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광교인데요. 오피스텔 들어온지 한 달도 안됐는데
보일러도 잘 안되서 다시 손보고.
세탁기는 들어올때부터 안되서, 다시 사람 불러다가 뒤에 다 뜯고 하구요
인터넷도 안되서 다시 사람 불러다가 공사하구요.
화장실 타일바닥은 지대로 안붙어있어서 발뒤꿈치로 밟으면 움직이면서
바람빠지는 소리 나구요.
오늘은 배달을 시켰는데 배달하는 사람이, 문이 열렸다는 소리는 분명히 들리는데
안열린다고 그러더니만.
결국 다른 사람 올라올 때 같이 올라왔는데
엘리베이터가 문이 열렸다는 소리는 나오는데 문이 안열리는 경우도 많나요??
진짜 그지같이 난림으로 지어놔서 정말 다시 이사갸야되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