 물심양면 전적으로 도와줬죠
    진정한 부부상이라고 봅니다

  • 11. ..
    '17.4.18 8:34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노무현은 돈도 안 벌고 고시 준비중일 때,
    동네사람들 논일 하고 온 아내가 잔소리라도 할라치면
    밥상을 탁 엎어버리는 식으로 남자의 권위를 내세웠다고 하죠.
    변호사가 되고 나서도 이런 인식은 변하지 않앗는데,
    주변에서 권해주는 남녀에 대한 책을 읽고 문제를 인식했다고 합니다.
    그 뒤로 부부가 싸우는 일이 줄었다고 하더군요.

    저도 우리 형부가 언니보고 재털이 갔다달라는 거 보고,
    우리 언니는 전업이었음..
    결혼이란 할 것이 못된다 생각했죠.

    안철수는 권위주의 의식은 확실히 없는 듯..
    사회적 인식을 수용하기 보다는 스스로 고민하고 행동하는 스타일 같아요.
    예전에 신호등에 사람이 지나가지 않아도 정지선에 멈춰섰다가 신호 바뀌면 지나간다고.
    그 당시는 그런 행동이 뒷차한테 욕을 다발로 얻어먹는 미친 짓이 상식이었든요.
    고집이 보통이 아니고, 스스로 생각한 어떤 선을 스스로 지켜가는 슈퍼 꼴통이라는 생각은 했습니다.

    무릎팍 나와서 방송용으로 햇다 생각하지 않아요.
    아내의 사회적 성과가 말해주죠.
    솔직히 벤처한다고 돈을 밀어넣고 있을 때는 직원 월급날이 어찌나 빨리 돌아오던지..
    그때 아내가 번 돈을 회사에 밀어넣다고 하더라고요.
    우동이 아니라 팔보채도 해주고 싶을 수 잇죠. 돈 못 버는 사장이라도, 시간이 없어서 못 하겠지만.

  • 12. 이 세상에
    '17.4.18 8:39 AM (119.64.xxx.207)

    참 평등인 안철수.

    그래서 교수직도 원플러스원.

    국회보좌관도 김미경 비서노릇하게 해줘

    김미경이 네줄짜리 사과멘트 기자들에게만 날려도

    무한감사와 니 맘이 내 맘 그걸로 사과 퉁치니

    이 세상에 참 평등인 안철수.

  • 13. ...
    '17.4.18 8:41 AM (221.139.xxx.130)

    119님...신격화요?? 여기서 다른 한분 찬양에 신격화 하는 모습은 안보이세요?ㅎㅎㅎㅎ
    저는 안후보 미담 ..그건 요즘 많이 볼 수 있는 남편 모습이고, 당연한 것이니
    그것 보다는 문후보의 가증스러운 트윗과 그것이 가증스런 트윗이라는
    것을 입증해주는 부인 입으로 직접 해주신 인터뷰가 더 눈에 들어옵니다.
    글과 말과 행동이 다르다는 것은 단적으로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 14. 원글
    '17.4.18 8:43 AM (218.48.xxx.130)

    221님 그냥 두세요. 어차피 몰려와 이상한소리들 해댈거 예상하고 글 올렸습니다.

  • 15. ..
    '17.4.18 8:50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윗님, 뭔 말마다, 그래서 아들도 채용기간 단축까지 해가며 고용되고.. 이런 식으로 하면 좋겠어요?
    김미경은 내부 반발에도 불구하고, 대학측 안철수를 스카웃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결정한 것이니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문재인 아들은 문제가 돼요. 문재인 아들 채용에 고용정보원 차원의 무슨 전략이 잇고.. 말고 할 것도 없어서 여지가 없죠. 오히려 문재인 아들은 자격면에서는 부족한 것이 없다 생각돼요. 하지만 절차와 상황면에서는 의혹이 만발이죠.

    님, 어지간히 갖다 부쳐요.
    노무현이 이게 끝이 아니라고 했어요. 단지 아내와 딸 문제만이 아니라는 거에요. 노무현이 그런 것을 이겨낼 수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런데, 뭐겠어요. 이명박 측이 노무현만 물고 늘어진 것이 아니라,
    자기 측근들의 비리를 굴비처럼 꿰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거죠.
    2006년 정보가 2017년에 회자되고 있어요. 2012년에도 회자됐다지만 그때는 다들 몰랐죠. 문재인이 그것을 4년 물고 늘어진다는데, 국민들은 몰라요.
    2012년에 문재인 아들의 채용 정보가 이슈화 된다는 것은 2007년, 2008년, 2009년 경에 이미 명박씨께서 정보를 수집하고 있었다는 거죠.
    노무현이 세상을 떠난 이유, 그리고 문재인이 정치를 결심한 이유.. 다 연결되는 거에요. 문재인은 목숨을 내놓고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 비장함에 저도 갈피를 못 잡겟어요.

  • 16. ..
    '17.4.18 8:53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윗님, 뭔 말마다, 그래서 아들도 채용기간 단축까지 해가며 고용되고.. 이런 식으로 하면 좋겠어요?
    김미경은 내부 반발에도 불구하고, 대학측 안철수를 스카웃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결정한 것이니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문재인 아들은 문제가 돼요. 문재인 아들 채용에 고용정보원 차원의 무슨 전략이 잇고.. 말고 할 것도 없어서 여지가 없죠. 오히려 문재인 아들은 자격면에서는 부족한 것이 없다 생각돼요. 하지만 절차와 상황면에서는 의혹이 만발이죠.

    님, 어지간히 갖다 부쳐요.
    노무현이 이게 끝이 아니라고 했어요. 단지 아내와 딸 문제만이 아니라는 거에요. 노무현이 그런 것을 이겨낼 수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런데, 뭐겠어요. 이명박 측이 노무현만 물고 늘어진 것이 아니라,
    자기 측근들의 비리를 굴비처럼 꿰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거죠.
    2006년 정보가 2017년에 회자되고 있어요. 2012년에도 회자됐다지만 그때는 다들 몰랐죠. 문재인이 그것을 4년 물고 늘어진다는데, 국민들은 몰라요.
    2012년에 문재인 아들의 채용 정보가 이슈화 된다는 것은 2007년, 2008년, 2009년 경에 이미 명박씨께서 정보를 수집하고 있었다는 거죠.
    노무현이 세상을 떠난 이유, 그리고 문재인이 정치를 결심한 이유.. 다 연결되는 거에요. 문재인은 목숨을 내놓고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 비장함에 저도 갈피를 못 잡겟어요.

    털어 먼지 안 나는 사람 없다더니.. 이게 예외가 없다능.

  • 17. ..
    '17.4.18 8:54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윗님, 뭔 말마다, 그래서 아들도 채용기간 단축까지 해가며 고용되고.. 이런 식으로 하면 좋겠어요?
    김미경은 내부 반발에도 불구하고, 대학측이 안철수를 스카웃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결정한 것이니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문재인 아들은 문제가 돼요. 문재인 아들 채용에 고용정보원 차원의 무슨 전략이 잇고.. 말고 할 것도 없어서 여지가 없죠. 오히려 문재인 아들은 자격면에서는 부족한 것이 없다 생각돼요. 하지만 절차와 상황면에서는 의혹이 만발이죠.

    님, 어지간히 갖다 부쳐요.
    노무현이 이게 끝이 아니라고 했어요. 단지 아내와 딸 문제만이 아니라는 거에요. 노무현이 그런 것을 이겨낼 수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런데, 뭐겠어요. 이명박 측이 노무현만 물고 늘어진 것이 아니라,
    자기 측근들의 비리를 굴비처럼 꿰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거죠.
    2006년 정보가 2017년에 회자되고 있어요. 2012년에도 회자됐다지만 그때는 다들 몰랐죠. 문재인이 그것을 4년 물고 늘어진다는데, 국민들은 몰라요.
    2012년에 문재인 아들의 채용 정보가 이슈화 된다는 것은 2007년, 2008년, 2009년 경에 이미 명박씨께서 정보를 수집하고 있었다는 거죠.
    노무현이 세상을 떠난 이유, 그리고 문재인이 정치를 결심한 이유.. 다 연결되는 거에요. 문재인은 목숨을 내놓고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 비장함에 저도 갈피를 못 잡겟어요.

    털어 먼지 안 나는 사람 없다더니.. 이게 예외가 없다능.

  • 18. ..
    '17.4.18 8:57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윗님, 뭔 말마다, 그래서 아들도 채용기간 단축까지 해가며 고용되고.. 이런 식으로 하면 좋겠어요?
    김미경은 내부 반발에도 불구하고, 대학측이 안철수를 스카웃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결정한 것이니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문재인 아들은 문제가 돼요. 문재인 아들 채용에 고용정보원 차원의 무슨 전략이 잇고.. 말고 할 것도 없어서 여지가 없죠. 오히려 문재인 아들은 자격면에서는 부족한 것이 없다 생각돼요. 하지만 절차와 상황면에서는 의혹이 만발이죠.

    님, 어지간히 갖다 부쳐요.
    노무현이 이게 끝이 아니라고 했어요. 단지 아내와 딸 문제만이 아니라는 거에요. 노무현이 그런 것을 이겨낼 수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런데, 뭐겠어요. 이명박 측이 노무현만 물고 늘어진 것이 아니라,
    자기 측근들의 비리를 굴비처럼 꿰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거죠.
    2006년 정보가 2017년에 회자되고 있어요. 2012년에도 회자됐다지만 그때는 다들 몰랐죠. 문재인이 그것을 4년 물고 늘어진다는데, 국민들은 몰라요.
    2012년에 문재인 아들의 채용 정보가 이슈화 된다는 것은 2007년, 2008년, 2009년 경에 이미 명박씨께서 정보를 수집하고 있었다는 거죠.
    노무현이 세상을 떠난 이유, 그리고 문재인이 정치를 결심한 이유.. 다 연결되는 거에요. 문재인은 목숨을 내놓고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 비장함에 저도 갈피를 못 잡겟어요.

    털어 먼지 안 나는 사람 없다더니.. 이게 예외가 없다능.

    문재인 멘트는 남들 입에 오르내리는 다소 식상한 말이지만, 안철수 멘트는 자기 뇌에서 머물러 나온 것 같이 참신한 말이요. 그의 일상적인 행동들도 참신해요.

  • 19. ...
    '17.4.18 8:59 AM (110.70.xxx.164) - 삭제된댓글

    주위에서 보면 재벌급까지누 모르겠고요.
    금수저들은 의외로 성평등주의자들이 많아요. 단 같은 계급에서만요.
    자기 딸, 자기 와이프는 팍팍 밀어줘요.

  • 20. ...
    '17.4.18 9:00 AM (110.70.xxx.164) - 삭제된댓글

    재벌급까지는 모르겠고요.
    주위에서 보면 금수저들은 의외로 성평등주의자들이 많아요. 단 같은 계급에서만요.
    자기 딸, 자기 와이프는 팍팍 밀어줘요.

  • 21. ...
    '17.4.18 9:03 AM (110.70.xxx.164) - 삭제된댓글

    재벌급까지는 모르겠고요.
    주위에서 보면 금수저들은 의외로 성평등주의자들이 많아요. 단 같은 계급, 같은 식구들끼리만요.
    당연히 자기 딸, 자기 와이프는 팍팍 밀어줘요.

  • 22. 어차피
    '17.4.18 9:03 AM (119.64.xxx.207)

    이상한 소리한다고 치부하신다니 한마디만 더할게요.

    박근혜는 정치생활하는 동안 십원 한푼 사적으로 쓴적이 없는
    깨끗한 사람이라고 지금도 외치는 사람들.

    도덕적으로 완벽한 사람이라고 자신을 스스로 지칭하던 사람.

    전 왜 그사람들이 생각나는지 모르것네요.

    그리고 진정한 패미니스트이고 휴머니스트이며 인권 감각이 뛰어난 사람이라면

    (역사의식 포함해서) 위안부 문제는 우리 정부가 없을때의 일이라며

    무식한 발언을 할리가 절대 없습니다. 그가 진정한 패미니스트이라면요.

  • 23. ...
    '17.4.18 9:04 AM (110.70.xxx.164) - 삭제된댓글

    재벌급까지는 모르겠고요.
    주위에서 보면 금수저들은 의외로 성평등주의자들이 많아요. 단 같은 계급, 자기네 식구들끼리만요.
    당연히 자기 딸, 자기 와이프는 팍팍 밀어줘요.

  • 24. ..
    '17.4.18 9:08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뭘 그렇게 까지 물고 들어져요.
    그러면 식민지때 우리 정부가 있었으면, 8.15는 광복절이 아니겠네요. 식민지도 아니라고 하지 그래요.
    정부도 있는데, ,왜 남의 나라에 끌려가는지는 이해가 안 가네.
    나라의 주권을 회복한 날인데, 정부가 공식적으로 들어설 수 있게 된 건데요.
    되도 안한 역사관으로 물고늘어지지 좀 마요.

  • 25. ..
    '17.4.18 9:09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뭘 그렇게 까지 물고 들어져요.
    그러면 식민지때 우리 정부가 있었으면, 8.15는 광복절이 아니겠네요. 식민지도 아니라고 하지 그래요.
    나라의 주권을 회복한 날인데, 정부가 공식적으로 들어설 수 있게 된 건데요.
    정부도 있는데, ,왜 남의 나라에 끌려가는지는 이해가 안 가네.
    되도 안한 역사관으로 물고늘어지지 좀 마요.

  • 26. ...
    '17.4.18 9:09 AM (117.111.xxx.162)

    아무리 완벽해도 달레반들 앞에서는 가루가 되는 법이죠
    신도 가루로만드는 가공할 능력
    세치혀로 얼마나 장난을 치는지
    이나라에서 반드시 사라져야할 메뚜기떼들

  • 27. ..
    '17.4.18 9:10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뭘 그렇게 까지 물고 들어져요.
    그러면 식민지때 우리 정부가 있었으면, 8.15는 광복절이 아니겠네요.
    나라의 주권을 회복한 날인데, 정부가 공식적으로 들어설 수 있게 된 건데요.
    식민지도 아니라고 하지 그래요.
    정부도 있는데, ,왜 남의 나라에 끌려가는지는 이해가 안 가네.
    되도 안한 역사관으로 물고늘어지지 좀 마요.

  • 28. 아무것도 아니구만
    '17.4.18 9:18 AM (61.74.xxx.243) - 삭제된댓글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평등주의자는 쎄고 쎘어요.

  • 29. 별것도아니구만
    '17.4.18 9:18 AM (61.74.xxx.243)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평등주의자는 안철수말고도 쎄고 쎘어요.

  • 30. 여러면
    '17.4.18 9:26 AM (123.215.xxx.204)

    이런부부가 대통령부부가 된다면
    찌질하고 못되 남편들도
    많이 순화되지 않을까요?
    대통령도 아내에게 저렇게
    배려 잘하고 산다!!! 이런 생각들것 같아요

    여러면에서 모범사례죠
    찌질한 질투에 눈멀지 않으면
    보이죠

  • 31. 자기들
    '17.4.18 9:31 AM (123.215.xxx.204)

    자신들의 못된점을 포장하기 위해서
    가열차게 공격해요
    일반인의 양심으로선 차마 못할일을

    그래서 문후보팀이 대통령 되는게
    무섭습니다
    이제 어떻게든 이기고보자라는 방식으로
    상대를 가루를 만들면서 정상으로 향하는 정치인은
    역사뒤로 사라지게 되기를 바랍니다

  • 32. 아니
    '17.4.18 10:11 AM (175.223.xxx.47)

    부부끼리한일을 뭘자랑스럽게떠벌리고다니나요
    어머낫!!!좀웃기지않나요

  • 33. ..
    '17.4.18 10:13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떠벌리는 게 아니라, 방송 찍고 있잖아요.

  • 34. 아줌마
    '17.4.18 10:18 A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

    예전에는 우와~~했을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이런글보면 그냥 발악하는구나 싶다!!!
    초딩같은 안철수 왜그럴까 했는데 하는짓보면 여자박근혜 마누라는 최순실

  • 35. 그게 중요하지요
    '17.4.18 10:20 AM (119.64.xxx.207)

    방송 찍고 있는것.

    여기 82에서 늘 침튀기며 말하잖아요.

    대본이 있다고. 잘짜여진 연출대로 찍는걸 곧이곧대로

    믿는게 60년대식 사고방식이지요. 아니면 그럴것이다라고 믿고 싶거나.

  • 36. 3M
    '17.4.18 10:36 AM (183.102.xxx.132) - 삭제된댓글

    예예 다 대본이고 방송용이라고 칩시다ㅋㅋㅋ
    그럼 문후보 아내분쪽은 언론과의 인터뷰 아닌가요?

    시어머니모시고 둘째 임신하고 힘들다는데도 일요일 하루도 안도와줘... 디비져 자라고 막말... 가르쳐달라는데 너 책읽고오라고 무시... 완전 가부장 거지남편인데요???
    대외용 이미지도 저따윈데 실제론 더했으면 더하겠죠;;

    거기다 어리고 이쁜 처자 손잡는거 보세요. 누가 악수를 저리하나요? 징그럽네요 자기아내한테나 저렇게 잘하라지..

  • 37. 3M
    '17.4.18 10:40 AM (183.102.xxx.132) - 삭제된댓글

    이거 다른 인터뷰도 있는데 문재인씨는 아내가 머리자른건 몰라봐도 감나무 가지치기한건 알아본단 말도 있어요ㅋㅋ
    내남편이 저랬다고 생각해봐요 들 ㅋㅋㅋㅋ 그리고 철수가 아내뿐만 아니라 나이와 지위고하 막론하고 경어쓰는건 익히 알려진 사실이구요ㅋㅋㅋㅋㅋ 하여간 남잘한일은 죽어도 잘했다곤 말 안하죠 그게 문빠들 특성이구요?

  • 38. 지나가는 개가 웃네요
    '17.4.18 10:52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말과 행동이 일치한다니 ㅋ

  • 39. 3M
    '17.4.18 1:24 PM (119.64.xxx.207)

    안철수가 지위고하 막론하고 경어 쓰는게 뭐가 대단합니까?

    입으론 경어 써가며 문자로, 메일로 보좌관 시켜서 김미경 논문

    손봐달라, 장봐와라 사적인 일까지 시켜먹는 그 이중성이라니.

    공과 사도 구별못하면서 경어만 좔좔. 아이구, 인품나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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