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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안철수 좋아하는 이유,

세울 조회수 : 1,715
작성일 : 2017-04-17 21:31:23
서울의대 나와서 기초의학 전공하고
컴터 바이러스 전무하던 시절에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와튼스쿨로 경영학도 연구하고.
그냥 이사람은 가는 길이 다 새로움. 
실적으로 더 이상 할말이 없음
게다가 국회의원 법안 건수며 출석률도 상위권이고.
남들이 비웃을때 국민의 당 창당해 국회의원 선거에서 교섭단체 이상의 성과를 냈고..
실패를 걱정하기 보다 도전해서 쟁취하는 스타일..

말은 어눌하고 순진해보여도 무서운 에너지가 느껴짐.

그냥 사람좋아보이고 법안실적 전무하고 밥값만 1억 넘게 쳐먹고 
헤벌레 하는 후보랑은 다른듯..

그래서 지지함 
IP : 218.49.xxx.40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7.4.17 9:32 PM (124.50.xxx.107)

    왜 지지만?? 돈없다는데 돈도 확 보태주지~~!

  • 2.
    '17.4.17 9:33 PM (116.125.xxx.180)

    동의해요

    공약 부족한거 있어도 나중에 다시 심각하게 고려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바꿔나갈 사람 같아요

    메르스 때도
    신해철법안 때도

    정말 나라를 위해 정치하시는거 같아요

  • 3. 동감
    '17.4.17 9:33 PM (223.33.xxx.182)

    말은 어눌하고 순진해보여도 무서운 에너지가 느껴짐222
    정치적으로 세련 되지 않은 모습이 더 믿음 가요

  • 4. ...
    '17.4.17 9:33 PM (111.118.xxx.116) - 삭제된댓글

    돈없데요 좀 보내주세요

  • 5.
    '17.4.17 9:34 PM (218.49.xxx.40)

    니네 헤벌레 후보나 걱정해. 사람좋아서 대통령만 되면 다 잘한데..
    근데 국회의원때나 민주당 당대표때는 그냥 도망만 다니데..

  • 6. 맞아요
    '17.4.17 9:35 PM (182.212.xxx.90)

    남들이 비웃을때 창당해서 성과내고 계속 도전하는...222

  • 7. .....
    '17.4.17 9:35 PM (107.191.xxx.46) - 삭제된댓글

    인성이나 능력이나 나라를 위하는 마음은 어느 정치인도 명함 못 내밀죠
    또 안철수를 좋아하면 안쓰러우 더욱 지지하는 마음이 깊어지는 게
    정치인들은 하나를 잘하고 열을 포장하는데
    안철수는 열을 잘하거나도 하나도 못 건지는 안스러움이 있어요.
    그래서 더 챙기게 돼죠.

    안철수는 친문 정치인과 팟캐스트가 거의 다 망쳐놓았다고 보면되죠.
    그들이 공격하지 않을 시절의 안철수의 그 가치가 그대로 드러났습니다.
    그들이 경쟁세력으로 여겨 일찌감치 드러운 작업질을 해대서
    오해나 안 좋은 평도 늘은 거지...
    안철수는 결국 언젠가는 만인에게 인정받는 날이 올겁니다.

  • 8.
    '17.4.17 9:35 PM (116.125.xxx.180)

    나라 살리기 운동하는 분!!

    떨어지면 국회의원도 사직이니 나라 걱정이 안될수가 없어요

    안철수 같은 국회의원이 없어서...

  • 9. ....
    '17.4.17 9:36 PM (39.121.xxx.103)

    문재인 지지자지만 저도 안철수님 장점들 알고 좋아해요..
    정정당당 서로 열심히 합시다^^
    홍준표빼곤 다들 성향이 조금씩 다른거지 각자 자리에서 열심히 하셨던 분들이죠.

  • 10. 내가 보는 안철수
    '17.4.17 9:36 PM (218.157.xxx.214) - 삭제된댓글

    치열하게 살아보지도 않았고 철학도 신념도 없는 어린아이.
    부모 잘 만나 스펙 쌓고 왕자님처럼 떠받들려 살았고 창의력도 없고 제대로 된 논문도 없는 가짜.
    운 좋아 뜬 거품.

  • 11. 남 안까면
    '17.4.17 9:36 PM (223.38.xxx.52)

    얘기가 안되는건 후보나 지지자 똑같네요

  • 12. ㅁㅁ
    '17.4.17 9:36 PM (121.131.xxx.50)

    어지간히 수준떨어지는 사람들에 둘러싸여 살았나보네
    철수가 로망을 채워주는 거 보면 ㅎㅎ

  • 13.
    '17.4.17 9:36 PM (14.50.xxx.241)

    정말 우리나라를 선진국화 시키는 대통령이 되어주길

  • 14. 개인적으로
    '17.4.17 9:37 PM (14.138.xxx.41)

    ㅎㅎ//님과 점 세개님
    새겨 듣겠습니다.
    국민의 당에서 지난번 노무현 대통령이 했듯이 저금통을 모은다면
    바로 참여 하겠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 15. 나도한때는그랬다
    '17.4.17 9:37 PM (180.92.xxx.5)

    무릎팍 거짓말..1 1 채용 신문 칼럼이 논문으로 둔갑되고 이렇다할 연구자료도 없고 ....거기다 보좌관 23명 교체의 배경이 갑질이라니.....에효.......그리고 안철수 부모님은 유급이 흔한시절에 돈다발을들고 강사를 찾아가고 재단을 찾아가 기어이 두과목 점수를 올렸을까 이해가 안된다 ....그런 가풍에서 자란 사람이었나?

  • 16. 내가안철수를 싫어하는이유
    '17.4.17 9:37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조건도안되는 마누라 임용특혜나 하는 비도덕한 무서운사람이네요
    순진한척 아주 무서운이사람은 예비군훈련도 한번도 안나갔다죠

  • 17.
    '17.4.17 9:37 PM (58.226.xxx.68)

    보좌관도 못챙기는 주제에............

  • 18. 동의해요
    '17.4.17 9:38 PM (123.215.xxx.204)

    정치꾼 냄새 안나고
    패거리 없고
    미래시대애 적합한
    성실하게 연구하고 노력하는 모습

    과거 김대중이 아이티밴처사업 일으켜서
    20년 먹거리산업 만들어 줬으니
    이제 연구하는 대통령 안철수가 되어
    4차산업으로 20년 먹거리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 19. .....
    '17.4.17 9:38 PM (107.191.xxx.46) - 삭제된댓글

    세월호만 해도 보세요.
    안철수는 문재인이 여의도에서 밥먹고 다닐 때
    세월호 터지자마자 바로 팽목항 내려가 상황을 도왔죠.

    그런데도 이번 3주기 때, 유승민에게도 안하는 야유를
    안철수에겐 해대잖아요.
    그만큼 친문에서 세뇌시키고 안철수를 악의적으로 꾸며놨어요.

    제가 그런 드러운 정치를 하는거에 질려 민주당에 미련 끊었구요.
    멍청이들이 새누리한텐 못 써먹고 꼭 동료나 같은 야당 정치인 죽이려는데 맨날 드러운 공작정치를 적용해요.

  • 20. 아자
    '17.4.17 9:38 PM (182.212.xxx.90)

    4차산업도 급해요
    글로벌 시장 선점할려면 안철수 힘이 필요해요 아자!!!

  • 21. ㅡㅡ
    '17.4.17 9:39 PM (121.178.xxx.180)

    저도 동감요 . 정치에 관심 없어서 문 찍으려다 안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보면 안은 하나에 꽂히면 그것이 엄청난 에너지를 쏟고 또 그만큼 성과를 내는 유형인 것 같더라구요

  • 22. 어제밤 0시에도.
    '17.4.17 9:39 PM (203.90.xxx.70)

    인천항의 해상교통관제센터를 가는분.
    그래서 안철수를 좋아 합니다.

    누구처럼 사진찍으로 아니고..
    0시에 누가 사진 찍으리..

  • 23. 누리심쿵
    '17.4.17 9:39 PM (27.119.xxx.118)

    그 무서운 에너지가 전 좀 무섭네요

  • 24. ...
    '17.4.17 9:39 PM (218.157.xxx.214) - 삭제된댓글

    안철수가 무슨 야당??

  • 25. 저는
    '17.4.17 9:39 PM (113.199.xxx.217) - 삭제된댓글

    그 뭐랄까 세련되고 멋지고 한 느낌은 없어도
    뭔가 맡으면 뚝심있게 해내는 스타일 같아 보여요
    누가 뭐라든 말든 우직하게 내갈길 가고 내할일 하는 사람들
    있잖아요 왜~~~이 안후보에게선 그런 느낌이 있는거
    같아요

  • 26. ㅎㅎ
    '17.4.17 9:40 PM (121.148.xxx.249)

    문베의 댓글은 첫번째부터 명불허전

  • 27. 참나
    '17.4.17 9:40 PM (175.208.xxx.21)

    논문없는 학벌이 무슨 와튼도 최고경영자 과정이라며요
    카데 서대 걍 명예교수나 할것이지

  • 28. ...
    '17.4.17 9:41 PM (1.231.xxx.48)

    아이고,
    세월호 유족들이 바보에요?
    안철수가 지난 3년간 진심으로 세월호 유족들을 챙겨 왔는데
    친문들이 세뇌시켰다고 안철수에게 등 돌리고 야유하는 거에요?

    이젠 세월호 유족들도 죄다 바보취급하는군.

    현장에서 누가 진심이고 누가 가식인지
    제일 많이 겪어보고 지켜본 세월호 유족들까지
    친문에게 세뇌됬네 뭐네 함부로 지껄이지 마세요.

  • 29. 개인적으로
    '17.4.17 9:41 PM (14.138.xxx.41)

    39.121 점 4개//님
    82 하면서 뵌 가장 아름다운 문후보 지지자 이십니다.
    몸무게 3킬로 빠지시길 진심으로 축복 합니다.~~^^

  • 30. ㅇㅇ
    '17.4.17 9:42 PM (125.178.xxx.214) - 삭제된댓글

    원글님께 동의.. 능력도 있지만, 진정 나라를 걱정하는 마음이 느껴져요. 어떤 특정 계파 사람들 끌어주고 밀어주는게 아니라요.
    더욱 맘에 드는건 똑똑한 사람이 성실하고 노력도 죽어라고 한다는거요.

    많은 사람들이 안철수의 진가를 알아보리라 생각합니다.

  • 31. 언제나
    '17.4.17 9:43 PM (175.223.xxx.63)

    이슈만 터지면 뻔한 소리 하면서
    정책하나 못만들고 밥만 먹으면서 사람관리 하는 사람

    회사에서나 어느 조직에서나 인기 만점일뿐

    하지만 국민은 알아요

    말보다 행동인거

    말로는 누구나 다 하는 것

  • 32. ...
    '17.4.17 9:44 PM (203.90.xxx.70)

    ㄱㅎ 순실이 뉴스나왔을때 결의에차서 .
    이게 나랍니까? 하던 표정과 말이 떠오릅니다.

    누구처럼 주판굴리며 명예토진 어쩌고 헛소리 하던
    한참전에..

  • 33. **
    '17.4.17 9:46 PM (121.172.xxx.15)

    안후보 똑똑하고 실적 훌륭한 점 인정합니다.
    대한민국 인재죠.
    그러나,
    수 년간 지켜보니
    정치인은 아닌 듯.
    실력있는 교수로 남아 주셨으면 좋을걸 하는 아쉬움이 들어요.
    안타깝네요.

  • 34. 그래요?
    '17.4.17 9:49 PM (175.223.xxx.63)

    문재인 후보는 천직이 노무현재단 이사장 거기까지
    국회의원 자격미달
    법안 한개라도 발의한게 있나요?

  • 35. 지지율
    '17.4.17 9:49 PM (123.215.xxx.204)

    지지율 바닥에서
    오늘의 지지율을 이끌어낸 분이십니다
    진정성이 사람과 사람 마음들을
    열게 하는거죠
    진정성 성실한 노력
    크게 나라에 보탬이 될거라 믿어요

  • 36. ..
    '17.4.17 9:51 PM (14.39.xxx.59)

    전 정치인은 안 믿어요. 만나본 거 말고 겪어본 사람만 믿어요. 정치인은 정면승부의 자세, 그래서 만든 현실, 중요한 사안에서 하는 말이 얼마나 선명한지를 봐요. 남들 하는 말, 뉴스는 다 참고사항이죠. 논리적으로 말 되는거, 안 되는거 판단하지 사람에 따라 판단 기준이 바뀌지 않아요. 그래서 지금도 지지하는 후보가 제 기준에 감정적, 논리적 모순인 언행을 보인다면 지지철회할 거예요. 정치는 팬심으로 안해요.

  • 37. 저도 동감이요
    '17.4.17 9:55 PM (209.171.xxx.33)

    안철수 지지하는 댓글둘 읽어보니 다 제마음 같으시네요.
    열을 잘하고도 여느 정치꾼들처럼 포장 잘 못해 별로 건지는거 없는 사람.
    뚝심있게 밀어부치는 분.
    패거리없고 이미지정치 안하시고 그저 실력과 능력으로 보여주시는분.
    편견없이 알아보면 정말 진국이신분.
    순진해보이서도 무서운 에너지가 느껴지시는 분.
    문측에 세뇌된거같은 사람들도 정말 동감.
    정작 새누리당후보들한테는 못하는 야유를 받는
    착한남자 안철수.
    막상 대통령이 되셨을때 사람들이 안철수의 진면목을 보게 된다면
    지금 등돌렸던 사람들도 알아주실겁니다.

  • 38. 하다하다
    '17.4.17 9:55 PM (124.111.xxx.221)

    원글은 밥 안처먹고 이슬만 처먹고 사시나요?
    1억원어치를 처..먹었다니...
    그것도 보좌관들이랑 함께 먹은 총 식대를
    혼자 먹은것처럼
    안철수는 안처먹고 산답니까?
    보좌관 없이 혼자 처먹으니 총 식대가 얼마 안나온대요?
    그래서 존경해요? 혼자만 처먹어서??

    이렇게 얘기하니 좋아요?
    좋은 말 놔두고 헤벌레는 뭐고 처먹었다가 뭡니까?
    이리 무식하게 까는 인간도 안지지자인가요?

  • 39. 우리나라는
    '17.4.17 10:01 PM (182.212.xxx.90)

    똑똑한 분이 한번쯤 지도자되서
    나라의 낡은 시스템을 싹 뒤집어엎고
    공정하고 미래지향적 선진적 컨텐츠 시스템으로 바꿔야함
    바로 안철수 지금이 기회임

  • 40. 그카더라
    '17.4.17 10:02 PM (125.191.xxx.240)

    선해요. 상식적이에요. 그게 느껴져요.
    한국의 미래가 그에게 달려 있어요.
    우리 지치지 말고 끝까지 응원해요. ^^

  • 41. ㅇㅇ
    '17.4.17 10:06 PM (125.178.xxx.214) - 삭제된댓글

    아..맞다. 맞아요. 착해요. 정말 착하고 선한 사람

  • 42. 하양이
    '17.4.17 10:09 PM (117.111.xxx.10)

    출석률 백프로래요
    누구랑 참 비교되죠
    누군 잠만 자든데 ㅋㅋㅋ

  • 43. 안철수단점
    '17.4.17 10:15 PM (124.58.xxx.29) - 삭제된댓글

    "그냥 사람좋아보이고 법안실적 전무하고 밥값만 1억 넘게 쳐먹고
    헤벌레 하는 후보랑은 다른듯.."

    이말만 안했으면 저도 그냥 그런가보다 지나갈텐데, 저는 안철수 싫어요. 이유는, 인격이 미성숙/타인과 대화안됨/유아독존형/타인존중하는 자세결여/특권의식.. 등등.

    무서운 에너지라는건, 기업하는 사람은 누구나 다 가지고 있고, 안철수정도로 똑똑한 사람들은 주변에 널렸음.

  • 44. ...
    '17.4.17 10:15 PM (125.184.xxx.236)

    문지지자지만 안철수도 싫어하지않습니다. 안철수의 좋은점이 뭘까? 궁금해서 들어와서 원글과 댓글을 보다보니 .... 마음불편해지는 단어가 여러개 보입니다만... 이런글 쓰시는 저의가 다른 지지자를 더 흡수하기 위해서라면 다른후보에 대해서 말도 가려서 해야할거예요. 님 원글에선 설득력보단 오기가 더 돋보이는듯 합니다

  • 45. 네~
    '17.4.17 10:17 PM (182.222.xxx.195)

    격하게 공감요.
    124.58.xxx29
    남의 후보 홍보 글에 들어와서
    구역질나는 악취 풍기지 말고 저리 꺼지시지..

  • 46. 안철수단점
    '17.4.17 10:17 PM (124.58.xxx.29)

    "그냥 사람좋아보이고 법안실적 전무하고 밥값만 1억 넘게 쳐먹고
    헤벌레 하는 후보랑은 다른듯.."

    이말만 안했으면 저도 그냥 그런가보다 지나갈텐데.. 저는 안철수 싫어요. 이유는, 인격이 미성숙/타인과 대화안됨/유아독존형/타인존중하는 자세결여/특권의식.. 등등. 안철수는 이명박이나 박그네보다는 낫다고 여겨지나, 대통령에 어울리는 사람이 결코 아님.

    무서운 에너지라는건, 기업하는 사람은 누구나 다 가지고 있고, 안철수정도로 똑똑한 사람들은 주변에 널렸음.

  • 47.
    '17.4.17 10:21 PM (121.162.xxx.180)

    밥만 처먹고
    법안 한개도 안내고
    해볼래 하면서
    책임질까요 있음
    도망가고

    본인 힘으로 뭐하나 이뤄본것 없고

    정치인으로서 매력 만점이지요

    원래 아무일도 안하면 인기가 좋은법입니다

    공짜밥 사주고 좋은 소리만 하면서 사람관리하는데

    누가 싫어하나요?

    항상 듣기좋은 소리만 하지 행동력은 제로

    그냥 이슈되는곳 가서 사진하나찍고 존재감 내세우는 후보

    박근혜로 충분합니다

  • 48. 요즘 안철수가 받는
    '17.4.17 10:21 PM (99.227.xxx.130)

    조롱과 야유를 듣다보면
    안철수가 박근혜당에서 나온 후보인가 라는 착각이 들 정도에요.
    지지자인 나도 이렇게 억울한데 본인은 얼마나 속상할까 싶어요.
    그래도 묵묵하게 자기 할일 하시는 든든하신 분. 이런분이 대통령이 되셔야해요.

    아무리 똑똑하고 사업 수단있다해도 3천억? 이런 큰돈을 벌기가 쉬운가요?
    그중 절반 기부하고 절반 재산을 가지고 계시죠.
    백억도 아니고 천억이라니 감도 안 잡히네요.
    그 분은 본인이 똑똑하면서도 열심히 사셔서 자연스럽게 돈이 따라온거같아요.
    대통령이 되셔서도 지금 하시듯 현명하고 성실한 자세로 대한민국 이끌어주세요.
    상식이 통하는 깨끗하면서도 부자인 알짜 나라 만들어주세요~~

  • 49. 철수
    '17.4.17 10:23 PM (180.69.xxx.126)

    아직은 다른 국회의원보단 조금은 더 깨끗해서
    지지합니다.
    대통령되려고 능구렁이짓하는것도 안보입니다

  • 50. 별따라
    '17.4.17 10:31 PM (220.85.xxx.85)

    눈에 콩깍지가...먼저...검증은 제대로하셨는지요? 보다보다보니 두루뭉실 이래서 좋아요~인데 여의도에서 밥안먹은거 잘 아시는가봐요...거서 먹으면 썩은 정치인되는가봐요. 꿈꿈이 안씨에 대한 검증파일을 다시 살펴보시길! 그 사람뒤에는 누가누가 숨어있는지...박씨가 2명이라더라? 아...부인에다..아, 멤비리? 40석가지고...그리고 그런 언변과 포용력으론... 주변사람/보좌관 다 나가떨어지던데...그네 비스무그리하지않나요?

  • 51. 정치인은 연예인이 아니예요
    '17.4.17 10:32 PM (223.62.xxx.28)

    업적으로 평가합니다

    능력있어서 지지합니다

  • 52. 사람을 겉으로만 판단하시는군요
    '17.4.17 10:32 PM (112.161.xxx.72)

    저런 스펙이 과연 막중하고도 다양한 비젼을 요하는 대통령이라는 직업적 능력과 관련이 있을까요?
    게다가 인성이 너무 아닌데 ?

  • 53. 124.58님
    '17.4.17 10:33 PM (99.227.xxx.130)

    인격이 미성숙하신분은 청년들 고민 들어주고 상담해주시는 역할 못하십니다.
    타인과 대화가 안되시는 분은 여러 국회의원들 설득하여 법안 통과못하십니다.
    유아독존형에 타인을 존중하지 못하는 사람은
    의사시절 자원봉사 다니며 어려운 사람 돌볼수 없습니다.
    그리고 국회에 끝까지 혼자 남아 소수의 의견 경청하지 못할겁니다.
    이 모든걸 안철수는 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살면서 한번 볼까 말까한 사람이 안철수라고 생각합니다.
    똑똑만 한게 아니고 정말 현명하신 분입니다.
    옳은 일이 무엇인지 알면 그 길만을 향해 가시는 분이십니다.
    내게 이득이 되는지 안되는지 따지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좋은 이미지 남기려 정치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지금 시대에 필요한 대통령입니다.
    올라가냐 내려가냐의 기로에 선 대한민국을 잘 이끌어주실 분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 54. 에고
    '17.4.17 10:33 PM (39.7.xxx.211)

    엘리트라면 무조건 받들어 모시는 타입인가요?
    공부만 잘하면 거짓말을 밥먹듯니 하고
    남에게 피해가 가든 말듬 생떼쓰고
    조직내에서 상의도 않고 제 멋대로 혼자 결정하고 통보하는 유형을 오냐오냐하시나요?

  • 55. ...
    '17.4.17 10:36 PM (1.254.xxx.158) - 삭제된댓글

    도전해서 쟁취하는 스퇄이라고요???
    뭔 쟁취했는지...
    본인 안위만 쟁취한거요
    뭘 했는지 기억이 없는데 주입시킬려 노력하시네요

  • 56. 39님.
    '17.4.17 10:37 PM (99.227.xxx.130)

    거짓말을 밥먹듯이 한 예를 좀 들어주시죠.
    제가 시간이 나는대로 아는한에서 답글 달아드리겠습니다.
    남에게 피해가 가든 말든 생떼 쓴 예도요.
    조직내에서 상의도 않고 멋대로 혼자 결정하고 통보하는지 님이 아시는 증거 있으시면 그것도 알려주시지요.

  • 57. 제가
    '17.4.17 10:40 PM (99.227.xxx.130)

    지금 볼일이 있어 인터넷을 더 이상 못하지만
    39님 꼭 답글 주세요. 저도 시간나는대로 답글 달테니 글이 뒤로 밀려도
    나중에 꼭 들어와 보시길 바래요.

  • 58. 문빠들 댓글보니
    '17.4.17 11:01 PM (182.222.xxx.195)

    시궁창에서 살다 나왔나
    하수구 냄새나는 욕설.. 입에 달고 사는 구만...역겹다들...

  • 59.
    '17.4.17 11:09 PM (112.162.xxx.98)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진정한보수 진보는 모두 원글님과 생각이 같습니다
    우리나라에 안철수후보가 있다는건 아직 망하지 않을 기회가 있다는겁니다
    꼭 당선될겁니다

  • 60.
    '17.4.17 11:17 PM (112.162.xxx.98)

    우리나라 진정한 보수와 중도는 모두 원글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계모임 ㆍ 친구모임 에서 이야기들어보면 문재인 좋다는 사람거의 없어요
    안지지자들은 문지지자들 처럼 적극적이지는 않지만
    투표는 안후보 라고 해요
    적극적성향 후보군이 많은 지지율 조사에서 %가 비슷 하다는건
    엄청나게 많은 숨은 표가 있다는 사실을 문후보측은 간과하고 무척 고무되어 있는듯 하더군요
    넝수 많은걸 말해주는것 같네요 여기까지

  • 61. 안철수가
    '17.4.17 11:44 PM (117.111.xxx.165)

    당사자가 천재니까
    보좌관들이 고달픈거겠죠
    그러니 누구의지없이도
    나랏일을 얼마나 꼼꼼이 잘 챙기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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