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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여행 코스 추천 부탁드려요.

지리산 조회수 : 2,217
작성일 : 2017-04-18 00:34:28

정말 대학생때 구례 끼고 지리산 차로 슝 지나간 후로 30년만에

전라도를 처음 여행갑니다.


일정은 6월말이며 2박 3일이고 동생부부가 한국나와서 같이가려는데

정말 전라도는 모르겠어서 여기에 부탁드려요.

네이버 검색하면 너무 광고성이 심해서요. ㅠㅠ      


숙소는 지리산 한화콘도로 정했고

 가고 싶은 곳 -

담양 : 죽녹원 소쇄원 메타세콰이어 길

보성 : 차밭

순천만도 보고 싶고...

아, 올라오는 길에 망월동 묘역은 꼭 가보고싶습니다.

2박3일만에 하고 싶은게 너무 많아 너무 욕심 부리는 것 같고 .....


차는 가져갈 예정이고요.

혹시 전라도 맛집 추천 부탁드려요. 광주 육전도 먹어보고 싶습니다.


하고싶고 먹고싶은 것은 많은데 일정이 짧아서 ㅠㅠ




IP : 211.214.xxx.8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4.18 12:50 AM (112.162.xxx.98)

    숙소 안 정하셨다면 신안군 증도 엘도라도 리조트 추천해드리고 싶었는데ᆢ
    정말 좋았어요 아무도 없는 바닷가 시설은 가격대비 정말 좋아요 기회되면 다시 가고 싶어요 여름에는 해양스포츠 하러 손님 많으실지 모르겠어요 우리는 4월 쯤갔었네요
    여수 보성녹차밭 구레화엄사 죽녹원 소소한 기쁨있어요

  • 2. 동감
    '17.4.18 12:52 A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죽녹원 저도 가보고 싶네요.
    전라도 지역은 특별한 맛집 아니어도 실망은 안시키던데...
    전 그냥 목적지 정해놓고 가서 물어보고 다니는 편인데..
    일정은 짧고 반경이 너무 넒어서...추천이 어렵네요

  • 3. ...
    '17.4.18 12:53 AM (1.231.xxx.48)

    죽녹원은 한 번쯤 둘러볼만 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소쇄원을 더 좋아합니다.
    죽녹원 둘러 보고 나와서
    죽녹원 앞 개울 징검다리 건너서 관방제림 가면
    평상에서 국수랑 댓잎 달걀 파는 집들이 죽 이어져 있어요.
    거기 나무그늘 아래 평상에서 국수랑 달걀 먹고
    관방제림 따라 슬슬 걸어서 메타세콰이어길까지 가면 돼요.
    걷기에 좀 멀다 싶으면 자전거 대여해서 다녀와도 되구요.

    소쇄원은 생각보다 작은데, 고즈넉하고 우아한 정취가 있어요.
    시간 여유가 있으시면 소쇄원 옆 식영정에서
    호수 내려다 보이는 경치를 보면서 한가하게 쉬어도 좋을텐데
    시간이 빠듯하시면 패쓰해도 될 거에요.

    식영정은 높은 곳에 지어져서 바람이 워낙 잘 통하는 곳이라
    한여름 한낮에 정자에 앉아 있어도 하나도 덥지 않을 정도에요.
    그림자도 쉬어가는 정자라는 이름이 딱 어울리죠.

    전라도쪽은 웬만한 곳은 음식이 맛있는 편인데
    광주 가면 애호박찌개 맛있으니 드셔보세요.
    칼칼하고 개운하답니다.

  • 4. 엄마
    '17.4.18 1:09 AM (183.103.xxx.123)

    죽녹원 별로예요 너무 인공적이고 사람들이 그 왕대나무에다가 긁어서 낙서 해 놓고.....
    절 좋아하시면 순천 송광사 한번 가보세요.
    선암사도 정말 좋은 절이구요.

    죽녹원은 생각보다는 별로였어요

  • 5. 엄마
    '17.4.18 1:17 AM (183.103.xxx.123)

    죽녹원이 왜 별로 였냐면요
    먼지가 먼지가..... 사람들이 너무 많이 와서 길이 닳아서 비가 안오는 날이면 고운가루먼지가 얼마나 날리는지 하여튼 인간들이 왜 그 왕대나무에 이름새기고 별 거지 같은 짓을 다 해놨는지 인간이 미워요

  • 6. 죽녹원
    '17.4.18 1:17 AM (119.200.xxx.179)

    숙소가 지리산 쪽이고 2박 3일 일정이면 전남동부권 쪽으로 돌아보시는 걸 추천해요~
    동부권쪽으로 구례, 순천, 보성, 여수 이렇게만해도 볼거리 먹을거리가
    좋은 관광지가 잘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담양 죽녹원, 소쇄원.. 유명세에 비해 실상 그리 대단치는 않아서 ^^;
    2박 3일 짧은 기간내에 담양 광주를 도는건 권하진 않구요.
    여유있게 동부권 쪽으로 관광하시고
    만약 그쪽을 꼭 보고 싶으시면 돌아가시는 길에 광주 망월동 묘지들렀다가 담양찍고
    가는 정도는 괜찮겠네요

  • 7. 죽녹원
    '17.4.18 1:20 AM (119.200.xxx.179) - 삭제된댓글

    윗분이 쓰셨는데... ^^;
    사실 이쪽 근처에 사시는 분들은 죽녹원 소쇄원을 왜그리 먼곳에서 까지 찾아오시는지...
    그래요

  • 8. 엄마
    '17.4.18 1:20 AM (183.103.xxx.123)

    아참 그리고 절대 절대 드라마세트장 가지 마세요.
    완전 거지 같아요. 나참 그걸 돈을 받고 사람들 구경시키다니 완전 엉망이예요

  • 9. 죽녹원
    '17.4.18 1:22 AM (119.200.xxx.179)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망월동 묘지.. 를 들르는 것도 좋은 취지이긴 하지만
    6월 한더위에 먼곳에서 오는 동생부부까지 모시고 가시긴 권하진 않습니다...
    나중에 한번 더 오셔서 망월동묘역도 들르시고 담양도 가시면 좋을듯 싶네요
    윗분 솔직함에 저도 덧붙여 더 솔직하게 말씀드려요

  • 10. 엄마
    '17.4.18 1:30 AM (183.103.xxx.123)

    갑자기 또 생각나는곳 이 있네요.

    순천 송광사에서 법정스님이 사시던 절 불일암으로 가는 길이 있는데 그 길이 너무 좋았어요.

    법정스님 유해가 묻힌 법정스님이 그렇게 좋아하셨다던 나무와 무소유를 늘 말씀하셨던 스님처럼 너무나 작고 늘 농사지으셨던 밭과 상좌 덕조스님... 전 그스님께서 주신 새해 첫날 받은 염주가 너무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고창 선운사에서 도솔암으로 가는 숲길도 정말 좋아요.

    제가 인공적인걸 너무 싫어해서도 그렇지만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이 제일 좋은것 같아요.

    그리고 송광사에가시면 불상이 완전 예술입니다.
    미륵보살님 보면 가슴이 뛸정도로 예술미가 뛰어나구요

    송광사는 가시면 대중들 누구나 공양(밥)을 할 수 있는데 전 능이버섯 떡국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 11. ticha
    '17.4.18 10:14 AM (115.94.xxx.253)

    지리산이면.. 순천,구례,여수 코스네요...

    순천.. 선암사 강추합니다. - 유홍준교수가.. 무릅팍도사에서 외국인에게 한국에서 딱 1곳만 데려간다면 이란 질문에 대답한 곳이에요... 근처에 낙안민속마을, 순천만.. 다 비슷한 곳에 있습니다.

  • 12. 추천
    '17.4.18 10:44 AM (61.82.xxx.223)

    순천만 하고 낙안읍성 묶어서 같이 가세요 --- 세계정원 박물관? 뭐 거긴 안가셔도 될듯요
    덥고 걸어다니는데 별 볼것도 없어요
    대신 순천만하고 낙안읍성 선암사 둘러보시대 선암사를 낮에
    순천만은 해거름 할때 가세요
    꼭 정상?전망대까지 가시구요

  • 13. moutain
    '17.4.18 10:45 AM (211.251.xxx.97)

    사는곳이 전북이라서 위에서 언급한 곳들 심심치 않게 가는데....
    아쉽게도 계절이 좀....

    선암사는 홍매필때나 가을 단풍(강추)때 너무 좋고,
    송광사도 벚꽃길이 아름다와요.

    순천만은 어느계절에 가도 좋았구요~

    보성도 5월의 녹차밭은 정말 싱그러웠구요.
    순천 선암사나 송광사 순천만 도시고, 보성 녹차밭도 아침부렵에 보시고...
    구례는 또 따로 볼거리가 많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산을 좋아하다보니, 구례가면
    성삼재까지 차로 올라가곤 해요. 두시간정도 가볍게 걸어가면 노고단까지 볼수 있구요.
    구례도 화엄사,사성암,화개장터 등등.....암튼 여행계획 잘 짜짜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14. 샤랄
    '17.4.18 12:19 PM (113.199.xxx.35)

    전라도여행
    친정부모님 모시고 다녀와야겠어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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